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시디롬 베이커버 분리
디롬
베이커버는 2개가 한 개로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보통
1개씩 별도로 구성이 되어있는 반면에 이제품은 2개를 한 개로 붙어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베이가 2개가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만 때어내는 것은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좋은점은
일체형이라서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있지만 시디롬의 위치 변경은 할수 없습니다. 시디롬 커버베이 구조상 케이스 제일 위가 시디롬
위치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28.
시디롬 베이커버 분리 뒷면
사진에서
왼쪽을 보시면 기기를 작동할수 있는 Eject 버튼의 모양이 틀립니다. 하나는 살짝 튀어나와있는구조인 반면에 또하나의 스위치 역할을 하는 단자는
평평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odd의
구조에 따라 약간의 불편한점이 발생할수 있는 단자구조입니다. 문제점은 나중에 36번글을 참고하세요.
29.
전면 컨트롤 패널 분리시
전면
컨트롤 패널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케이스 내부의 왼쪽과 오른쪽 끝단의 나사를 3개씩모두 6개를 풀어줘야합니다. 위치는 사진과 같이 사진은
중간위치의 나사위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0.
옥의티
31번
글에서 보시면 사진상에서 드라이버 위로 3cm위쪽으로 보시면 프레임이 휘어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정말 옥에 티였습니다. 필자가 휘었을것이라는
상상을 하면 곤란합니다.
저프레임은
너무너무 단단한 구조로 되어있어서 일반인이 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31.
전면 컨트롤 패널 분리후
역시
전면 쿨러의 크기에 압도되는군요. 우선 팬필터가 역시 보이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한 마감이 눈에 띠네요.
32.
전면 컨트롤 패널 내부
사진상으로
확인할수 있듯이 납땜의 흔적이나 선을 고정시키기 위한 실리콘이 묻어 있는 것을보니 약간 지저분해 보입니다. 쉽사리 눈에 보이는 위치는 아니지만
마감이 부실해보이기도 합니다.
33.
메인보드 지지 나사 옥의티
저의
메인보드는 총 6개의 메인보드 지지 나사가 들어가는데 4개는 손으로 돌려도 들어갈 만큼
부드러웠으나 나머지 2개는 손으로 돌려도 들어가지 않더군요. 결국 공구를 이용해 돌려
넣었습니다.
34.
메인파워 고정시 옥의 티
메인파워를
나사로 고정시 나머지 3개는 잘맞지만 마지막 한 개가 들어가질 않네요.
결국
고정에 성공은 했지만 케이스 뒷면 프레임이 살짝 휘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제
개인적인 문제 일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의 파워는 아쉽게도 3rsystem의 파워가 아니네요. 히타치 300w입니다. 나중에 돈생기면 3r
system dynamic rps 350 reform350w로 업글예정(언젠가 될런지 모르지만요....--;)
35.
케이스 부품 조립시 공간 문제
파워와
시디롬사이의 공간이 약간 짧지 않나 우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디롬과 윗면공간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시디롬 위쪽으로 공간이 남아있다면 파워케이블을 밀어넣어서 공간활용과 미관상도 좋을것
같은데...
36.
시디롬 설치후 단자 문제 사진
사진설명
28을 참고하시면 더 쉽게 이해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윗편의
시디롬음은 Eject 단자가 잘 맞물려서 작동에 불편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건 아래에 있는 시디롬
Eject 단자 인데 단자구조상 시디롬의 이그젝트 버튼까지 단자가 미치지 않았습니다. 억지로 시디롬을
밀어넣으니 시디롬 베이커버가 밀려나오는 현상으로 인해 설치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시디롬의
위치를 바꿔보기도 했으나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건 혹시나 제품의 불량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37.
시디롬 베이커버의 옥의티
26번글에서
나와있듯이 시디롬의 내부가 살짝 보입니다. 과연 전 민감한 사람인가 보네요.
38.
부품설치 완료후 전체 사진
케이스
내부가 거의 꽉 찻네요. 과연 이런구조에서 쿨링 효과를 볼것인가가 가장 의문이 되신다구요? 참고로 전 별도의 팬을 달지 않고 오직 케이스팬으로만
쿨링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에 과연 온도가 얼마나 될까 생각많이 했습니다. 여건상 서버케이스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경제력이
없어서...... 아그리고 선정리는 나름대로 해본다고 했는데 역시 지저분해 보이네요. 제가 볼땐 잘한거 같은데.. 5.25인치 베이도 꽉찻고
3.5베이도 4개를 활용 또한 vga카드나 기타 가드를 설치할수 있는 슬롯도 빠짐 없이 꽉차있는게 보입니다.
