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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MSI K8N Neo2 Platinum Edition 사용기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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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 Dolphinscry(김민섭)
- 편의상 존칭어는 생략하였습니다.
너그러운 이해 바랍니다 (_ _) -
3부에서는 K8N Neo2 PE의 성능을 면밀하게 테스트하고 오버클럭킹과
관련하여 숙지해야 할 특징 및 한계클럭을 테스트해 본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K8N Neo2 PE를 최종적으로 평가하면서 필드테스트를 마치려고
한다.
이제 K8N Neo2 PE의 구체적인 성능은 어떠한지, CPU,
메모리, HDD 등의 각종 성능을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테스트해
보겠다. 테스트 사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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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AMD Athlon64 3000+ Winchester (267x9=2.4GB Overclo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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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Hynix PC3200 256MB x2 (267MHz, 3-4-4-7-1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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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Powercolor Radeon9550 Platinum (500@380 Overcloc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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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Westerndigital WD1600 (160GB, 7,200RPM, Buffer 8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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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Pioneer DVR-108 / LG GSA-4163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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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Enermax EG475P-VE (Noisetaker 47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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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MS Windows XP Service Pack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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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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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nForce Driver ver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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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
AMD Athlon64 3000+ Newcastle (267x9=2.4GB Overclocking)
Chaintech VNF3-250(nForce3-250
Chipset) |
테스트는 Sisoftware Sandra나 Super
Pi, 3Dmark 등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애슬론64 754(싱글 메모리 채널) 플랫폼과 성능을 비교하기 위하여 AMD
Athlon64 3000+ Newcastle과 체인텍 VNF3-250 조합으로 동일한
클럭으로 CPU-메모리간 동기화하여 테스트하였다. 하나하나 결과를
살펴보자.
Sisoftware Sandra2004 SP2의 CPU Arithmetic
테스트 결과는 전반적으로 K8N Neo2 PE 쪽이 우수하였다. 듀얼 메모리
채널 구성의 아키텍처가 보다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Sandra2004 SP2의 CPU Multimedia
테스트 결과는 양쪽이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 테스트의 경우 동작클럭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 것으로 보인다.
Sandra2004 SP2의 Memory Bendwidth
테스트 결과는 K8N Neo2 PE 쪽인 단연 우수했는데, 역시 듀얼 채널
메모리 구성시 메모리 대역폭이 비약적으로 상승함을 볼 수 있었다.
Sandra2004 SP2의 Cache & Memory
테스트 결과도 전반적으로 K8N Neo2 PE가 우수했다. 하지만 1M 미만의
적은 캐쉬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고, 캐쉬 용량이 늘어나면서 성능 차이가
나타났다.
PC 성능을 전반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Futuremark
PCmark04로 테스트하였다.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K8N Neo2 PE가
우수했는데, 특히 메모리 성능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CPU와 메모리 성능을 알아보는데 많이 사용되는
Super PI의 테스트 결과이다. 2.4GB라는 동일클럭에서 메모리를 동기화하여
테스트하였는데 1MB에서는 1초 가량, 8M에서는 19초 가량 K8N Neo2 PE가
빠른 타임을 기록하였다. 512MB 한쌍으로 보다 메모리 타이밍을 줄일
수 있다면 훨씬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D 그래픽 가속성능 테스트로 유명한 Futuremark
3Dmark 2003/2005의 테스트 결과이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K8N Neo2
PE이 다소 좋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3D 그래픽 가속성능 테스트를 위해 이번엔
Aquamark3를 이용하였다. 역시 K8N Neo2 PE가 다소 앞선 결과를
보여주었는데, 3Dmark 테스트 때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모습이다.
지금까지 테스트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전반적으로 AMD Athlon64 Winchester와 MSI K8N Neo2
PE의 조합이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는 동일 클럭으로 비교했을
경우 확실히 듀얼 메모리 채널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우수함을 나타내는
것이며 K8N Neo2 PE는 플랫폼 이전의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 K8N Neo2 PE에서 가장 궁금할 부분이 아닐까
싶다.^^; 본인도 그러한데, 중간에 시스템이 부팅 불가한 상태가 되어
테스트가 다소 지연되었다. 하지만 그동안 삼성 TCCD 모듈을 사용한
Gail PC3200 UltraX 1GB 키트를 입수하였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게
사실이다~ ㅎㅎ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 체크! 오버클럭킹은 어디까지나 Own Risk!! 오버클럭킹으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1) 주의사항
K8N Neo2 PE는 애슬론64 939가 출시되고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갖게 한 제품 중 하나이다. 이미 해외에서 오버클럭킹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잘한 문제점 역시 발생하여
몇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 바이오스가 업데이트되면서 해결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 AGP 클럭은 67Mhz로
설정할 것
초기에 알려진 몇가지 버그 중 하나로,
Cell Menu의 Adjust AGP Frequency를 66으로 설정하면
클럭 고정이 잘 안된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래서 66이 아닌 67이나 68로
설정하면 해결된다는 식이다. 실재로 본인의 경우 66과 67로 번갈아
설정해서 사용해 보았지만 어느 쪽도 큰 문제는 없었다. 그래서 현재는
66Mhz로 설정해 사용하고 있으며, 좀 껄쩍찌근하다~ 싶으면 67Mhz로
설정하면 문제 없으리라 본다. ^^;
- S-ATA HDD
사용시 SATA 3&4 슬롯에 연결할 것
이것 역시 초기에 알려진 버그로 위
사진과 같이 메인보드 측면 쿨러 옆에 위치한 SATA1&2
슬롯에 S-ATA HDD를 연결하면 클럭 고정이 안되어서 오버클럭킹을 시도할
경우 HDD가 파손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은 S-ATA
HDD를 사용하지 않아 테스트해보지 못했지만, MSI Korea 등에 문의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대신 SATA3&4 슬롯에
연결하면 되겠다.
