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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코리아에서
BENQ 1620시리즈에서 성능적으로 개선된 새로운 제품인 BENQ DW1640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페타미디어를
통해 국내 유통되고 있으며 16배속
DVD+/-R의 레코딩과 8배속 DVD+R DL, 8배속 DVD+RW의
지원과 같은 기술적인 업그레이드와 냉각을 위한 메카니즘의 도입을
통한 레코더의 열분산에 신경을 쓴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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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쓰기 /읽기 품질은 드라이버에서 방출되는 레이저
빔과 디스크 사이의 각도가 정확히 90도일 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디스크가 휘어지면 레이저 빔의 위치선정이
부 정확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BenQ의 Tilt Control은 항상 레이저빔과 디스크 사이의 각도가90도를 유지하여 최상의 쓰기/읽기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광픽업 장치의 위치를
조절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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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Q의 독특한
Black-Colored tray는 jitter현상을 최소화 하고 읽기와 쓰기 품질을 높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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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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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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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박스의
전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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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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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박스의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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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박스는 벤큐의 전통적인 보라색
바탕으로 되어 있다. 좌측 위는 제품명인 BENQ DW1640을 나타내고 있다.
또 좌측 하단에는 새롭게 추가된 8배속 더블레이어 DVD+R DL, 8배속
DVD+RW, 6배속 DVD-RW 레코딩을 지원하는 배속에 대한 표시가 되어있다.
그리고 우측에는 16배속 DVD+R, DVD-R를 지원하는 16배속 DVD레코더임을
나타내며 더블레이어 미디어를 레코딩할 수 있는 드라이브 임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우측 하단에는 수상내역을 나타내고
있고 우측 상단에는 국내유통제품임을 나타내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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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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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박스의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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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에 있는
제품의 특징에 대한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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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박스의 후면은 제품의 특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WOPC에 대한 기술적인 안내, Q suite
프로그램 툴에 의한 보다 더 세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으며 Qvideo로
쉽게 DVD를 제작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이번 DW1640부터 적용된
듀얼쿨링 시스템이라는 드라이브 내부에서
발생한 열을 발산하는 메카니즘이 있음을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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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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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박스의
측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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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은 포장박스의 앞면과 비슷한
문구로 구성되 있다. 측면에는 베젤의 색상이 표시되어 있고 각 국가의
적합등록여부(국내의 경우 MIC마크)에 대한 인증로고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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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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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박스의
뒷면,옆면,윗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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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방지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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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박스의 윗면은 제조번호와
모델번호, 생산일, 시리얼번호, 생산국 등에 대한 정보가 있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또한 박스를 여는 부분에는 개봉방지 스티커(SEAL)가 있다.
이 스티커가 찢어지면 개봉된 것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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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물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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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를
개봉해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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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박스의 씰 스티커를 제거한
후 내부를 본 모습이다. ODD 드라이브를 압축된 종이재질의 충격방지대로
단단히지지되어 있는 모습이다.
▶ 포장박스에는
DW1640 DVD레코더 본체가 있고 별도 포장되어 있는 비닐에는 프로그램CD, 설명서 1개, 빠른
설치가이드(Quick Start Guide) 1장, 고정나사 2개가 함께 들어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설명서는 너무나 간편한 편이어서 초보자들이 충분히 학습한 뒤 설치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최근 레코더들이 제조비용에 대한 절감차원에서
사용설명서를 다이어트하는 측면이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라 할 것이다.
DVD레코더나 ODD를 한번이라도 설치해보고 사용해 본 적이 있는 사용자라면
ODD드라이브의 장착과 사용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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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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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베젤의 디자인은 기존 1620 PRO와 별 차이가 없다. 위에 보이는
베젤은 베이지(BEIGE)이지만 시중에서 접할 수 있는 베젤의 색상은 베이지(화이트라고도
불림)와 블랙으로 출시되어 있다.
