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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IS-R20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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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분류 |
미들타워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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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규격 |
메인보드 |
Micro-ATX. 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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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
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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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베이 |
외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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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베이 |
외부 1개 / 내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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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슬롯 |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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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단자 |
USB2.0 2개, 오디오 In/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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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시스템 |
전면 |
80/92/120/140 mm(옵션) 장착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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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
80mm(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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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
에어가이드, PCI 에어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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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418mm(H) x 190mm(W) x 477m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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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시두께 |
0.5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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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IN WIN (http://www.in-win.com.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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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유렉스 (http://www.urex.co.kr) |
유렉스 홈페이지(http://www.urex.co.kr)에 실린 제품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글루 IS-R20SR의 스펙입니다. 지원규격, 베이 수, 확장 슬롯 등 대부분이 미들타워 케이스로서 일반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쿨링시스템은 후면에 80mm 쿨링팬 1개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120mm 쿨링팬도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전면 쿨링팬은 옵션으로 80~120mm까지 다양한 크기의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에어가이드와 PCI에어홀이 제공되는데, 에어가이드는 80mm 규격으로 좀 더 나은 쿨링을 위해서 80mm 팬을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쿨링 시스템은 다양한 크기의 팬을 지원함으로써 상당히 뛰어나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크기는 418(H) x 190(W) x 477(D)의 크기로 평범한 미들타워 케이스의 크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특히 폭이 190mm이기 때문에 튜닉 CPU 쿨러같이 높이가 높은 쿨러도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습니다.
IS-R20SR는 비록 최저가형 케이스로 출시되었지만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로 상당한 명성을 가지고 있는 대만의 IN WIN사에서 제조하고, 짧은 기간이지만 국내의 전문 수입 유통사로서 상당한 명성을 쌓고 있는 유렉스사에서 유통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신뢰가 가는 제품입니다.
포장박스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케이스 포장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박스가 사용되었습니다. 별다른 표기내용은 없었으며, 한쪽 측면에 제조일과 색상, 생산지 등이 표기된 스티커가 부착되어있고, 전면 하단에는 InShin에서 제조된 제품임이 표기되어있습니다.
박스 내부를 살펴보면 케이스 본체를 기스방지용 비닐로 보호하고, 그 위쪽과 아래쪽을 충격방지용 스티로폼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역시 일반적인 케이스의 포장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제품 보호에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IS-R20SR의 디자인은 IN WIN사의 제품답게 전체적으로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 하나만큼은 지금까지 보아오던 1만원 중반대의 케이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네요. 이 부분은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어느정도 수긍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IS-R20SR의 색상은 실버와 레드 2가지로, 두 제품 모두 동일한 블랙바디에 전원버튼과 좌우측의 포인트 부분만 실버와 레드 색상으로 다른 제품입니다. 그 중 이번에 테스트 하게 된 제품은 레드 색상의 제품으로, 실버색상 제품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라면 레드색상은 스타일리쉬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아쉬운점은 두 제품 모두 블랙 바디라서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블랙 제품이 대세이긴 하지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실버와 화이트 바디의 제품도 함께 선보였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스펙에서 살펴보았던 것처럼 IS-R20SR의 외부 5.25" 베이는 총 4개가 제공됩니다. 그 중 2개는 ODD를 위한 슬라이딩 베이로 제공되고 2개는 기타 장치를 위한 일반 베이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 아래로 3.5" 외부베이가 위치하는데, 얼핏보면 2개의 3.5" 베이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위의 1개만 3.5" 베이고 아래쪽은 전면포트가 위치한 곳입니다. 그 아래를 살펴보면, 위에서부터 전원 스위치와 리셋스위치, HDD LED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공되고 있는 2개의 5.25" 슬라이딩 베이입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들을 보면 트레이 버튼이 트레이와 함께 열려서 닫을 때는 트레이를 손으로 밀어넣어야 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IS-R20SR는 트레이 버튼이 함께 열리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ODD를 닫을 때도 버튼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더욱 마음에 드는 점은 슬라이딩 베이가 분리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라이딩 베이를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들이나 가지고 있는 ODD와 잘 맞지 않을 경우에는 간단하게 슬라이딩 베이를 제거한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5" 베이에는 R20S라는 모델명 로고가 새겨져 있고 그 아래로 전면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전면 단자에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커버 처리가 되어있으며, 커버는 아래로 살짝 내려주면 열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전면단자는 2개의 USB2.0 단자와 Audio In/Out 단자가 제공됩니다. Audio In/Out 단자는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연두색과 분홍색으로 색상구분이 되어있고, 마이크와 헤드폰 모양의 아이콘도 표기되어있습니다.
