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PC방 의자, 게이밍 의자로 유명한 지케이의 G-스타 SEM (라이트그린)입니다.
지케이 게이밍체어 중에서 G-스타 SEM은 등판 최대 각도 150도 까지 지원하고, 팔걸이 높낮이 조절 기능을 지원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앞면과 측, 후면 소재가 가죽이 아닌 메쉬 재질로 되어 있어 여름철에 사용하기에도 무난한 제품입니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팔걸이에도 쿠션 패드가 적용되어 있어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랙, 레드, 라이트그린이라는 3가지 색상 버전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재미가 있네요~ 최대하중은 200kg이며, 재질은 메탈 프레임, 프리미엄 메쉬로 되어 있고, 150도 각도 조절 및 의자 높이 조절, 7단계 높낮이 팔걸이 조절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상 보증 기간은 1년으로 나와 있네요.
좀더 자세한 내용은 지케이 공식 쇼핑몰을 참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gkchair.co.kr/surl/P/37
아래 사진은 지케이 G-스타 SEM (라이트그린) 제품 박스가 도착한 모습입니다. 커다란 박스가 2개씩이나 되는군요~
제품 박스 측면엔 "참 편안하다. 지케이 스럽다" 라는 문구가 무척 인상적이네요.
좀더 길쭉한 박스에는 등판이 들어 있었네요~ 제품 박스 측면엔 모델명과 색상 표시가 체크되어 있고,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라는 믿음직한 문구도 들어 있네요~!
덩치가 큰 박스에는 방석 및 럭킹, 이동식 다리(스틸 오발), 다리캡, 조그만 박스가 들어 있었습니다.
내부에 든 조그만 박스를 개봉해보니
품질검사표, 제품설명서, 중심봉, 나사 2개 - 와셔 2개 - 육각 렌치와 저가형이 아닌 좀더 고급스러워보이는 작업용 장갑 한 켤레도 들어 있네요.
손바닥 부분에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일반 면 장갑은 자칫하면 미끄러질 수도 있는데, 보다 고급스러운 장갑으로 수월하게 의자를 조립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되어 있군요.
물론 필자는 맨손으로 조립하였습니다만.. ^^;
솔직히 제대로 된 조립 작업이라고는 볼트 2개만 조이면 되는 것이다 보니...
지케이 이외의 게이밍 의자의 경우 간혹 불량 제품을 받게 되어 교환받는 경우를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간혹 보기도 하였는데,
지케이 의자의 경우 품질 검사표가 제공되어 제품의 품질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처음부터 불량 제품을 받게 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기울인 점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다음으로 제품 설명서를 살펴보겠습니다.
전면엔 회사 주소와 문의 전화번호 표시가 보이고, 후면엔 제품보증서로 구성되어 있군요.
펼쳐보면,
1. 제품구성, 2. 조립 방법, 3. 제품 사용 방법, 4. 제품 관리 요령, 5. 사용상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이라는 순서로 상세한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쇼핑몰에서 의자를 구입하게 되면 이동식 다리 = 오발에 바퀴를 일일이 끼워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지케이 의자의 경우엔 스틸 오발에 바퀴가 장착된 상태로 오는 특징이 있었군요~
이동식 다리의 경우 70cm 빅 사이즈에 고강도 스틸 오발이 적용되어 내구성이 무척 뛰어납니다.
다음으로 방석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왼쪽의 레버가 높낮이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오른쪽의 레버가 럭킹 기능을 하는 레버입니다. 중심봉을 끼우는 한 가운데 구멍 위쪽에 종이로 감싸고 있는 부분은 등받이 틸팅 각도를 조절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뒤집은 상태가 아닌 의자를 완전히 조립한 상태에서 설명하자면 오른쪽으로 돌려줄수록 등받이가 쉽게 넘어가게 되고, 왼쪽으로 돌려줄수록 등받이가 받쳐주는 힘이 강해집니다.
