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족의 필수품! 메모리카드
리더기
10명중 7~8명이 가지고 다닌다는 휴대폰만큼이나 디지털카메라도 삶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요즘 10~20대들이
생일이나 입학,졸업선물로 받고싶어 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디지털카메라로 꼽을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디카가 없는 세상은 공기나 물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고 (조금 비약이 심한건가? ^^;)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이렇게 디카가 잘 팔릴수록 가방이나 렌즈같은 각종 악세서리들도 꼽사리 껴서 잘 나가는데 그중 리더기는 반드시 있어야할 품목중
하나이다.디카로 사진을 찍은후 PC로 옮길려면 USB케이블이 필요한데 디카를 살때 보통 기본적으로 끼워주기는 하지만 일일이 옮길때마다 케이블을
끼워야 하고 또 잘못하다가 디카를 책상에서 떨어뜨리기라도 한다면 초초 낭패이다.
이럴때 리더기가 있다면 메모리카드만 쏙 빼서 리더기에 연결한후 전면포트단자함에 있는 USB포트에 살짝 끼우기만 하면
XP같은 운영체제의 경우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없이 바로 인식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다.요즘은 6 IN 1을 넘어 10 IN
1같은 올인원방식의 다양한 메모리카드를 지원하는 리더기가 점차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에 테스트하게 될 제품은 에이텍플래쉬에서 나온
PRO-Gear Solo 10 IN 1으로 후지필름에서 나온 XD까지 지원하는 녀석으로 못쓰는 메모리가 없을정도록 확장성이
풍부하다.
▶ 말로만 지원이 아닌 정식 xD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입니다.
xD 카드를 읽을수 있으므로 후지, 올림푸스
카메라 사용자들에게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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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초로 xD Picture Card 정식 인증권을
받은 내용
(제품구입시 xD 라인센스 MARK를
확인하세요) |
＊ xD(extreme
Digital)카드란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이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메모리로 작은크기 (25x20x1.7mm)와 최대 8G에 달하는 용량과 타 메모리에 비해 낮은
전원소비, 빠 른 저장속도와 전송속도의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올림푸스와 후지 일부 기종
에만 채용되어 있지만 차후에 디지털 카메라 전 기종에 채용될 예정입니다
▶ USB2.0 HI-Speed
▶ 초당 480mbps의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USB2.0 인증마크를
획득하였습니다.
제품의 상세정보
* 총
10가지의 메모리를 읽고 쓸 수 있습니다.
1. Compact Flash Type 1 (CF
I)
2.Compact Flash Type II (CF
II)
3.IBM
MicroDrive(MD)
4. SmartMedia card(SM)
5. Multimedia Card(MMC)
6. Secure Digital Card(SD)
7. Memory Stick(MS)
8. Memory Stick
Pro
9. xD-Picture Card(최신형
512M 이상도 지원)
10.MagicGate Memory
Stick
박스디자인을 우선 살펴보면 플라스틱 누드케이스로 중앙의 동그랗게 생긴 투명한 원형 내부를 통해 리더기와 제품
구성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볼수 있다.패키징상태는 깔끔하고 제품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어 소비자들로써는 구입전 스펙이나 디자인을 비교해서
살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AFT PRO-Gear Solo의 특징은 바로 10 in 1을 지원하기 때문에 라이센스 문제가 있었던
XD메모리카드도 정상적으로 쓸수 있다는점이다.대부분 사용자의 경우 1~2개정도...많아봐야 3개정도의 메모리카드를 쓰는게 일반적이지만 여러가지
디카를 자주 쓰거나 사진관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올인원 리더기가 꼭 필요할것이다.확장성부분에서는 10 점 만점중 9점을 주고 싶다.
박스 후면부에는 본제품의 특징과 스펙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한가지 지적하지 않을수 없는 점은 개봉이 상당히 불편하다는점이다.보통 이러한 패키징 방식이 뜯기가 힘들다는점인데
예전에 사용해봤던 잘만 VF700 쿨러 같은경우도 마찬가지로 뜯기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손으로 힘껏 잡아 당겨서 뜯기는 했다.하지만 AFT
PRO-Gear Solo는 아무리 힘을 줘도 뜯을수가 없어서...결국...