나름대로
신경쓴다고 하드디스크는 전면 쿨러가 붙어있는 곳에 이격거리를 살짝 두어서 설치했습니다. 1석 2조의 쿨링효과를 맛보기 위해서...
고로
정말로 꽉차있네요. 자세한 스펙은 설명을 따로 드리겠습니다.
39.
부품설치후 정면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의 색상이 실버였던관계로 3번째 칸과 4번째 칸의 기기는 따로 은색으로 도색을 했었습니다. 블랙케이스에 연결해도 잘 어울리네요.
전체적으로 뽀다가 나죠? 개인적으로는 감탄했는뎅...
첫
번째 칸과 두 번째칸은 시디롬과 시디라이터기가 있고 세 번째 칸은 공기청정기입니다.
마지막으로
4번째 칸은 하드랙이 되겠습니다.
역시
3.5인치 플로피 디스크가 자리잡고 있고 디스크가 삽입되어있네요..
40.
부품설치후 뒷면
뒷면
케이스 팬에 그릴이 있으면 더 멋있어 보일수 있다고 느꼈는데..
곽차있다면서
빈슬롯이 1개 보이신다구요? 하나는 tv 리모콘용 카드로 단자단이 없는 거 여서
마치 없는것 처럼 보입니다. 깔끔해 보입니다.(혼자생각인가..)
41.
설치완료후 첫 동작 모습
고휘도
LED와 함께 온도가 보이네요. 사진상의 온도는 컴퓨터 키고 대략 20분정도의 온도입니다. 전원 표시등은 파란색 하드디스크 작동 표시등은
빨간색으로 아주 이쁘네요.
너무밝다는
표현보다는 우선 정면에서 보면 저렇게 보이지 않고 선명한 빨강,파란색으로 보여지며 위나 아래에서 살짝 틀어서 보면 살짝 사진처럼 살짝 부옇게
보여서 분위기 있다고 느꼇졌습니다.
42.
테스트 환경
쑥스럽게도
제방 전경입니다.
방의
크기는 가로 215cm,세로245cm으로 아주 작은 크기의 방입니다.
케이스는
보시는 바와같이 책상밑에 왼쪽에 있습니다.
케이스의
테스트는 온도가 주를 이루는 작업이라 제방의 모든 기기를 총동원해서 열을 내보았습니다. 우선 모니터와 그밖에 av기기들(사용해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av기기에서 나오는 열은 겨울에도 방을 훈훈하게 대워줄정도입니다.)풀가동 으로 4일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풀가동시 컴퓨터는 4일
밤낮을 끄지않고 돌렸으며 마찬가지로 다른 기기들도 4일을 밤낮을 끄지않고 보냈습니다.(전기세가 걱정이 되는군요.)
아마
최악의 테스트 환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3.
테스트시 컴퓨터 풀로드 사진
저의
모니터 디스플레이 창입니다. 우선 음악도 플레이해놓고 영화도 띄우고 다운로드도걸어놓고 사진과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8가지정도를 로드시켰습니다.
이러고 4일 테스트 했습니다.
44.
저의 컴퓨터 스펙입니다.
Monitor
: LG flatron F900B=> 19인치
CASE
: 3R system의 NEON LIGHT DUAL 120mm =>필드테스트
POWER
: 히로이찌 HEC
300AR-T 파워(300W)
CPU
: INTEL P4 Northwood Socket 478 1.6A => 2.13으로 오버클러킹
RAM
: PC2100 DDR SDRAM 256*2 =>메모리 방열판부착
VGA
: INSIDE FX5600 Pro 256MB
MainBoard
: Suma SUPERIOR 4BDAV2
SoundCard
: AudioTrak Fortissimo III 7.1 =>7.1Ch
RAID
Controller/IDE RAID : ARALION Ultima uno 133 =>레이드 카드로 하드2개를 레이드로 묶어서 240기가로
사용
TVCard
: SASEM Little OnAir TV =>사람과셈틀
TVoption
: 리모컨컨트롤러 카드
LANCard
: REALTEK : RTL8139 Family Pci Fast Ethernet NIC
ODD1
: LG 52X CD-ROM
ODD2
: LG 52X CD-RECORD
HDD1
: Samsung SPOINT 120G 버퍼8Mb
HDD2
: Samsung SPOINT 120G 버퍼8Mb
HDD3
: Samsung SPOINT 80G 버퍼2Mb
총
3개의 하드
그
외 주변장치
pc용공기청정기
: COMWAVE 음이온 공기 청정기
하드랙
: SKYDigital SKG-2000 알루미늄
FDD
: Samsung FDD 1.44MB 3.5인치
마우스/키보드/프린터/기타등등등등...