좌측끝에 BENQ의 로고가 보이고
있고 우측엔 벤큐 1640이 지원하는 레코딩 가능한 규격들에 대한 로고가
표시되어 있다. 특히 왼쪽로고는 더블레이어(Double Layer) DVD+R DL을
레코딩할 수 있는 ODD드라이브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외 로고들은 DVD연합,
DVD포럼, CD-RW 관련 로고들이다.
트레이
베젤의 중간에는 작은 구멍이 있는데 미디어가 트레이에 끼여 나오지
들어가지도 않을 때 클립이나 핀 등을 삽입한 다음 클립을 밀어넣으면
트레이를 강제로 배출할 수 있게 하는 트레이 강제배출구가 보이고 있다.
우측
하단에는 작동 LED램프와 트레이를 열고 닫을 수 있는 버튼이 보이고
있다. 트레이 EJECT버튼이 좌우로는 길지만 세로로 얇은 모습이어서
버튼 누를 때 접촉면적이 적은 면이 있다. 좀 더 묵직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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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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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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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면 커버의
모습은 기존과는 달리 음각형태로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고 중앙에는
플라스틱재질의 투명창이 보이고 있다. 그 아래는 구동회전모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 부분이 회전함으로써 측면에 있는 12개의 방열구로
데워진 뜨거운 내부의 공기를 한 방향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일종의 선풍기의 역할을 한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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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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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측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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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측면은 숏바디(Short-Body)라는 드라이브의 길이로서 요즘 ODD드라이브
제조사들의 추세에 맞게 기존 1620에서 대폭줄어든 17cm정도의 길이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미들타워 케이스(Middle Tower Case) 뿐만
아니라 슬림케이스(Slim Case)에도 설치가 가능한 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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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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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측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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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열구와
개봉방지씰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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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측면은 왼쪽 측면과는 달리 12개의 작은 듀얼쿨링용 방열구가
보이고 있고 그 아래로 개봉방지 씰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스티커는
제품수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개봉을 막고자 하는 측면으로
쉽게 떼낼 수 없게끔 방패연처럼 여러조각으로 분리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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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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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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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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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0의 경우
제품안내 라벨은 바닥면에 있다. 수입되는 제품에 붙는 MIC마크가 붙여져
있고 그 아래에 있는 라벨은 생산일자. 생산국,제품의 시리얼 번호,
펌웨어 버전, 제품바코드, 각국의 안증마크등이 붙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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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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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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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IDE용 ODD 드라이브에서 일반작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디지털 오디오커넥터,아날로그
오디오커넥터, 마스터/슬레이브 점퍼포트, IDE커넥터, 4핀 전원커넥터등의
자리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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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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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 (윗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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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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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커버와 전면베젤이 제거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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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가 배출된 모습으로 요즘 DVD 레코더들이 채용하고 있는
블랙 트레이(Black Color-Tray)를 선택하였다. 베이지 트레이보다 먼지등에
의한 때가 검은색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시각효과가 있고 레코딩시
난반사 효과를 줄여준다는 점이 있다. 그러나 공기중에 날라다니다가
트레이에 뭍으면 먼지가 베이지색보다는 검은색일 때 더 잘보인다는
점도 있다. 하지만 오래사용하다 보면 트레이의 구석에 생기는 때는
검은색상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다는 게 더 좋은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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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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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와 트레이 개폐시 소음을 줄여주는 베젤후면 상단에 접착된 고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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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크란 트레이에
미디어를 얹고 리딩시나 레코딩시 상하로 움직이는 것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ODD드라이브를 세로로 장칙시 더욱 효용성이 있는
구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총 4개가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베젤의
뒷면 상단쪽에 가로로 길 게 얇은 두께의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트레이를 열고 닫을 때 턱턱하는 소리를 줄여주는 역할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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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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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커버와 구동모터 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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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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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
내부 모습을 보기 위해 새시커버를 제거해 보았다. 윗 커버는 C가 양쪽으로
보이는 음각형태로 패여있고 중앙에는 손으로 돌려도 돌아가는 원형
구조물이 있다. 이 원형 구조물은 구동모터와 맞닿아서 내부의 공기를
돌리는 선풍기 역할을 하는 축을 위에서지지해 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또한 하단커버는
하단면에 있는 PCB기판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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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제거된 윗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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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부분을 배출시키면 더욱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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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시의 윗
커버를 제거하면 위처럼 나타난다. 내부는 생각보다 간단한 모습이다.
