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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제품 소개(출처: http://www.anyga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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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TV 대응 고화질 컴포넌트 출력과 웅장한 Digital
5.1 채널 출력을 지원하여 MediaGate가 있는 곳이라면 나만의 Home
Theater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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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EG 1/2/4 (MPG, MPEG, M2V, AVI,
DAT, VOB, IFO) 디지털 영상 포맷과 DivX 3.11 이상 및 XviD
포맷으로 제작된 동영상을 재생합니다. 또한, DVD 파일을 원본 그대로 재생할 수 있는
DVD
매니져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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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OGG Vorbis, WMA, WAV 등 다양한
디지털 오디오 포맷을 감상하세요. TV 없이 오디오 시스템과 연결하여도
Music Quick
Play 기능으로 원 터치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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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온 가족과 함께 TV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JPG 사진 포맷을 재생하고 썸네일 미리 보기, 슬라이드 쇼 실행, 그리고
배경음악 감상도 함께 할 수 도 있습니다. 소중한
지난 추억까지 MeidaGate로 간직하세요.
DIY 바탕화면! MG-35의
바탕화면 이미지를 선택해서 원하시는 이미지를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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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Mbps USB 2.0 규격 채택으로 700MB
이상의 대용량 파일이라도 빠르게 저장 할 수 있습니다. USB 1.1과도 호환되며,
3.5” 데스크톱용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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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98/SE, ME, 2000, XP /
Linux 2.4 이상 / Mac OS 9.0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드라이버 필요 없이 자동인식합니다. (단, Windows 98/SE는 드라이버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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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를 지원하여 PC에 저장된 데이터를 직접 읽어
들일 수 있는 이중 데이터 입력 방식을 사용합니다. 홈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반드시
하드디스크를 내장할 필요가 없이, 랜선으로 PC와 연결하면 됩니다. 연결된 PC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파일을 읽어와서 재생 할 수 있고, 하드디스크를 내장해서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Windows 자체의 네트워크
공유 기능을 이용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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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Gate 는 하드웨어를 구동시키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합니다. 한글 메뉴와 한글 자막을 완벽히 지원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 | | | |
| AL Tech 홈페이지에 소개된
미디어게이트 Mg-35에 대한 간단한 제품스펙과 오버뷰이다. 현재 DivX 외장형 HDD 디스크에 많이 사용하는
Sigma EM8511칩셋을 사용하며, TV와 PC 연결이 가능하며 네트워크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 |
②제품박스와 첫 느낌
애니게이트 공유기로 이름 높은 AL Tech가 작년부터 DivX 플레이어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MG-35의 출시한다는 말을 듣고 구입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더군요. 2월
4일에 AL Tech 홈페이지에 하나의 공지가 이목을 끌게하더군요. 바로 선착순 예약 판매에 대한 공지였는데 인터넷 하드웨어 사이트
& 카페 3곳에서 25대, 즉 총 75대를 예약 공구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예약공구에 따른 프리미엄은 뭘까라는 생각이
일단 저의 생각에 스치더군요.
선착순 공동구매에 따른 메리트는 상당한 것이었습니다. 삼성 3.5 HDD 160G와 사용기를 작성시
애니게이트 GW-400G를 제공한다는 것이었으니까요. 몇몇 유저 분들은 금전적인 계산과 함께 MG-35의 스펙과 기능 중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는 거죠. 저 같은 경우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는데 DivX 플레이어와
외장형 HDD를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저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이 선착순 공동구매의
경쟁률이 대단하였는데 저같은 경우 만약 걸리지 못한다면 나중에 좀 더 나은 칩셋을 사진 제품이 출시되면 구매할려고
했습니다.
결국 운 좋게도 3군데 예약공구 사이트 중에서 가장 치열한(개인적인 생각임)
브레인박스에서 운좋게도 당첨이 되어서 제품을 받고 사용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품 테스트도 어느 정도 다 끝난 상태지만,
사용후기이므로 간단한 설명과 저의 사견을 겯들이는 것을 주안점으로 적을 생각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MG-35 제품 패키지인데
3.5인치 HDD를 사용하는 DivX 플레이어인 만큼 박스는 꽤 큰 편이고 무게도 상당한 편입니다. 사실 가장 매력적으로 느낀 것은
홈 네트워크 랜을 지원하다는 것이었죠.
