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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작하며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전자기기들의 발전과 함께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되었씁니다. 간단히 필요한 물건을 PC를 통해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게되었고, 몸소 움직여야했던 일들을 더 적은시간에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되었지요. 물론 그에따른 문제점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꼭 있어야하고 필요했던 부분에대해서는 더할나위없이 반가운 부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필드테스트하게될 제품은 (주)센게이트에서 출시한 웹하드연동형(네크워크) USB메모리입니다. 간단히 USB저장매체를 휴대하여, 필요한 업무내용을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던 편리함과, 웹하드라는 새로운 저장공간을 확장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제품으로, 128MB라는 하드웨어적 메모리용량외에, 웹하드기반의 추가 저장공간을 손쉽게 그리고 보안기능을 통해 안전한 사용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기존의 단순 물리적 저장매체로 알고 있는 USB메모리에서 보다 진보된 기능을 지원하게 된것으로, 필자가 테스트하게된 제품은 128MB의 물리적 메모리용량과 + 1GB의 웹하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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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필드테스트는 센게이트(http://www.sangate.co.kr)와
디비나와(http://www.dbnawa.co.kr)의
협찬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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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품 외관 및 포장 살펴보기
필자는 usb메모리를 구경하고 만져는 보았지만, 실지로 이제품들을 사용하거나 소장해보지는 못했씁니다. 특별히 활용이 필요한 부분이 필자에겐 없었기 때문이지만, 최근사용하고 있는 유져층이 늘어감에 따라 활용범위역시도 커져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에 발맞추어 확장된 기능성을 추가하여 출시된 ActiveUSB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겟씁니다.
우체국을 통해 배송된 제품의 외형입니다. usb저장매체라는 기기가 워낙 작은 크기이다보니 ^^ 작은 박스에 담겨 도착한모습에 앙증맞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특별히 필자의 주소지와 전화번호는 모자이크 처리하였씁니다.--; 이상한 문자 메시지들이 상당수 과거에 비해 증가하였으므로, 조심조심~
박스를 개봉하고~ 보니, 인쇄된 매뉴얼과 팩킹되어있는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USB저장매체들이 매뉴얼이 필요없을 만큼 간단한것에 반해 ActiveUSB의 경우는 웹하드 및 부가기능들의 추가로 약간의 참고할 사항들이 생겼습니다 ^^
팩킹된 이미지이며, 이런 투명박스에 담겨있다는것만 보구 내용물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결하지만 허전하지 않은 딱 알맞는 구성을 볼 수 있씁니다. 필요한것만 가추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본체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신가요? 아래에깔려있는 인쇄물이 CD케이스와 흡사한 크기입니다. 그럼 어느정도 일지 상상이 가시죠 ^^;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잠시후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보도록하죠. 그외에 USB연장선과 목에 걸구 다닐 수 있는 줄이 함께 들어있씁니다.
인쇄물에는 제품의 특징 및 지원사양, 기능들이 빠짐없이 조밀하게 기록되어있씁니다.