45.
온도 측정
처음
구동후 향후 20분간은 31.6도가 측정이 되었고
향후
4일동안 평균 37.5~39도가 측정이 되었다.
터보버튼이용
케이스팬의 회전수를 높일때에 10여분안에 34.4도가 측정이 되었다. 대략 10분동안에 최고온도와의 차가 5도차이가 났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터보버튼을 30분 이상 지속시켜서 작동시켜서 측정한 값은
32.4도로
처음 컴퓨터를 구동하고 나서 대략 30분이 지난 온도와 비슷한 값이 나왔으나 그렇게
오래동안 사용하는 이는 별로 없다는 가정하에 터보버튼의 사용으로 최고온도와 최저온도와의 격차가 큰것을 알수 있다.
터보버튼을
눌러 팬의 회전수를 높이고 나서 향후 10여분간은 급속한 온도의 변화가 있지만 30분을 전후해서는 온도가 내려가는것이 더딘것을 볼수 있었다.
다만 터보버튼을 누르면 케이스 쿨링을 더욱 확실히 할수 있었지만 소음이 조금 나는 편이었다. 그래서 필자도 테스트시에만 30분이상 가동시키고
특별이 이상이 있지 않고는 5분에서 10여분 정도만 사용하였다.
46.에어케이스와의
온도비교
필자가
필드테스트 전에 4일정도를 풀로 가동시킨 에어케이스의 온도상태이다. 팬속도는 기본으로 잡혀있고(팬의 속도를표시하는 위쪽의 푸른led가 한칸이지만
원래는 두칸이다 이유는 디카성능이 워낙좋아서 led의 깜빡임을 포착을하지 못했다 --;)
43도
정도가 나왔다. 다만 여기서 이 에어케이스에는 전면에 120mm 후면에는 80mm 케이스팬이 장착되어있지만
역시 오메가팬은 아니었다. (에어 초기모델)
대략
오메가팬을 장착한 네온라이트 듀얼 120m제품보다 최고온도에서 약 4도의 차이를 보인다. 1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오버시나 뜨거운
여름날을 생각한다면 엄청난차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전면과 후면이 120mm라는 점이 온도차이가 많이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더 있다면
오메가 팬이라는 정말
굉장한
케이스팬이 나왔다는 이유가 하나 더 붙을것이다.
47.
필드테스트를 마치면서..
수많은
케이스가 있다 그중에서도 많이 알려진 3r system에서 새로운 모델에 대한 필드테스터에 우연하게 선발이 되어서 기대감으로 기다렸다. 전후면의
120mm의 팬에대한 기대와 오메가
팬이라는 새로운 팬을 장착한 네온 라이트 듀얼 120mm 출시.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하는 성능을 보여줬다.
케이스의
기본인 디자인 면에서도 누구의 말처럼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양이었고 또하나의 기본인 케이스의 쿨링능력또한 대단하다고
표현할수 있을정도로 쿨링 효과를 보여줬다.
다만
그래도 몇가지 아쉬운 점은 시디롬커버베이로 인한 시디롬장착의 이동에 대한 불편함과팬컨트롤이
2단계뿐이 지원되지 않는다는점 가장 중요한 먼지의 유입을 막는 먼지필터의 부재와 색상의 확실한 블랙화다. 가장 먼저 먼지필터를 개선해야 하겠다.
또한 아쉬운점은 실제 제품의 스펙은 맞지만 케이스 내부공간이 조금 작게 느껴진다. 실제로 전의 사용하는 air케이스의 내부길이와 1~2cm정도
차이가 났다.
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케이스 임에는 틀림이 없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케이스를 판매하는 3r system을 볼수 있었다.
초보자도
쉽게 볼수 있고 또 쉽게 설치할수 있는 설명서와 따로 공구가 필요 없게끔 공구박스에 여러 나사까지 포함되어있어서 사용자로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들었다.
또하나의
좋은점은 3r system의 a/s 때문이다.
어떤사람은
“컴퓨터 케이스도 a/s를 해주냐”라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예전부터
이회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케이스 a/s를 맞긴적은 딱 한번 있었다. 쿨러의 노후화로 인한 교체. 친절하게도 그때 쿨러 2개와 함께
컨트롤할수 있는 전면 컨트롤 박스까지 한번에 교체 받았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물론 무료로.
대기업만
a/s 잘되는건 아니다. 사후관리가 철저하다는 것또한 맘에 든다.
마지막으로
필드테스트의 기회를 주신 3R system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드린다.
또한
허접하고 두서없는 필자의 필드테스트 글을 읽어주신 분에게 또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