전원부의 디자인은 전체적인 디자인과 잘 조화를 이루도록 무난하면서도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레드모델이기 때문에 전원 버튼은 빨간색으로 되어있으며, 전원버튼 주변이 전원 LED로 푸른색의 고휘도 LED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아래 위치한 리셋 스위치는 자주 사용되는 스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조그만 크기로 제공됩니다. 또한 실수로 눌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깊숙히 눌러야 작동되도록 되어있습니다. 가장 하단에 위치한 HDD LED는 레드모델과 잘 어울리는 빨간색 LED가 사용되었습니다.
전면 사이드에 위치한 통풍구입니다. 차가운 공기의 흡기을 위해서 좌우측면에 위와 같은 통풍구를 제공함으로서 케이스 내부의 전체적인 공기 순환을 도와줍니다. 디자인의 포인트 부분에 있는 듯, 없는 듯 한 통풍구가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
후면은 일반적인 케이스들과 마찬가지로 상단에 파워서플라이, 중단에 쿨링팬과 I/O쉴드, 하단에 확장슬롯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각 부분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장착부입니다. 최근에는 하단에 120mm 팬을 장착한 파워서플라이들이 많은 것을 배려해서인지 파워서플라이를 받쳐주는 부분은 상당히 짧은편이며,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간섭현상을 없애기 위해서 끝부분을 살짝 휘어주는 배려까지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와 간섭현상은 걱정 안해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파워서플라이를 받쳐주는 면이 좁기 때문에 조립시 실수로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쿨링팬이 위치한 통풍구는 효율이 가장 좋다고 알려진 벌집모양의 통풍구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쿨링팬이 나사 2개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나사 2개로도 고정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진동에 의한 소음 방지 등을 위해서 나사 4개로 고정되었으면 합니다.
기본적으로 I/O쉴드가 제공되는데, 구조가 예전에 인텔 소켓478시절에 많이 보아오던 구조로 활용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또한 최근 메인보드들은 제각각 독특한 I/O 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가 절감 측면에서라도 제공되지 않는 편이 오히려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살짝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I/O 쉴드의 제거는 상당히 쉽습니다.
IS-R20SR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PCI 확장슬롯부의 고정방식 입니다. 일반적인 케이스들과 달리 장착하고자하는 PCI 카드를 전부 장착한 후에 고정 가이드를 장착하고 나사한 개를 조여주면 됩니다.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조립편의성에도 많은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좌우측면 패널은 손쉽게 분해할 수 있도록 핸드스크류로 고정되어있으며, 좌측패널에는 PC방이나 공공장소 등에서 도난방지를 위해서 자물쇠를 장착할 수 있도록 도난방지용 잠금장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좌측면에는 에어가이드와 PCI 에어홀이 위치해있고, 패널 개폐용 손잡이 역할을 하는 홈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패널 전체가 외곽 부분이 중앙부분보다 살짝 돌출된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활용하면 쉽게 패널 개폐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통풍구와 마찬가지로 에어가이드와 PCI 에어홀에도 벌집모양의 통풍구가 사용되었으며, 에어가이드는 80mm의 규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추가로 80mm 팬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보급형인만큼 먼지필터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우측면에는 별다른 특징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있으며, 손잡이용 홈이나 통풍구 등은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상단도 역시 별다른 특징은 없었습니다. 바닥면을 살펴보면 전면패널쪽에 패널 분리용 손잡이 역할과 통풍구의 역할을 하는 홈이 보이고, 4곳의 모서리에는 별도로 제공되는 받침대를 부착할 수 있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는 미들형 케이스답게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조립용 나사 등의 부품들과 카드리더기 등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조립용 나사가 들어있는 비닐이 제대로 고정되어있지 않아서 처음 제품을 받아보았을 당시 박스 내부에서 부품이 굴러다니는(?) 소리가 들려서 상당히 거슬렸다는 것입니다. 