구동회전모터, 구동축, 광픽업 장치(광 렌즈포함)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트레이, 트레이 계폐장치도 보이지만 의외로 간단한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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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픽업 장치 및 대물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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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픽업과 대물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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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
픽업(Optical Pick-up)부품은 ODD 드라이브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컨트롤 칩셋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
레코딩시 미디어에 레이져를 정확하게 쏘게 해주는 주 역할이지만 그
기작(메카니즘)은 매우 복잡하므로 여기서는 설명하기 힘들다. 중앙에는
대물렌즈(Object Lens)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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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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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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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동모터,
구동회전모터, 회전모터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부품이다. 미디어
즉, 디스크를 트랙방향으로 고속회전시켜주는 기작을 주 역할을 하고
리니어 이송에도 관여하는 구동모터하고 할 수 있다. 심장과 팔다리
등의 역할을 하는 중요부품이기도 하다.
그 구동모터
양 옆으로 리니어 구동축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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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개폐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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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개폐는 벨트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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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로딩방식은
트레이이고
트레이 개폐방식은
벨트식이다.
물론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 카트리지 로딩 타입이나 슬롯로딩 방식도
예전에 쓰이긴 했다. 하지만 유지보수차원에서 번거롭고 슬롯로딩방식의
경우 미디어에 흠집을 내는 일이 발생하거나 내부로 먼지등의 이물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서 로딩방식은 역시나 트레이 방식이 좋은 것같다.
또한 트레이를
개폐하는 방식은 벨트식이다. 생김새는 꼭 자동차의 본넷을 열면 보이는
것처럼 벨트로 연결되어 있다.
물론 개폐방식은
기어식과 벨트식이 있다. 각 방식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일단 기어식은
트레이 개폐시 매우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 기어의 맞물림에 의해 트레이가
개폐되므로 " 작은 소음이 날 수 있다. 하지만 벨트식에 비해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에 비해 벨트식 개폐방식은
트레이 개폐시 정숙하다, 즉 조용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벨트식에 쓰이는
벨트의 재질이 고무 재질이므로 기어식보다는 내구성이 약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필지가 써본 벨트식 중에 벨트가 끊어진 모습은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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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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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쿨링을 위해 마련된 방열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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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0에서 도입된 듀얼쿨링 시스템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홈이다.
내부에 있는 모터의 회전으로 인해 생긴
내부 공기의 유동을 방열홈을 통해 외부로 한 빼내주기 위해 전면베젤의 우측면에 직사각형의
홈을
만들어 놓았다. 위 커버 사진에서 이미 보았던 12개의 방열구는 이 방열홈
위에 놓이게 되어 있다.
내부의 먼지나
뜨거워진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마련된 설계이므로 내부의 청결과
과열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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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기판과 밑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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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더의 PCB 기판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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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롬, 필립스 컨트롤러 칩셋, 하이닉스 버퍼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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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DVD
레코더의 하단면 내부의 모습이다. 우선 오른쪽의 PCB기판이 눈에 띈다.
펌웨어를 재쓰기가 가능한 플래쉬롬과 사람의
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컨트롤 칩셋이라고 할 수 있는 필립스
칩셋(PNX7860E/G/M1), 그리고 하이닉스 2MB 버퍼메모리가 주요
부분이다.
벤큐 DW1620 PRO의 경우 필립스
PNX7860E 칩셋이었다. 그에 비해 벤큐 DW1640의 경우 새로 규격으로
확정된 6배속 DVD-R DL, 8배속 DVD+R DL, 8배속 DVD+RW 등의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개선된 칩셋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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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