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테스트] R-203 Air-GUIDE
케이스
요즘은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 및 각가지의 기능을 가진 컴퓨터 케이스가 등장하였지만 이러한 디자인, 기능성을
고루 갖춘 케이스를 사려고 하면 가격때문에 심히 괴로워하다가 결국 등을 돌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이번에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추고 거기에 가격까지 만족을 주는 케이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것이 바로 R-203 Air-GUIDE 케이스이다.
우선 제품스펙을 살펴보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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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80(W)*430(H)*440(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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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수 |
5.25" * 4개, 3.5" * 2개, 3.5"히든 * 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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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타입 |
ATX, Micro-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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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5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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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종류 |
실버,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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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슬롯 |
7슬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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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방식 |
측면80mm,후면80mm, 전면팬(옵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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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
USB 2.0*2개, 오디오 입.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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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에어덕트 기본장착, 전면 USB및 사운드 단자 |
이정도가 R-203 Air-GUIDE의 스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격대을 알아보자면(다나와 가격 참고)
현재 R-203 Air-GUIDE케이스는 크게 3R SYSTEM과 PC-HUB에서 총판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위의 표를 보면 가격대가 23,000 으로 형성되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현재날짜(04-04-11)로 실버를 파는 업체가 더 많은 것을 나왔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R-203 Air-GUIDE케이스를 사게 되어 A/S문제가 발생하면 3R SYSTEM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PC-HUB의 "묻고 답하기"란을 찾게 되면 빠르게 답변은 해준다.
그럼 이제부터 R-203 Air-GUIDE을 하나씩 뜯어보록 하겠습니다.
찹! 사진이 흔들린게 좀 있는데...아직 디카 내공이 부족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케이스 배송(10일) 받은 모습!!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상품명으로만 보입니다.
첫 개봉 상태!
내용물...
매뉴얼에는 품질보증서와 함께 부품의 상세 설명이 포함 되어있어 조립에 편의성을 더해줍니다.
맨 왼쪽에서부터 메인보드지지대, 시디롬등에 필요나사, 파워 및 메인보드지지나사, 슬롯나사용순...
그리고 스피커도 제공......
완전히 개봉한 상태!! (전면상태)
측면A 상태
뒷면 상태!!
측면B 상태!!
케이스의 아래면!!
뒷면 파워공간 확대!!
메인보드 포트!!
케이스 나사~~~....핸드스크류였으면.......
측면 에어로 가이드가 위치한 곳!!!
파워 놓은 공간에서 들여다 본 모습!!
케이스 고정고무...
케이스네임....
오메가팬을 장착한 것을 알리는 듯한 문구!!
오디오 입출력 포트와 USB 2.0포트
전원스위치!!
리셋스위치와 각 LED!!
케이스 분해...
에어로 가이드가 위치한 판넬...
우측 뒤에서 한 장!!
반대쪽 판텔을 제거하고 한장!!
좌측 뒤에서 한장!!
오디오 입축력, 포트와 USB 2.0포트, 파워와 리셋스위치선...
5.25"베이를 모두 제거한 상태!!
3.5"인치 베이 제거한 상태!!
앞 패널을 분리한 상태!!!
파워.리셋스위치 및 LED가 위치한 상태!!!
오디오 입출력포트와 USB 2.0을 떼어낸 상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후면 오메가팬과 측면 오메가팬과 에어로 덕트!!!
오메가팬의 스펙!!!
각 스위치 및 LED선!
오디오 입.출력선...
USB 2.0선 중의 하나인데...이 선은 규격화 되어있지 않은 곳에서 사용가능합니다.
USB 2.0선으로 규격화가 되어있는 곳에서 사용가능한 선입니다.
예를 들면 기가바이트 8IPE1000 모델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부터는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조립에 사용한 부품들!!
메인보드 지지대를 케이스 안쪽으 조금한 직사각형에 꽃아 주기만하면 됩니다.
모두 꽃으면 이렇게 됩니다....(물론 메인보드에 필요한 나사 수만큼...)
메인보드 나사를 꽃을 준비 중인 나사!!!
일부러 연결케이블은 설치를 안했습니다...
부분별 확대 상태였습니다...
조립 완료하고 전면상태!!
여기서 종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3R 202와 비교를 해보세요~~~
솔직히 디자인은 202가 조금 더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시디롬등이 하얀색을 띄고 있어 조화롭기는 203이 나은 것 같습니다..
아래쪽 그림은 3R 203 AIR-GUIDE의 뒷면과 확대모습입니다...
3R 202와 203의 강판을 비교해보았지만 거의 비슷한듯합니다...
마감이 잘 안되어보입니다...하지만 이건 베이를 가리는 역할이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파랑색선은 피복이 조금 벗겨져 있어서....조금 위험할지도.......
* 시스템의 온도 테스트
결과
사용한 프로그램 SpeedFam 4.11과 리안리 온도계를 사용했습니다.
3R SYSTEM 202
|
시간 |
부팅전 |
10분 |
20분 |
30분 |
40분 |
50분 |
60분 |
|
CPU온도 |
20℃ |
30℃ |
29℃ |
31℃ |
31℃ |
32℃ |
32℃ |
|
시스템온도 |
20℃ |
25.9℃ |
27.1℃ |
27.6℃ |
28.1℃ |
28.2℃ |
28.1℃ |
3R SYSTEM(PC-HUB) 203 Air-GUIDE
|
시간 |
부팅전 |
10분 |
20분 |
30분 |
40분 |
50분 |
60분 |
|
CPU온도 |
20℃ |
28℃ |
28℃ |
29℃ |
30℃ |
30℃ |
31℃ |
|
시스템온도 |
20℃ |
24.3℃ |
25.2℃ |
26.1℃ |
26.5℃ |
26.7℃ |
26.9℃ |
다른분들이 만든 자료에서 보니 약 5도씩 차이를 보인다고 했지만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케이스가 같은 3R
제품이다보니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3R 202보다 3R 203 Air-Guide가 열배출에서 확실히 앞선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이다.
정리
|
장
점 |
단
점 |
|
202와 비교를 해서 우선 만족스러운 것은 나사가 확실하게 고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크롤 중간에 강판비교를 보았겠지만, 거의 비슷하게 보이지만 203쪽의 강판이 0.1~2mm라도 두꺼운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가격에서 부담이 적다.
디자인과 기능성이 가격대에 비해서 우수하다.
에어로 덕트가 있어 통풍에 탁월하다.
타사에서 기본제공하는 팬에 비해서 월등히 소음이 작다.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에 팬을 하나 더 제공한다는
이점이 있다.
나사 없이 케이스의 문을 닫은 경우 202에서는 조금후에는 저절로 벌어지는 반면 203은 닫아 놓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였다. |
피복선등이 벗겨져 있어서 마감등에서 아쉽다.
120mm팬을 가진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때는 파워지지대가 방해가 되어 파워장착에 어려움이 있다.
기본적으로 202와 203은 강판 두께가 1mm가 안되므로 진동이나 소음면에서는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어
아쉬웠다.
확장슬롯 가이드부분은 한쪽으로만 붙어있어서 흔들어서 떼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몇 개는 공정과정에 잘못되었는지
한쪽 만이 아니라 아래쪽도 붙어버려서 떼어내는데 힘들었고, 잘못 힘을 주다가는 가이드쪽이 크게 휘어 버릴 경향이
컷다.
5.25"와 3.5"에서 나사를 사용하다 보면 조금 모자르게
된다. |
PC-HUB에서 필드테스트를 열어서 기회를 주신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