케이블타이나 투명테이프 등으로 간단하게 고정해주는 작은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샤시의 내부는 특이하게도 메인보드 장착면 중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뚫려 있었습니다. 이는 CPU 쿨러를 교체할때 메인보드를 분리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고, 메인보드와 CPU의 온도 하락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5.25" 외부 베이는 슬라이딩베이 2개를 포함해서 총 4개가 제공되고, 나사로 고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나사 구멍은 1번과 2번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슬라이딩 베이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1번에 고정하고, 슬라이딩 베이를 사용할 경우에는 2번에 고정하도록 되어있는 것입니다. 슬라이딩 베이가 고정되어있는 케이스의 경우 ODD와 잘 맞지 않으면 상당히 곤혹 스러운데, IS-R20SR는 슬라이딩베이가 탈착가능하기 때문에 그럴 염려가 없어서 좋습니다. 또한 미세한 조정을 위해서 나사구멍 중 일부는 ㅡ자형태로 되어있다는 점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3.5" 베이는 외부 베이 1개와 내부베이 5개로 총 6개가 제공됩니다. 샤시상으로는 외부베이 2개에 내부베이 4개로 되어있지만 외부베이 1개는 전면패널부로 막혀있기 때문에 내부베이로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고정방식은 5.25" 베이와 마찬가지로 나사로 고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마운트는 6각볼트로 조립하는 형태가 아닌, 볼록하게 된 샤시 자체에 나사를 결속하는 IN WIN사의 독특한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마운트의 경우 메인보드와 샤시의 접촉면이 넓어서 쇼트의 우려가 많고 나사산이 망가졌을 경우 마운트의 교체가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운트의 케이스를 여러 가지 사용해 보았는데, 한번도 말썽이 생기지는 않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쪽에서 살펴본 파워서플라이 장착부입니다. 샤시의 일부를 휘어서 진동을 방지하도록 되어있지 않다는 점은 아쉽지만, 파워서플라이와 접촉되는 면을 최소화하고 샤시의 끝부분을 휘는 등 간섭 현상을 없도록 하기 위해서 상당히 신경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핀 커넥터 팬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케이스들과 달리, 80mm 3핀 커넥터 팬이 제공됩니다. 4핀 커넥터 팬을 제공하는 경우 파워서플라이와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속도조절을 위한 별도의 장치를 달아야만 하는데, IS-R20SR는 3핀 커넥터 팬이기 때문에 메인보드가 지원한다면 프로그램상으로 속도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면 샤시입니다. 5.25" 베이는 가장 상단에 1개를 제외한 나머지 3개는 샤시로 막혀 있으므로 사용시에는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샤시는 중앙에 보이는 홈에 드라이버를 끼워서 살짝 흔들어 주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없어도 별 상관이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원가절감 측면에서 제공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또한 전면 흡기팬 장착부를 보면 80 / 92 / 120 / 140 mm 팬등 다양한 크기를 지원한다는 점과 벌집모양의 통풍구가 뚫려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탈착식으로 되어있는 5.25" 슬라이딩베이 뒷부분입니다. 약해서 파손우려가 있는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또한 전원부와 전면단자부 모두 깔끔하게 마무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루건을 사용하지 않고 전면베이 자체에 걸쇠식으로 고정되게끔 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깔끔해 보입니다. 특히 글루건으로 고정한 일부 케이스의 경우 조금만 당겨지면 LED 등이 빠져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염려도 전혀 없을 것입니다.
전원부 케이블과 전면단자용 케이블은 모두 통합형 케이블이며, 커넥터도 통합형으로 제공됩니다. 눈에 띄는 점은 POWER LED입니다. 대부분의 메인보드들이 3핀 POWER LED를 제공하지만 에즈락 메인보드 등 일부 메인보드들은 2핀 POWER LED를 제공하기 때문에 3핀 형태만 제공될 경우 케이블 위치를 옮겨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IS-R20SR는 3핀과 2핀 두가지 모두 제공되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케이블은 적당한 길이로 제공되기 때문에 핀헤더가 먼곳에 있는 메인보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조립용 나사는 메인보드 고정용, 주변기기 고정용 등 2가지 형태의 나사가 제공되며 수량은 여유있는 편입니다. 그밖에는 PCI 확장 슬롯용 브라켓 1개와 받침대 4개, 마운트 3개가 제공됩니다. 제공되는 2종류의 나사가 거의 비슷한 머리모양을 하고 있어서 머리모양으로는 구분이 쉽지 않고, 나사산을 보고 구분해야 한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