크기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접사 촬영을 해보았씁니다. 이제 대강 짐작이 가시지요? 1회용 라이터보다 작고 얇고, 가볍고, ^^ 아주 우수한 휴대성을 가추고 있는 듯 합니다. ActiveUSB로고에는 투명한 보호비늴이 붙어있어 스크레치를 방지하고 있지만, 구매후에는 ^^ 떼어내야겠죠. 필자생각으로는 추후라인업될 모델들은 좀더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도입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성이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현재의 실버톤과 크롬코팅타입의 이미지도 산뜻하고 좋지만, 긁힘에 의한 칠 벗겨짐 증상이 우려가되, 차라리 특정 원색으로 가공된 플래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필자가 이런 언급을 하는 것은 이미 --; 크롬코팅된 제품 양쪽 부분이 실기스라고하는 스크레치가 생겨 약간 아타까운 느낌을 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USB연장케이블입니다. 특별히 이부분에있어서는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모두들 알고 계시니 패스~
목에 걸 수 있도록 제작된 줄입니다 간단히 핸드폰을 연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노란원안에있는 착탁식 고리가 마련되어있어 꼭 목에 걸지 않아도 핸드폰이나 악세사리등에 부착하여 쉽게 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씁니다. 무게또한 전혀 느끼지 못할만큼 경량화되어있기 때문에, 휴대성을 아주 잘 살려내고 있다고 볼 수 있겠씁니다. 하지만 목에 걸 수 있는 줄이 다소 유연하지가 못하여, 꼬여있는 사진상의 형태에서 쉽게 --; 원하는 형태로 변형이 힘들었씁니다. 대신 외부적인 오염이나, 끈어짐등의 불상사를 막기위해 금속끈 자체에 비늴튜브가 씌워져있고 연결부가 튼튼히 금속으로 압착되어있어, 아주 신용이 가는 마무리를 보여주었씁니다. 필자가 USB매체를 연결하고 목에 건뒤 몇번의 길들임?(펴주기작업)을 해주니 금방 펴졌씁니다 ^^ 하지만 좀더 이쁘게 펴기위해 핸드폰을 매달아 장시간 놔두었지요..ㅋ
이상 제품의 외형과 구성물들을 살펴보았씁니다. 고급스러운 외형과 내구성을 생각한 목줄, USB연장선등 필요한 부품을 알맞게 가추고 있어, 보다 이동이 잦은 환경에 대응한점이 돋보입니다. 디자인 또한 시플하지만 세련되어 시선을 받기에 충분한 듯 했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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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제품 설치 및 동작
지금부터 제품의 외형을 약간더 살펴보고, 설치 + 동작에대해 알아보겟씁니다.
제품을 접사촬영 해보았씁니다. 후면에는 ESN코드가 적혀있씁니다. 흔희 핸드폰이 고유번호인 ESN을 사용하는것과 유사한 방식이며, SAU11024라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제품은 1024MB = 1GB의 웹하드를 지원하고 있씁니다. 도용을 막기위해 --; 특정 ESN코드는 모자이크 처리하였씁니다.
전면의 USB단자 보호커버를 뺀 사진입니다. 필요에따라 탈착이 가능한 것은 좋지만, 뚜껑을 잃어 버릴 확률이 높고, 스크레치가 발생하기 쉽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것같습니다. 탄력성이있는 밴드를 뚜껑과 본체에 연결시켜 분실을 미연에 막는 방법등도 강구하면 좋을듯하군요. 그리고 usb단자가 생각보다 고정력이 튼튼하지 못해, 단자가 흔들리는 느낌이있씁니다. 내부 pcb기판에 좀더 고정력을 주웠으면 좋겠습니다.
내부 PCB의 모습입니다. 메모리는 하이닉스사의 것을 사용되었네요 ^^ 제품의 분해나 사용자의 과실우려가있으니, 사전에 보여드립니다. 속이 어떻게 생겼지 궁금증을 지금 해소하세요 ^^+ 노란 원안에는 LED가 장착되어있어 제품 작동시에 점멸을 하게되어있습니다. 한번 볼까요?
연결후 대기시에 LDE는 전원램프를 겸하여 항시 ON되어있씁니다. 데이터이동 또는 동작시에 이 LDE는 점멸하게 되어있어 시각적으로 제품이 정상동작하고 있는지 쉽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에이젼트와 X-DISK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ActiveAgent 및 X-DISK 살펴보기 -
엑티브 에이젼트는 usb포트에 연결시, 자동으로 X-DISK와 인터넷 도사, 즐겨찾기, 웹하드 자동연결 등의 액션을 줄 수 있으며, 사용자가 필요로의해 등록한 APP또한 자동실행되게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진보된 에이젼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에이젼트의 설정 화면을 보겠습니다.
보안 설정화면입니다. 패스워드를 설정하여 ActiveUSB분실시의 정보유출을 방지하기위한 기능으로 하단의 보안 상태부를 통해 설정상태를 확인할 수가있습니다.
자동실행 설정화면으로, 웹하드탑색기와 인터넷도사가 기본적으로 실행되도록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USB포트 연결시 자동되도록 지정할 수도있으며, 트레이에 X마크를 가진 에이젼트의 트레이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시 사용자프로그램을 손쉽게 실행할 수도있게 되어있씁니다.
