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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베스텍CNC WORKS 서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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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동원 (HWDOC@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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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베스텍CNC 이름이 생소하게만 느껴진 저로서는 홈페이지를 방문하고서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슬림케이스 "미스틱"을 만든 회사이더군요.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PC방과 튜닝용 케이스에서 접할 수 있었던 제품들이 눈에 띄이더군요.
현 추세인 PC의 슬림화에 반기를 든 서버용 케이스를 출시한 베스텍 "WORKS 서버케이스"에 대한 필드테스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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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텍CNC 홈페이지 (http://www.bestech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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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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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 스 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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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텍CNC 웍스(WORKS) 서버케이스 |
보드타입 |
AT/ATX, Full AT/ATX, Dual Main Board 지원 |
드라이브
베이 |
3.5인치 |
10개
(내부 8개, 외부 2개) |
5.25인치 |
4개 |
개폐방식 |
양측면 개폐 방식 |
냉각방식 |
120mm 2개, 80mm 3개 장착가능
기본제공 : 120mm (후면) 1개, 상단 80mm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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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이즈 |
210 × 480 × 530mm (W×H×L) |
색상 |
BLACK |
주요특징 |
각종 드라이브 및 카드류 볼트 없이 장착 |
구입가격 |
82,000원
(다나와 최저 가격 기준) |
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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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ORKS 케이스 여기 저기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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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도착은 3월 13일(토) 오후에 현대택배로 물건을 받았습니다. 미들케이스 치고는 큰 포장 때문에 약간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필드테스트를 기회로 디카(니콘 쿨픽스5400) 도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지른 금액이 80만원을 넘어가서 총알의 심한 압박을 받으면서 라면으로 때우고 지냅니다. ㅠ.ㅠ
우선 제품의 포장 상태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서 양파의 껍질을 벗기듯이
속으로 벗겨 들어가 보겠습니다. 디카 내공이 딸리는 관계로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면서 가장
잘 나온 사진위주로 이미지를 첨부하였습니다. (디카 구입한지 3일만에 찍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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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 제품 포장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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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2] 제품 포장 BOX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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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3] 제품 포장 BOX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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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4] - WORK 서버 케이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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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5] WORK 서버 케이스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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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6] WORK 서버 케이스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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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7] WORK 서버 케이스 (좌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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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8] WORK 서버 케이스 (우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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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9] WORK 서버 케이스 (내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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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0] WORK 서버 케이스 (내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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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1] 후면 120mm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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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2] 측면 쿨러 & HDD 장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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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3] FDD, HDD 가이드 및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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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4] 숨겨진 3.5인치 HDD 장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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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5] WORK 후면 메인보드 및 확장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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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6] 파워 서플라이 장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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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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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7] 외부 드라이브 베이 (5.25" - 4개, 3.5" -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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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8] 상단 80mm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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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9] 상단 입력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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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WORKS 서버케이스의 세부적인 곳을 보았습니다. 마우스 휠의 압박이 심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실제 구매후에 사용자가 직접 메인보드를 비롯한 각종 부품을 장착했을 때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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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립을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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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 사용중인 케이스 (GMC 네오클랙식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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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2] GMC 네오클래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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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3] WORKS 케이스지지대 및 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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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4] 측면 쿨러 장착부 연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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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 쿨러 및 HDD 장착부의 탈착은 그림에서 보듯이 흰색 플라스틱을 올려주면 연결부분이 탈착되도록 되어 있고 다시 연결시에도 레버를 올려서 장착하게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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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5] 상단 80mm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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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 쿨러의 장착은 장착부 주위의 플라스틱 이빨부분에 맞게 맞춘 다음 밀어 넣어주면 바로 장착이 가능하다. 별도의 고정나사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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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6] 상단 쿨러 옆에 작은 PCB 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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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존재하는 IEEE1394, USB 2.0단자에 있는 조그만한 DIP 스위치와 연결되어 있어 상단 80mm 팬 속도를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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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7] IEEE1394, USB 2.0, MIC, 헤드폰 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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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8] 3.5인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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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9] 5.25인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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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0] 라운드 처리된 마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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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1] 상단부 연결선 정리를 위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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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2] 