가위를 이용해서 절단하는수밖에 없었다 -_- 이왕이면 소비자들이 쓰기 편리하도록 개봉하기 쉬운 패키징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제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포장상태가 나쁘면 소비자로썬 나쁜 이미지가 들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전체 구성물을 살펴보면 카드리더기,윈도98이나 2000에서 필요한 드라이버CD,사용자설명서,USB케이블을 제공하고
있다.구성물은 다른 리더기와 마찬가지로 특별한것없이 평범한 구성이다.
AFT PRO-Gear Solo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USB 2.0 지원이기 때문에 윈도98이나 2000같은경우는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USB 2.0의 환상적인 속도를 체감하기 힘들다.
XP에서는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없고 끼우면 자동으로 지가 알아서 설치후 작동한다.제품군들을 살펴보면
Pro-Gear DUO set와 Pro-Gear Solo가 있는데 듀오셋은 PC에 있는 3.5" 드라이브에 설치해서 사용할수 있는 도킹유닛을
제공한다는점이 솔로와 다른점이다.솔로는 말그대로 솔로다 -_- 여기서도 커플과 솔로가 존재한다니...우워어어~염장을 지르다니 -_-
한글화된 설명서를 바랬건만 죄다 영문으로 설명되어 있어 왠만한 독해실력이 없으면 이해가 불가능하다.그림만 보고
이해해야할듯...이왕이면 한글화좀 해주지...조금 섭하다...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XP를 운영체제로 쓰는사람도 많으니까...아뭏든 좀더 충실한
설명서를 제공해주면 정말 좋을것 같다.
제품 내부에 별도의 USB케이블이 장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기본제공되는 USB케이블을 이용해서 PC와 연결하면
된다.누드 케이블로써 꽤 고급스런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케이블 길이는 대략 1m 6cm로써 상당히 길이가 길기 때문에 PC본체를 책상 아래에
두고 쓰더라도 넉넉하게 쓸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을 보게되면 평범한 직사각형을 탈피하고 전면부를 유선형곡선으로 디자인해서 미려한 모습이고 짙은 회색톤으로
고급스럽게 느껴진다.중앙에는 제조사이름인 Atech Flash Technology의 약자로 AFT라는 문구와 함께 좌측에는 제품브랜드명을
음각으로 새겨넣은것을 볼수 있다.그리고 우측에는 반원형의 그립부를 채용해 메모리카드를 삽입하거나 꺼낼때 엄지손가락이 편하게끔 배려하고 있음을
볼수 있다.
전면부에는 좌측에 전원및 작동상태를 알려주는 LED와 함께 본제품이 USB 2.0을 지원하고 있음을 알리는 문구가
그려져 있으며 총 3개의 삽입구를 배치하고 있는데 SM,XD,CF,MD,MS,SD,MMC등등 총 10가지의 메모리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이정도 확장성이면 거의 못쓰는 것이 없기 때문에 충분하다.
제품 모서리를 살펴보게 되면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디자인을 볼수 있는데 천편일률적인 직사각형의 모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후면부는 USB케이블을 연결하기 위한 단자하나만 덩그라니 놓여있는 모습인데 케이블 연결도 무난한편이고 결속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잘못해서 케이블과 리더기가 분리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내부를 투명하게 들여다볼수 있도록 플라스틱 누드케이스를 사용중인것을 알수 있는데 각종 칩들과 핀들이 보인다.분리해서
내부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나사가 보이지 않고 괜히 흠집내기 싫어 관뒀다...시리얼 넘버와 함께 모델명과 제조사이름이
적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리더기의 생명은 슬림함과 Mini이다.성능도 비슷하고 같은 값이면 이왕이면 작을수록 좋다.크기를 비교해보기 위해
500원짜리 동전을 올려두었는데 대략 어느정도의 크기인지 짐작이 가시리라 본다.