본인의 PC에서 사용하는 즐겨찾기항목들을 ActiveUSB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다른 PC에서 즐겨찾기항목을 복사하여 추가시키는 기능을 담당한답니다. 하지만, 다른 PC에서 이동시킨 즐겨찾기 항목들은 USB포트에서 빼내어도 보존이 되므로, 불필요한 파일이 쌓이는걸 좋아하지 않는 PC주인들께는 약간 ^^: 뜨끔할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자 그럼 이번엔 X-DISK를 살펴보겠습니다.
X-DISK의 메인화면입니다. USB포트에 연결시, 에이젼트에의해 자동실행되게 되며, 윈도우즈 탐색기스타일의 GUI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장점과 USB연결과 함께 웹하드와 자동연동 로그인이 되기 때문에, 연결만으로 준비완료가 되며, 이메일 기능은 대용량 파일을 주구받을 수 있는, BIG 메일 보내기를 지원합니다. 필자가 사각형으로 표시해둔 곳은 사용가능한 웹하드의 총용량을 표시하는 곳입니다. SAU11024라는 모델명에 맞는 1GB용량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내컴퓨터를 실행해보면 ActiveUSB의 에이젼트파일이 적재된 자동실행용 파티션이 따로 존재합니다.
물리적인 메모리 128MB에 대한 등록정보화면입니다. 웹하드 연동이기떄문에, 물리적메모리에는 특별히 큰용량을 자치하지 않는, 작은 용량들의 작업 파일을 보관해두기 알맞을듯합니다. 필자는 주로 이공간을 일기를 쓰는데 사용하면 좋을꺼같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114MB의 실사용가능 공간에 일기를 쓴다면, 충분히 남은 삶동안 기록하기에 적합할 듯 하더군요 ^^ 특히 일기 프로그램의 자동실행까지 지정가능하므로, 필자같은 용도의 활용 또는 다른? 업무나, 특정목적의 작업도 간편히 이루어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ActiveUSB 에이젼트가 적재된 파티션 등록정보이며, 이곳에는 에이젼트 실행을 위한 APP파일들이 저장되어있습니다.
이상 제품을 usb포트에 연결시 구동되는 APP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편리한 GUI를 가진 APP들 덕분에 웹하드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점 좋게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전송률에 대해 테스트를 해볼차례인거같군요 ^^ 실지 USB포트에 연결하고 일정 시간이 흐른뒤 제품을 만져보면 약간 미지근한 정도의 발열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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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ctiveUSB 전송률 테스트
간단히 전송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유틸리트를 이용하여 테스트해보도록하겠습니다. 그전에 앞서 USB 2.0디바이스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어있는지 필자의 시스템 캡쳐화면을 보시겠습니다.
제어판-장지관치라를 실행해본 화면이며, USB 2.0장치가 정상적으로 인스톨된 상태입니다. OS는 윈2003엔터프라이즈...
연결순으로 보기설정을 변경하여본 캡쳐화면입니다. ActiveUSB가 정상적으로 USB 2.0디바이스에 마운트된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FD Tach이라는 어플로 간단 읽기, 쓰기 속도를 측정할 것이며, HD Tach을 만든곳에서 플래쉬 메모리를 대상으로 전송률 측정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유틸이라고 합니다 ^^ 그럼 측정 결과를 볼까요?
측정 결과입니다. 다소 전송률이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를 얻게되었습니다. 읽기속도는 초당 5MB수준이며, 쓰기속도는 초당 1.66MB입니다. 필자가 과거의 다른분의 USB메모리 전송률 측정 차트들을 훑어보니, 대게 읽기 8MB에 쓰기 6MB범주는 나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재의 USB 디바이스가 2.0이고, 정상적으로 제품이 마운트 된점을 볼때에 제품의 초기 불량 내지는, 제품의 성능이 ^^; 다소 기대 이하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듯합니다. 그럼 HD Tach로 대측정 해보겠습니다.
HD Tach로 재측정할 결과지만,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 그럼 USB 1.1에서의 속도를 알아볼까요? 필자동생의 PC에 USB 1.1로 연결된 상태로 측정값을 캡쳐해보았습니다.