- Aggressive
timing은 Disabled로 설정할 것
이것은 본인이 발견한 문제인데, 초기에
오버클럭킹 테스트를 실시했을 때 240Mhz 클럭 이상에서는 무조건 부팅이
불가하여 상당히 난감했던 적이 있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바로 Cell Menu의 Aggressive timing에 있었던 것으로 이 설정을
Disabled로 변경한 후에는 300Mhz까지도 큰 문제없이 윈도 부팅이 가능하였다.
물론 이것은 본인의 경우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으나 일정 이상의 클럭에서는 아무리 전압을 주어도 부팅이 불가능할
때에는 이 부분의 설정을 Disabled로 맞춰줄 것을 권한다.
2) MOD Bios
MSI K8N Neo2 PE는 유저의 많은 관심을
끌었던 만큼 오버클럭킹 최적화를 위하여 다양한 MOD Bios가 나와있고,
쉽게 구해 사용이 가능하다.
위
사이트를 방문(위 그림을 클릭하면 된다)하면 K8N Neo2 PE의 다양한
MOD 바이러스를 구할 수 있다. 이중 소개 부분에 언급된 바이오스들이 보다
신뢰가 가는 것들이며, 본인은 PC
Perspective Forum의 "bitpower"가 수정한
136MOD 바이오스를 사용하였다. 시스템 환경에 따라 호환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 단정하기는 어려우니 각자 개인의
환경에 맞는 바이오스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136MOD 바이오스를 설치하면 MSI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최신 1.40 바이오스와 비교하여 몇가지 옵션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스 버전은 Standard CMOS Featur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사용한 136MOD 바이오스는
V1.3B6 [BP] 버전으로, 2004년 12월 10일 릴리즈된 것이다.
추가된 기능을 간단히 살펴보면, H/W Monitor에서
Smart CPU Fan Target 외에 노스브릿지 칩셋을 일정
온도로 유지할 수 있도록 Smart NB Fan Target 옵션이 추가되었다.
Cell Menu에서 기존 1.4 바이오스에 비해
달라진 것은 CPU Voltage가 10% 이상의 13.0%, 15.0%, 18.3% 등으로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정식 바이오스에 비해 전압이 바이오스에서
설정한대로 정확하게 인가되는 편이다. 오버클럭킹 유저로서는 필수적인
요소라 하겠다.
한가지 기억할 점은
CPU 전압을 변경할 경우 CPU Voltage를 By CPU VID로 설정한 상태에서는
Adjust CPU VID를 어떻게 설정해도 CPU 디폴트 전압인 1.4V로 인가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CPU Voltage를 10.0% 정도로 맞춘 다음에 Adjust CPU
VID를 조정하여 인가 전압을 설정하는 등 나름대로 요령이 필요하다.
136MOD 바이오스에서는 NV/ATI Speed Up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 옵션은 1.4 정식 바이오스에는 없는 기능이다. 부가적인
설명이 없어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nVIDIA geForce 6200TC(Turbo
Cache)처럼 VGA 메모리로 RAM 용량을 끌어쓰는 기술과 관련이 있지 않나
추측한다.
3) Overclocking Test
이제 본격적으로 오버클럭킹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오버클럭킹을 하다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겼던 경험이 있어
조금 조심스러웠다. -_ㅠ
CPU는 이미 알려드린대로 AMD Athlon64
3000+ Winchester이다. 코드는 0441SPMW로, 뉴캐슬 시설에 0420SPMW가
떠올라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Athlon64 Winchester 코어에서는 44~45주차가
오버클럭킹이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다 퍼포먼스를 높여보고자 메모리를 별도로
공수하였는데, 오버클럭킹 유저에게 유명한 Gail PC3200 UltraX 1GB
Kit이다. 삼성 TCCD 모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2-2-5
타이밍을 갖고 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따라서 오버클럭킹
테스트는 앞선 성능 테스트 때와는 메모리 사양이 다르므로 이것을 감안해서
살펴보면 되겠다.
먼저 안정화 여부를 따지지 않고 최대한
클럭을 높여보았다. 개인적인 목표는 300 x 9 = 2.7GB였는데,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한 이후에는 2.7GB에 도달 가능하였다.
