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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두번째 사용기입니다...헤..
어설프기도 하고 객관적인게 적을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쓰니..귀엽게 봐주세요..^^ 푸히히
자...그럼 갑니다~ ^^
...
처음에 바톤 2500+가 있을때 이것을 구입하려고 처음부터 맘을
먹었던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펜4 2.4c에 듀얼채널 시도해볼라구 마음을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일단 씨퓨부터 10만원차이에 보드하고 램 ...차이하면 전부 한 2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더군요..
그래서 포기.-_- 를 했죠......
싸고 적당히 pr레이팅이 2500인걸로 보아서 펜4 2.5기가랑 비슷하다는
실정으로 pr레이팅도 ..2500으로 amd가 하지 않았을까 하는 심정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머 계산법이 있는걸로 아는데..amd는 나름대로 그런것을 노리고 pr레이팅을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바톤2500+에 보드는 nforce보드로 할수도 있었는데 어차피 오버나 듀얼채널에는
관심이 없었기때문에...kt400칩으로 보드를 선택하였습니다.
씨퓨 성능은 정말 보드랑 직접적으로 연관이 될거같은데..
kt400 8k9a는 내장랜 irq충돌이라는..엄청난..-_- 게 있다구 했지만.
어차피 adsl내장모뎀을쓰기때문에 신경안쓰구 구입을 했습니다.
오히려 nforce보드의 usb충돌이 더 무섭더군요..
전 프린터 , 디카..까지 꽤 ..usb를 많이 쓰기때문에
혹시나 충돌일어나면 ..ㅡ.ㅡ 피눈물 흘릴수도 있기때문에요..
일단 보드는 슈마 8k9a ..로 하고서 했습니다.
일단 처음에 쿨러하고 같이 있는걸 샀을때 약간은 감동했습니다.
예전에amd는 쿨러가 꼬져서..(아예 없던가.;;)
따로 쿨러를 구입해야 하고...그래서 별로 였거든요.
쿨러를 잘 모르고 ..그리고 써멀 구리스나 이런거 바르는거 잘 몰라서.
구입하기가 약간 어려웠는데 xp부터는 정품쿨러가 있어서.
일단 좋았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거는 쿨러 장착 설명서..
친절하게 사진하고 ..한글로 설명이 되어있더군요..오오..좋다~
한 5개국어로 써있던거같은데.;;
그리구 절대로 좋았던것은 쿨러가 엄청 장착하기 쉽다는겁니다.
펜4같은경우도 쉽지만..예전에 펜3나 튜알셀 같은거는 정말
장착하는데만 한참 걸리는데.
이번에는 쿨러 꼽는데 30초..-_-
일자 드라이버로 잡구선 벌리구..틱..하면 끝...
오오..신기하넹.^^
약간 쿨러장착시 헤맬것을 각오하고 했었는데 상당히 ..편하게 되어있더군요..
여기까지는 설치기 입니다.
나름대로 바톤2500+의 설치는 정말 쉽고 편리하게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사용기..
씨퓨의 성능 사용기는 정말 막 이것저것 사진올리고 ..객관적으로
수치를 표현하고 그러는데....
전.-_- 그런 재주가 없어서 주관적으로 예전과 비교해가면서..하겠습니다.
일단 빠릅니다.-_- 머 이거 이렇게 말하면 할말 없지만 예전에 1기가보다 놀라운
성능향상....이더군요..
예전에는 부팅하고선 옷갈아입고 화장실 가따 오면 부팅되었는데.
지금은..그냥 옷갈아입는데..도중에 부팅이 끝나더군요.;;
그리고 열..
보통 amd는 열때문에 고생이 많죠..
군데 전 운이 좋은건지..아니면 보드 온도계가 이상한건지..;; 는 몰라도
한번 컴터를 24시간 돌려봤습니다.
다운로드하면서 이것저것 하면 보통 24시간 이상 켜놓는 적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하드 날려서 다운 받느라 24시간 이상 켜놓았을겁니다.
그날 리부팅 바로 하면서 보드에 나오는 온도 체크해보니
45도..나오더군요...우오..이정도면 머..
그리구 오늘 한 7시간 정도 컴터 쉬게 한담에.(외출.-_-;;)
온도 보니 26도더군요..
헤에..이정도면 온도두 합격~ ^^
온도때문에 문제 생긴일은 없습니다 ..^^
상당히 맘에 드는부분이었네요..온도가 낮게 나온다는거..
다른 분들 온도 높게 나온다는분은 한번 쿨러를 잘 다시 장착해보신다던가.
아니면 ..정품쿨러에 있는 써멀 구리스 ..혹시 ..닦아내 버린건 아니신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생각해보니 저같은 경우는 그거 설명서에는 씨퓨쿨러 써멀 구리스부분에 있는 비닐을 떼어내라구하던데..
전 비닐이 아니구...플라스틱으로 감싸져 있더군요....써멀구리스부분이..
비닐 벗기라구 해서 살짝 긁어봤더니.ㅡ.ㅡ 써멀구리스더군요.
다 벗겼으면 x될뻔했죠.ㅡ.ㅡ;;
또 이상해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그거 벗기며 안된다는 소리에..헉..놀랬죠 모.^^
그게 약간 실망스런점..이라면 .그렇게 말할수 있겠네요.
메뉴얼과 실제로 약간 틀리다는거.
초보가 건드려서 써멀구리스 가 비닐인줄 알구 벗겼다가는.ㅡ.ㅡ
씨퓨에서 연기가 슈욱.-_- 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조심해야 할점이더군요.
여지껏 몇번써 봤는데 정말 ..10만원에 씨퓨투자한 비용에 비해서
만족할만한 성능을얻네요..
특히 보드를 7만원에 이정도 성능이면 상당한 만족입니다.
만일 총알이 되고 성능만을 원한다면 2.4c를 ..여지없이 구입하겠지만.
머 노스셀 같은걸 구입하신다는분은오히려 바톤2500+을 추천하겠습니다
..아 그리구 캐시.
전 보통 창 많이 띄우면 10개 이상띄웁니다.
평균이 7개 정도죠.
익스플로러, 탐색기 음악, 등등.
10개 이상 띄울때는 작업할때 ..프로그래밍할때 보통 10개 넘어가네요.
그런데 그렇게 부담없이 ..예전에 튜알셀..(머..클럭 두배차이나니 할말없지만.;)
에 비해서 정말 깔끔하게 움직이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가끔 .ㅡ.ㅡ 윈도xp가 비대해서 ...창은 닫혔는데 태스크바에는.
창이 남아있는경우가 몇번있긴했는데..ㅡ.ㅡ
나름대로 .부드럽게 움직이더군요..
문제 없었음~
나름대로 요약해보면.
저렴한 가격 ..그리고 적당히 만족할만한 성능..으로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싸게 살라구 맘먹으면
펜4에 256램에 865나 845통합보드.. 또는 셀러론을 쓰는경우가 종종있는데.
오히려 그것보다 저렴하고 만족할만한 성능을 낸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허접한 사용기지만.....설득력은 있었나요? ^^
가격에 비해서 정말 괜찮은 씨퓨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펜4 2.4c하고 같은가격이면 살 생각이 별로 없어지겠지만 말이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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