방석도 그렇고, 등판(등받이)도 푹신푹신한 쿠션감이 끝내주네요~^^
등판 하단쪽에 2개의 나사홀이 보이는데, 이 부분을 방석 결합부에 밀어넣고 각각의 나사에 와셔를 끼운 상태에서 나사 2개를 결합해주면 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제대로 된 조립 과정이라고 해봤자 겨우 위의 나사 2개만 체결하면 되니, 제품 DB 페이지에서 여성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약 3분 만에 조립할 수 있다고 나와 있는 것이 과연 과언이 아니었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군요~^^;
지금까지 조립해본 의자 중에서 조립 방법이 가장 간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발 한 가운데에 다리캡을 살포시 얹고, 그 위에 중심봉을 삽입하고, 중심봉과 방석을 연결하면 조립이 끝나게 됩니다~
일반적인 게이밍의자가 주로 가죽 재질로 되어 있는 반면에 지케이 G-스타 SEM은 전, 후, 측면이 모두 메쉬 재질로 처리되어 있어 땀이 차기 쉬운 여름철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겠습니다~
조립을 완료하였으니, 전-후-좌-우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죠~!?
그리고 사실 사진 찍을 적의 뒷 배경이 신경 쓰여서 이전의 칙칙한 커튼을 떼어버리고, 맘에 드는 디자인의 새 커튼을 질러 버렸슴니...
G-스타 SEM은 7단계 팔걸이 높이 조절 기능이 있는데, 별도의 스위치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서 다소 요령이 필요하더군요.
약간 강한 힘으로 들어올리면 부드럽게 쭈욱 올라가고 약한 힘으로 천천히 움직이면 원하는 높이에서 고정시킬 수 있더군요. 다시 원래대로 되돌릴 적에는 약간 강한 힘으로 살짝 들어올렸다가 놔주면 되겠습니다.
자유로운 높낮이 조절 기능에 팔걸이에도 쿠션 패드가 적용되어 있어서 좀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50도 틸팅 각도를 지원하며,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의자 하단 한 가운데 동그랗게 생긴 조절 버튼을 오른쪽으로 돌려줄수록 등받이가 쉽게 넘어가게 되고, 왼쪽으로 돌려줄수록 등받이가 받쳐주는 힘이 강해져서 잘 안 넘어가게 되니,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컨셉을 3개 정도 잡아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문학소년(?) 컨셉입니다~ ㅎㅅㅎ;
두 번째 컨셉은 게이밍의자입니다~
세 번째는 고시생(?) 컨셉입니다~
지케이 게이밍체어 G-스타 SEM은 블랙, 레드, 라이트그린이라는 3가지 색상 버전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재미가 있고, 최대 하중은 200kg이며, 재질은 메탈 프레임, 프리미엄 메쉬로 되어 있으며, 150도 틸팅 각도 조절 및 의자 높이 조절, 7단계 높낮이 팔걸이 조절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심봉엔 탑클래스(Top-Class) 가스 스프링이 적용되어 견고한 안정성과 내구성을 보장하며, 이동식 다리의 경우 70cm 빅 사이즈에 고강도 스틸 오발이 적용되어 내구성이 무척 뛰어납니다.
7단계 팔걸이 높이 조절 기능에 팔걸이 부분에도 쿠션 패드가 적용되어 있어 보다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지케이 G-스타 SEM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앞면과 측, 후면 소재가 가죽이 아닌 메쉬 재질로 처리되어 있어 여름철에 사용하기에도 무난한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지케이 G-스타 SEM 의자를 사용해보니, 등받이 외부는 쿠션 처리에 내부엔 인체공학적 메탈 프레임이 들어 있어서 허리를 잘 감싸주고, 착석감이 우수한 성형 스펀지 방석이 적용되어 있어 무척이나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착석감을 제공해주더군요.
실질적으로 제대로 된 조립 과정이라고 해봤자 겨우 위의 나사 2개만 체결하면 되니, 제품 DB 페이지에서 여성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약 3분 만에 조립할 수 있다고 나와 있는 것이 과연 과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지금까지 접해본 의자 중에서 조립 방법이 가장 간단하였습니다.
요약하자면 조립 방법이 무척 간단하고, 안정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착석감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는 게이밍의자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체험단으로 선정해주신 지케이와 컴초모 까페에 감사드립니다.
"이 사용기는 컴초모 까페 체험단을 통해 지케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