2.7GB
도달 화면, 그림을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볼 수 있다
CPU 전압은 1.7V 주었으며,
메모리는 2.5-3-3-6-1T로 6:5 비동기화하였다. 비율대로라면 메모리
클럭이 250Mhz라야 정상이지만 CPU-Z에서는 245Mhz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Super PI 1MB가 31초를 기록하는 등 상당한 성능 향상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본인의 시스템에서는 클럭을
상당히 낮추어야 안정화를 이룰 수 있었다. Athlon64 CPU의 경우 싱글
채널, 듀얼 채널을 막론하고 전압을 높이는 만큼 클럭이 향상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적정 전압에 온도를 가능한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래서 기존 수냉 쿨링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저는 냉동기를 이용하여
수온을 낮추는 방법으로 쿨링을 시도하기도 한다.
안정화
화면, 그림을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볼 수 있다
본인은 결국 280 x
9 = 2.52GB로 안정화를 이루었다. 메모리는 2.5-4-3-6-1T로 1:1 동기화하였다.
메모리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으며 안정화 클럭이 조금 아쉽기는
하나 좀더 시간을 갖고 갈구다 보면 지금보다 향상될거라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오버클럭킹 테스트를 하면서 K8N
Neo2 PE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웠다. 300Mhz까지도 하이퍼트랜스포트 배수를
조절하면 충분히 받아주었으며 정상적으로 작동하였다. 그리고 Super
PI 값이 상당히 좋게 나온다는 느낌이 들었다. 좀더 좋은 CPU가
받쳐주었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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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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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N Neo2 PE 장단점 평가
및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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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러 부분을 통해서
K8N Neo2 PE를 테스트해 보았다. 그 결과 장점으로 언급할 만한 부분은
다음과 같았다.
1) 우수한 퍼포먼스,
안정성
2) 고급스러운 PCB(쇼트 방지)
3) 4개의
S-ATA 슬롯, RAID, 듀얼 기가비트랜 지원
4) 8(7.1)채널 사운드
내장
4) CoreCell 칩셋으로 소프트웨어상 전압 및 클럭 조정
가능
5) Smart FAN(설정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CPU Fan RPM
조절) 기능 제공
6) 다양한 번들 소프트웨어 제공
7)
높은 CPU 인가 전압 설정 가능(오버클럭킹 관련)
위 장점들에 대해서는 이미 본문을 통해 언급한 바 있으므로
거의 수긍이 갈 만한 내용이다. 본인으로서는 기본적인 퍼포먼스가 좋았다는
점과, 풍성한 번들이 아닌 메인보드 자체적으로 다양한 기능이 갖추어져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이에 반해 다소 아쉬웠던 점들은 다음과
같았다.
1) nForce3 Ultra
메인보드로서 다소 높은 가격
2) S-ATA1/2 슬롯과 연결할 경우
불안정
3) CoreCenter 프로그램의 불안정
4) 단순한
바이오스 DRAM 옵션
현재 다나와(2005.01.22) 최저가 기준으로 172,000원인데,
기가바이트 GA-K8NSNXP-939를 제외하고는 nForce3 Ultra 칩셋 메인보드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물론 타 메인보드에 비해 스펙이 우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유저에 따라서는 다소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MSI 전용 오버클럭킹 소프트웨어인
CoreCenter가 다소 불안정하기 때문에 실제 테스트 때 사용하기는 어려웠다.
클럭 조정도 250Mhz 이상 변경되지 않았고, CPU 전압은 변경하면 셧다운되기
쉬웠다. 그외 메모리 전압이나 온도 측정 부분은 큰 문제가 없었다.
바이오스의 DRAM 관련 옵션은 일반 유저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겠지만 이 부분의 설정에 따라 퍼포먼스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하이엔드 유저라면 상당히 관심을 갖고 살펴볼 부분이다. 헌데
K8N Neo2 PE는 DRAM 관련 옵션이 당상히 단순하기(일반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로서 좀 심심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K8N
Neo2 PE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가격이 다소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nForce3 Ultra 칩셋 메인보드 중에서 가격을 중시한 유저라면 Epox
8NDA3J, 다양한 기능과 퍼포먼스를 생각한다면 MSI K8N Neo2 PE, 이런식의
구도가 그려질 것 같다.
하지만 nForce4 Ultra
칩셋 메인보드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nForce4 SLI 칩셋 메인보드가
출시되었지만 20만 이상으로 높은 가격에 칩셋 드라이버가 아직
만족스럽지 않아 초기의 뜨거운 관심이 어느정도 식은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슷한 가격 혹은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한 nForce4
Ultra 칩셋 메인보드가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nForce4 Ultra
칩셋 메인보드는 PCI-EX를 지원하는 VGA를 동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geForce 6200/6600 등
가격대성능비가 높은 제품들이 존재하므로 곧 시장이 중심이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시장이 움직일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궁금한게 사실이다.^^
지금까지 디비나와와
MSI
Korea 제공으로 이루어진 MSI K8N
Neo2 Platinum Edition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예정보다 테스트
기간이 길어진 점 사과드리고,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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