- USB 1.1 연결후 전송률 -
USB 1.1로 연결된 상태에서 2.0연결에서 사용된 FD Tach의 측정 결과입니다. 읽기 쓰기 모두 큰 차이가 나지 않는군요. 2.0연결때와는 약간 다른 결과입니다 ^^; 대체적으로, CF메모리등 플래쉬메모라들의 USB연결속도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는거같군요.
HD Tach 측정결과입니다. 평균 읽기 쓰기, 초당 1MB정도의 전송률을 보이고 있으며, CPU점유율은 9.6%로 2.0때보다 높아졌습니다. 모든 측정결과 ActiveUSB의 내장 USB컨트롤러의 문제인지, 사용된 메모리의 문제인지, USB 2.0에서 다소 낮은 측정 결과를 보이는게 아쉽습니다. 이상 제품의 간단한 전송률을 측정해보았으며, 지금부터는 웹하드사용기간이나 가격에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X-DISK 웹하드 서비스 란? -
ActiveUSB는 부가 금액을 들이지 않고 무료시용할 수 있는 USB키인셈입니다. 하지만 1년동안의 사용기간이 한정되어있습니다. 이미 제품 구매금액에 X-DISK 1년의 사용요금이 포함되어있는셈이지요 그럼 사용요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GB의 추가용량을 더 사용할 때에 1개월에 7,000원의 사용료가 드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미 ActiveUSB는 제품 구매시 1년간의 1GB 사용금액이 포함되어 있는셈입니다. 그것을 금액으로 환산할시에 12개월 10% DC적용을 하면 75,600원이 되죠 ^^ 다나와 최저가에 128MB + 1GB 제품이 10만4천원인 것을 감안한다면 실지 128MB 메모리자체의 가격은 28,400원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가있습니다. 사용기간이 만료되어도, 128MB물리적 메모리로 활용을 할 수가있고 필요에따라 다시 계약을 하여 X-DISK웹하드 서비스를 지속시킬 수 있어, 영구적인 저장매체를 운용할 수 있게되므로 아주 효과적인 연동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X-DISK를 통한 파일이동 -
X-DISK를 통해 웹하드로 파일을 전송하는 화면입니다. 탐색기 형식이라 간단하며, 속도는 각 유져들의 인터넷 서비스에 따라 좌우되므로, 본 화면의 속도와는 다를수가있습니다. 필자의 인터넷서비스 사양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 95MB파일 하나 올리는데 24분의 시간이 걸리는셈이되는군요. VDSL이나 초고속웹 서비스들을 이용하시는분들에게는 무리가 없을듯하며, 웹하드서비스는 최고 초당 100MB까지 전송가능한 것으로 스팩상 나와있습니다.
웹하드에 업로드된 파일을 간단하게 특정 유져에게 발송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웹하드에 올려진 방대한 용량의 파일도 첨부할 수가있으며 그 효력을 가지는 범위는 웹하드서비서의 확장성과 비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ActiveUSB의 전송률과 웹하드서비스에대한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비교적 물리적인 128MB의 메모리 전송률이 낮다는점을 제외한다면 제품이 가지는 확장성과 응용영역이 아주큰 장점이란걸 알수가있었습니다. 기존 물리적인 램만 응용가능하던 USB메모리의 벽을 넘어선 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몇가지 단점들을 발견할 수가 있었던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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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ctiveUSB 장,단점 분석
지금까지 테스트해본 엑티브USB의 장,단점 분석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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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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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들 수 있을것같습니다. 비교적 USB메모리의 특성상 타이니한 사이즈와 이목을 끄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레에 걸고 다니거나 악세사리처럼 이용할 수 있는점을 감안할 때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것은 그만큼의 장점이 될수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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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되는 내용물이 간소하지만 필요한것들만을 잘 가추고 있어, 필요이외의 구성물이 동봉되어, 방치되는 2차적인 비활용영역이 존재하지 않는점을 들 수 있습니다. 매뉴얼이 필요치않을정도로 간단한 사용방식을 보여주는 매체이지만, 인쇄된 매뉴얼을 제공하는점도 장점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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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공되는 줄을 들 수 있습니다. 튼튼함과 사용에 따르는 오염에 대비한 재질등이 오랜 사용을 보장할 수 있으며, 손쉽게 USB매체를 탈착 할 수 있는 구조를 띄고 있어 좀더 실용적이고 우수한 외적인 면모까지 가주고 있는점을 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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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ISK의 강점을 들 수 있습니다. 현재의 PC환경이 대부분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느곳에서도 간편히 보안을 유지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그용량을 확장할 수 있고, 즐겨찾기 복사기능들을 통해 작업환경을 그대로 복원시켜 쓸수도있는 장점을 들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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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메일 기능을 통해 대용량 파일도 손쉽게 첨부하여 이메일 발송을 할 수 있는점을 들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저장매체를 이용하지 않고서도, 특정 작업에 필요할 데이터를 미리 보내둘 수 있어, 좀더 진보된 작업양식으로 진행시킬 수 있게 된점 장점이 아닐수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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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Agent의 편의성을 들 수 있습니다. 