아래는 현재 사용중인 새로텍 알리오 6 IN 1 인데 똑같이 USB 2.0을 지원하고 있다.케이스 색깔과 매치가
잘되서 아주 마음에 드는 녀석이다.두 제품의 크기를 비교해봤는데 역시 AFT가 훨씬 작고 슬림함을 볼수 있다.
비교제품인 새로텍 알리오에 대해 좀더 소개하자면 전원과 작동LED가 따로따로 있어서 상태파악이 쉽고 6 IN 1이긴
하지만 큰 불편함없이 잘 쓰고 있다.색깔도 화이트라 깨끗한 이미지이고 특히 후면부에 별도의 내장 USB케이블이 있어서 따로 긴 길이의 케이블을
연결
할 필요가 없다는점이다.사용시에는 꺼내서 쓰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안에다 넣고 커버를 닫아버리면 깔끔하다.정말 이
디자인에 반해서 쓰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데 AFT도 이렇게 내장 케이블을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케이블 때문에 책상위가 복잡해질
필요도 없으니 말이다.
본인의 경우 캐논A75 디지털 카메라를 쓰고 있는데 가지고 있는거라곤 렉사 128MB CF하나 뿐이라 SD나
XD같은 메모리카드 성능은 평가할수 없음을 양해바란다.렉사 메모리의 장점은 빠른 속도와 캐논 디카와의 높은 호환성을 들수 있다.요즘은 메모리
값이 많이 싸져서 나중에 256MB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할까 계획중이다 ^^
▲ AFT PRO-Gear Solo를 연결한 모습
연결하게 되면 LED에 파란불빛이 들어오게 된다.역시 케이블 덕분에 책상위가 복잡스럽게 보인다 ㅠㅠ
▲ 새로텍 알리오를 연결한 모습
얼마나 깔끔한가....케이블이 어지럽게 책상위를 굴러다니지도 않고 바로 연결하고 바로 뽑고...개인적으로 메모리
리더기는 이렇게 자체 내장 USB케이블을 제공해주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 AFT PRO-Gear를 연결후...
XP의 경우 연결하자마자 바로 인식후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하게 되고 잠시후 바로 사용할수 있어 편리하다.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윈도98이나 2000의 경우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 AFT PRO-Gear 인식
캐논디카를 쓰기 때문에 CANON_DC라는 디스크와 이동식 디스크 2개가 인식되고 있다.
▲ 새로텍 알리오 인식
AFT PRO-Gear와는 다르게 SMC,MS등 각 메모리 카드별로 나뉘어진 디스크로 인식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아이콘도 좀더 이쁘게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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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
K8N BPG nvidia nForce3
250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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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애슬론64 2800+ 뉴캐슬
(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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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삼성 PC3200 DDR 256MBx2
싱글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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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렉스텍 라데온 9550 플래티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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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시게이트 7200.7 160GB+ 삼성
80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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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티악 4배속CDR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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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Jazz 560 5.1ch스피커,한솔
마젤란15LCD |
주요 시스템은 애슬론 64 2800+와 nForce3 칩셋으로 구성된 베어본을 사용하고 있다.과연 엔포스 칩셋에서의
성능이 어떨지 살펴보자.
▲ AFT PRO-Gear
산드라의 리무버블 스토리지와 플래쉬 벤치마크를 통해 객관적인 성능을 알아볼려고 했는데 이렇게 테스트 하다가 장치를
인식하지 못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말았다.몇번이나 다시 시도를 해봤는데 역시나 마찬가지였다.왜 이런지는 본인도 잘 모르겠다...
