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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품의 형태
4-1. 제품 외부 형태
제품을 눕혀서 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내부에 아무런 설치를 하지 않고 놓았는데도 상당히 멋스럽습니다. ^^;; 움직이는 GIF로 만들어 그림의 양을 줄여보려했으나 사진이... 다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슬림케이스는 세워야 제 맛인듯합니다. 눕혀서 모니터 올리구 사용해도 되겠지만 발열문제도 있겠거니와 슬림은 세워놓아야 멋이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은 필자만의 느낌일까요? 역시 멋있다는...
4-2. 제품 내부 형태
측면 패널을 오픈한 상태입니다. 기본장착되어진 250W파워가 장착되어져 있으며, 전면 USB, IEEE1394, 사운트포트용 케이블이 하단에 보이네요. 샷시 마감부분이 모두 깔끔하게 처리되어있어 설치시 손다칠 염려는 없을듯합니다.
측면패널의 모습입니다. 베이의 장착방법이 스티커형태로 부착되어있으며, 에어덕트와 PCI쪽에 공기유입이 용이한 홀을 보실수있습니다.
전면포트쪽 모습입니다. 스페이서의 모습과 빨간 박스 안의 베이지지대를 보실수있습니다. 모든 선들이 깔끔한 정리를 위해 부분 부분 고정되어있는 모습이며, 베이지지대의 경우 조립시 약간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이윤 베이지지대가 단순히 지지만 하는게 아니라 고정의 역할까지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밑에 첨부한 사진에서 빨간 타원부분을 보시면 3군데의 고정부위중 맨앞쪽을 제외하곤 조그만한 힘에도 쉽게 분리를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실수있습니다. 만약 케이스 내부에 베이지지대가 있지 않다면 조금마한 충격에도 베이가 분리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걸 방지하기 위한 역할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힘을 주어 장착을 해야했었습니다.
윗면팬의 모습입니다. 케이스 내부의 더운공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0.10A로 별다른 소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조사 홈피에 방문한 결과 2600RPM으로 회전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빨간원 부분을 보시면 파워의 탈부착시 배기용팬이 걸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자주 파워를 바꿔주는 일은 없겠지만 고장등의 다른이유에서 탈부착시 상당히 불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기배출용팬이 부착되어진 반대편의 모습입니다. 이쪽은 케이스 밖의 시원한 공기를 케이스 내부로 끌어들이기 위한 부분으로 망처리뿐만 아니라 살짝쿵 먼지망처리도 같이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인보드의 간섭이 없다면 팬의 설치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전면패널을 분리한후 모습입니다. 3.5", 5.25"베이장착부분이 보이며, 이런곳까지 세심하게 공기유입을 위해 신경쓴 모습이 보입니다.
베이의 모습입니다. 케이블 정리를 위한 하얀색의 고정부분이 보이며, 하드장착시 떨림 방지를 위한 검은색의 고무처리된 부분을 보실수있습니다.
위부분은 3.5" 베이고정부분이며, 아래부분은 5.25"베이고정부분입니다. 원터치 방식으로 매우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을듯합니다.
   
기본장착 되어진 파워의 모습입니다. 본래 분해해서 안쪽 모습까지 보여드리려 했으나, 2시간동안 힘만 쓰다가 포기했습니다. 한쪽의 걸림쇠 부분같은곳이 기판밑으로 들어가서 조립되어진 형태라 분해하려구 힘을 주면 기판이 딸려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해서 힘주어 분해하려다간 전기도 한번 못 넣어보구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까봐 포기했습니다. 케이블은 20핀메인케이블 1개, 24핀변환케이블 1개, SATA케이블 1개 , 3.5"케이블 1개, 3개의 5.25"케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많은 장치를 달 수 없는 슬림케이스에겐 딱 맞는 구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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