필요에따라 USB매체에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저장하여 다른 PC에서도 자동실행할 수 있고, 마스터 패스워트 설정을 통해 보안유지를 할 수 있으며, 즐겨찾기 복사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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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메모리내에 인터넷 도사를 기본적재 하고 있으며, 27개의 메일계정 수신, 바이러스 스팸 자동 차단 및 다양한 컨덴츠, 팝업장지 기능을 가추고 있어, 이메일 관리가 더 쉬워진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인터넷도사는 USB메모리 연결시 자동실행되며, 해제할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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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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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단자의 고정력이 조금 부족한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직접적으로 USB포트에 연결되는 단자이기 때문에 좀더 PCB의 고정력을 주어 단자의 흔들림을 막았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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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veUSB자체의 usb단자 커버가 분실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점을 들 수 있습니다. 분실이 된다하여 사용상의 지장은 없겠으나, 되도록 이물의 유입이나 단자의 쇼트, 부식등을 방지하기위해서라도,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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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언급했던 목줄의 유연성 문제입니다. 되도록 외부오염을 줄이고, 견고성을 살린 것은 좋으나, 필요한 형상으로 변형이 힘들어 목에 걸었을 때 ActiveUSB의 무게로인해 줄이 보기좋게 펴지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이듭니다 ^^; 하지만 간단한 착탈고리는 다른 악세사리에 연결할 수 있어 이것은 단점보다 약간의 외적인 미에대한 아쉬움으로 볼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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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엔포스 칩셋계열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일지는 알 수 없는 USB 2.0인퍼테이스상의 전송률문제입니다. 스펙상의 읽기, 쓰기 8MB/s의 속도는 나오지 않았으며, 5MB/s의 읽기 속도보다는 쓰기속도가 1.66MB/s밖에 나오지 않아, 최근 USB메모리들 보다 부족한 전송률을 확인한점 들 수 있으며, 아직 정확한 사유를 답변받지 못한체 마감기한에 도달하여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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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장,담점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데체적으로 몇가지 단점을 제외하고는 제품의 이상적인 기능성과 휴대성들을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웹하드연동기능이 생각보다 편리함+확장가능성들을 고루 겸비하고 있어, 제품에대한 단정적인 시각보다는 그기능과 확장성을 이해해갈수록 응용영역이 많아진다는점을 알수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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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필드테스트를 마치며...
결국 또 한번 필드테스트를 마무리 하게되는군요.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제 자신이 작성하고 테스트한 제품의 사용기를 마감할때마다 섭섭한 마음이 항상 생긴답니다. ^^ 벌써 한여름 더위를 이기면서 cpu쿨러들을 테스트하던 때는 온데간데 없고,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고 있군요.
지금까지 사용기를 보아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기 조심시하십시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본인은 다양한 제품들을 테스트해왔지만, 이번 ActiveUSB만큼 조그만한 녀석이 상상외로 작성된 사용기스케일이 커서 ^^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ActiveUSB의 사진한 장 남기고 물러가겠습니다 ^^ 핸드폰과 함께 줄에 걸어 놓았구요,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구 찍어봤습니다. 이하 필드테스트에 선정해주신 저희 디비나와 새로운 필드테스트 담당자이신 마징가님께 감사드리고, 제품을 제공하여 주신 (주)센게이트측에도 감사드립니다.
친절하시게도 센게이트 담당자님께서는 여러번 제품이상 없으시냐구, 문의전화까지 해주시고 ^^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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