케이스 지지대 장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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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3] 지지대 장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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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4] 케이스 우측편 먼지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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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5] 3.5인치 HDD 슬라이드 장착 (IBM DeskStar 120G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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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6] 3.5인치 HDD 슬라이드 장착 (시게이트 7200.7 160GB S-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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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7] 3.5인치 HDD 가이드에 장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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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8] S-ATA 데이터 및 전원 케이블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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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9] E-IDE 데이터 케이블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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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20] ODD 가이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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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21] FDD, ODD 장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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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22] FDD 장착 후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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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23] ODD 장착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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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24] 시소닉 300W 파워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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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25] 시소닉 300W 파워 장착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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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26] 메인보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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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27] VGA 카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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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28] 조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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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립을 하는 과정을 보셨습니다. 휠의 압박이 심했을 것입니다. 조립을 함에 있어 서버케이스이다 보니 비좁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모두 부분이 손이 들어가더라도 충분한 여유 공간를 가지고 있어 정해진 순서에 상관없이 다른기기에 방해를 받지 않고 쉽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조립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과 개선되어야 할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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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전 리뷰의 Reply 답......개선 되어야 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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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리뷰에서 리플로 올라온 질문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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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준님의 리플대로 maxtop케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역시나 상부의 부분이 100% 동일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래 그림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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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명님께서 리플을 단 궁금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1mm 강판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제가 쓰는 GMC 네오클래식 또한 1mm강판을 사용한 것에 실리콘 코팅까지 되어 있어 매우 단단하게 느껴지는데 반해서 WORKS 케이스에서는 약간은 흐물거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측정방법을 동원하지 않는 이상은 1T강판이라는 것을 판별하기 힘들 정도이고 1T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케이스 "상단" 외에는 0.8mm라고 느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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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섭님께 리플로 의심하는 부분은 S-ATA로 장착했을 때 S-ATA의 데이터 케이블 때문에 측면을 닫을 수 없었습니다. 강제로 닫게 될 경우 강판이 휘게 되고 S-ATA 케이블이 망가질 수 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S-ATA전원케이블의 경우 길이가 짧아 상관이 없지만, 데이터케이블을 연결하니 리플을 단 글처럼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
| 이번에 GMC에서도 베스텍과 흡사할 정도로 같은 서버용 케이스인 T3가 출시 되었습니다. 제품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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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케이스와 내부구조면에서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같습니다. WORKS에 비해 3.5인치 베이가 5.25인치 베이와 같은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파워장착부 후면을 보면 WORKS와 반대로 내부에서 연결가이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떻게 거의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 같이 나오는 것인지 케이스 제조 공장이 같은지 아니면 외국계 회사에서 동일한 디자인을 국내에 팔았다던지..... 약간은 의심이 가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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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집고 넘어갈 부분을 알아 보겠습니다. 제품의 특성상 서버케이스의 보급화을 위한 제품이지만 너무 가격을 낮춘 것이 아닌지 할 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
| (1) 케이스 상단 이동 손잡이 |
| 케이스 내부에 부품이 채워질수록 이동 손잡이 만으로는 감당할 수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 메인보드와 HDD,FDD를 장착하고 들었을 때 이동손잡이에 무리가 갈 정도였습니다. 잘못하면 손잡이가 부러지겠더라구요. |
| (2) 케이스 지지대가 헐겁다 |
| 서버케이스라는 면에서 본다면 그다지 신경 쓸 일이 아니지만, 케이스에지지대만 장착하고 눞혔다 세웠다 할 때 지지대가 마음대로 돌아갔습니다. 차라리 튼튼한 바퀴가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3) 전면 USB, IEEE 1394단자의 모듈화(?) |
| 모든 연결선이 1가닥씩 나뉘어져 있고, 나사통에 간단한 그림을 첨부한 종이 한 장과 메인보드 매뉴얼을 참고로 하여 메인보드에 연결하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PC에 대한 어느 정도 기초지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연결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게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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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25인치 & 3.5인치 드라이브 베이부 안쪽 마감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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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 베이의 안쪽의 마감 상태는 마치 무,당근등을 갈아주는 도구의 느낌과 비슷할 정도의 손으로 느껴질 수 있다. 좀 더 깔끔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
| (5) 먼지필터의 필터제의 마무리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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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필터부분의 재료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여기서도 마무리의 아쉽움이 있었다. 눈으로 확인하였을 때 플라스틱과 부착된 부분과 필터제에 송송 나와 있는 털(?)은 정리되지 못해 아쉬웠다 |
| (6) 3.5인치 드라이브 베이 방향 |
| 3.5인치 드라이브 베이의 방향은 현재 구도보다고 5.25 드라이브 베이아 같은 방향으로 맞추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3.5인치 드라이브 베이에 HDD의 연결하고 데이터케이블과 전원케이블 연결시에 선의 길이가 충분치 못하면 장착이 불가능 하거니와 S-ATA HDD는 장착을 하더라고 데이터,전원케이블을 연결하고 측면 패널을 닫을 수 없게 되어 드라이브 베이 방향을 돌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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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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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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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앞뒤 길이가 길다
여유 있는 내부 공간
드라이버를 필요치 않는 점
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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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이동 손잡이 견고함 의문
지지대 헐거움
전면 단자 선이 가닥가닥으로 분리
3.5인치 드라이브 베이 방향 및
드라이브 베이 안쪽 마감상태
먼지필터 마감 상태
ODD,FDD,HDD 장착시 뻑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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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드테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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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케이스를 사용자가 순수 서버케이스로 사용하느냐 아니면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장점과 단점에서 찾을 수 없는 또 다른 장점과 단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제품이었습니다. WORKS 케이스를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서버케이스의 보급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거듭난다면 서버케이스 시장에서 사용자가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마켓팅에 노력을 기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고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태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필드테스트기회를 주신 베스텍 CNC 및 K-Bench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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