▲ 새로텍 알리오
용량이 커질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른 비교제품과 비교해보면 갑작스런 성능저하 없는
일반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 AFT PRO-Gear
역시나 파일 시스템 벤치마크에서도 테스트파일을 쓸수가 없어 에러를 내뱉고 말았다.음..새로텍에서는 잘되는데 왜
AFT만 쓰면 이러는지 ;;;
▲ 새로텍
초당 5MB의 전송속도를 보여주어 다른 종류의 256M의 테스트결과와 비교해보면 약간 차이는 나지만 쓸만한
전송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cf, SD, MMC, xD 등의 모든 플래시카드를 지원하는 플래시 메모리 전용 벤치마크 유틸인 FD
Tach v0.9.0.3 Beta를 사용해서 테스트하고자 했으나 베타버전이라 설치후 사용하려고 하면 expired 되었다는 문구 때문에 할수
없이 SimpliSoftware라는 같은 회사에서 만든 HD Tach 를 이용해서 테스트하였다.사용중인 삼성80G와 시게이트 160기가와 함께
정상적으로 CF메모리와 용량을 인식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 AFT PRO-Gear
테스트 결과는 랜덤엑세스 1.6ms,평균읽기속도는 초당 2.7MB를 기록하고 있는데 의아스러운점은
상당히 저조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는점이다.결과로 보면 USB 2.0이 아니라 1.1로 동작하는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AFT
PRO-Gear Solo의 칩셋과 nForce3칩셋과의 호환성 문제인것으로 보인다.
새로텍 알리오의 경우 USB 이동형 저장장치로 인식되어 있고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용량체크가 되어 있다.
▲ 새로텍 알리오
여기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제대로 된 USB 2.0의 속도를 나타내고 있다.랜덤엑세스는 1.4ms이고 평균 읽기속도는
초당 5.4MB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수 있다.AFT의 결과와 비교해보면 정확히 두배의 읽기속도를 보여주는것으로 USB 1.1과 USB 2.0의
차이점을 느낄수 있다.
▲ AFT PRO-Gear
HD Tach와 마찬가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엑세스타임은 똑같고 평균속도는 초당 2.4MB로 더 낮은
전송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 새로텍 알리오
1.3ms의 액세스타임과 평균 초당 4.7MB의 속도로 HD Tach와 비교해보면 조금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렉사 128MB 용량의 CF메모리를 삽입하고나서 등록정보를 살펴보면 FAT로 파티션설정이 되어 있고 총 128MB중
122MB의 용량을 사용할수 있다고 표시되고 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아닌 직접 전송속도를 알아보기 위해 120MB 용량의 사진파일 122개 담긴 폴더를 만든후
CF에서 하드로....다시 하드에서 CF로 전송시 전송시간을 기록해봤다.
▲사진폴더를 CF에 옮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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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전송
시간 |
CF--->HDD |
HDD--->CF |
|
새로텍 알리오 |
18초 |
1분56초 |
|
AFT PRO-Gear
Solo |
1분4초 |
1분51초 |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확실히 USB 2.0과 USB 1.1의
차이점을 극명하게 살펴볼수 있다.새로텍의 경우 CF에서 하드로 120MB용량의 사진이미지를 이동시켰을때 겨우 18초가 걸린반면 AFT는
nForce3 칩셋과의 호환성 문제로 USB 2.0이 아닌 1.1로만 동작하고 있어 1분4초나 시간이 걸렸다.반대로 HDD에서 다시 CF로
전송할경우 새로텍은 1분56초이고 AFT는 1분 51초로 5초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AFT 사용시 문제점이 있었는데 파일을 전송하던중 갑자기 에러가 나면서 전송이 중단되어버리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이 역시 nForce3 칩셋과의 호환성 문제로 보이며 아무래도 Nvidia에서 새로 업그레이드 된 칩셋드라이버를 제공하거나 AFT에서
개선된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는한 이와같은 문제는 해결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사용 소감
지금까지 테스트해보면서 비록 호환성 문제로 USB 1.1 속도로밖에 쓸수 없어 아쉬웠다.하지만 다른 인텔
칩셋메인보드에서는 이와같은 문제없이 제대로 된 USB 2.0의 전송속도를 체감할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것이며 nForce칩셋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nvidia나 AFT에서 새로 개선된 드라이버나 칩셋패치를 제공해주지 않는한 힘들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
AFT PRO-Gear Solo의 장점을 살펴보면 깔끔한 디자인과 10 IN 1이라는 풍부한 확장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들수 있을것이고 단점이라면 엔포스칩셋과의 호환성문제,한글화된 설명서 미제공및 번거로운 케이블 연결등을 들수 있겠다.
하루빨리 엔포스칩셋과의 호환성이 해결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