위의 제품 패키지와 별도로 택배 상자안에는 미디어게이트 포링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MG-35를 수납하고 다니기에는 괜찮은 재질을 보여줍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 군데군데 실밥이 뭉쳐있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마감을 신경썼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포링 파우치는 처음에는 저렇게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나일론 재질인 것
같으며, 손잡이 형이 아닌 숄더형이라서 꽤 부담스러운 무게인 MG-35에는 적합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뒷면에도 따로 수납부가
마련되어 있어서 MG-35에 관련된 악세사리를 담을 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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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제품 구성물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과 그 밑의 MG-35 본체,
그리고 오른쪽에는 상자 같은 것이 보이는데 상자가 아니고 그냥 덮개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상자인줄 알고 들어내다가 왕창
쏟았다는... ㅡㅡ;; 악세사리 상자를 별도로 만들어서 보관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디어 케이트 MG-35의 매뉴얼입니다. 별 특징적인 것은 보이지 않더군요. 다소
가독성이 낮은 폰트선정 및 크기가 조금 눈살을 찌뿌리게 되더군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만 처음 DivX 플레이어를 설치하시는 분은
한번 시간내서 정독하는 게 차후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AL-Tech 제품답게 미니 CD를 제공합니다. 윈도우즈 98 사용자를 위한 AL-Tech 제품에 대한
통합 드라이버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받침대로 미디어 게이트를 보다 안정감있게 고정할 때 사용합니다.
요즘 나오는 DivX 플레이어답게 리모콘을 제공합니다. 몇몇 제조사에서는
리모콘을 별도로 판매하는 마케팅을 시도해서 원성을 듣기도 했죠. 수은 건전지를 뒷면에 삽입하면 작동이 가능합니다. 그립감과 버튼
감도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파일을 이동할 때는 USB 케이블을 이용해야 합니다. 기대했던 네트워크 모드에서 파일을 옮기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오른쪽 사진은 컴포지트 단자인데 MG-35에서 제공하는 유일한 TV 연결 케이블은 이 것밖에 없습니다. S-Video
단자 정도는 같이 첨부하였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AC 전원 커넥터단자와 연결 케이블입니다. 특이한 점은 연결 케이블이 2개가 제공하는 점인데 이
점은 집에서 MG-35와 TV를 연결하는 것과 동시에 노트북과 같은 이동성이 좋은 단말기를 이용할 때 케이블을 뺄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많이 생각한 것 같습니다.
②제품 디자인
제품은 정면에 아크릴 재질의 판과 금속의 버튼이 상단에 배치되어 있고, 하단에는
리모콘 동작을 위한 적외선 모듈 부분과 파워, HDD, 네트워크 관련 LED가 배치되어 있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정면 상단에
얼룩같은 것이 있었는데 아크릴판과 본체가 너무 밀착되어 있으면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된다.
제품 옆면의 플라스틱 재질은 상당히 내구력이 약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다소
맞지 않은 케이스와 다소 떨어지는 사출기계로 만들었는지 상당히 보기 싫은 실금이 많이 나 있었다. 과연 어디서 이 케이스를 제조했는지
궁금하다.
제품 후면에는 각종 단자와 제품에 관한 인증 스티커가 있다. 이동식 디스크로 사용가능하게 하는 USB
단자와 컴포지트, S-Video, 컴포넌트 단자가 있으며, 5.1채널 COAXIAL, OPTICAL 출력 단자, 그리고 홈 네트워크가
가능한 10/100Mbps 규격의 랜포트가 위치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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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제품 설치
역시 MG-35는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을 이용시 최적화된 효과를 보여준다. 사용한
노트북의 기종은 도시바 새틀라이트 M30이다.
MG-35의 본체의 나사는 정면에 1개, 측면에 4개로 일자 드라이버로 분해가
가능하다. 측면 베젤에는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통풍구가 있다.
안에는 삼성 160G HDD가 있는데 슬림형 HDD는 심하게 덜컹거리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규격에 맞는 HDD를 사용해야 한다. 슬림형 HDD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면 좀 더 대중성이 있을텐데
아쉽다.
정면 하단에 있는 3가지 종류의 LED는 주황색 불빛으로 빛나고 있다. 네트워크
연결시 NET LED에 불이 들어오며, HDD는 작동시 깜빡거리게 된다.
좌측 사진은 다소 어긋나 있는 제품 옆면과 본체 케이스의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케이스의 상태가 대단히 불량스러다고 느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연결을 해보자. 필자는 리시버가 없기 때문에 TV랑 컴포지트 케이블로
연결하고 모뎀과 연결된 AP장치와 다이렉트 케이블로 서로 연결을 했다.
제품 본체는 모서리마다 미려한 곡선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주위 디자이스나 인테리어와
조화감이 뛰어나다.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다.
②제품 설정
윈도우즈 XP 사용자라면 CD가 필요없지만, 윈도우즈 98 사용자 같은 경우에는 위에
보이는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를 해야한다. 특이한 점은 AL-Tech 모든 제품의 드라이버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윈도우즈 XP 사용자 같은 경우 드라이버 설치가 완료되었지만, 실제 탐색기에는 외장형
HDD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포맷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다.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에 가서 포맷을 하면된다.
필자 같은 경우 NTFS로 포맷을 했는데 고용량인 만큼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파티션 만들기 마법사를 통해서 이런 작업이 가능하다. USB 2.0 규격으로 영화파일
700M를 옮길 때에는 약 2분정도 걸리더군요.
위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정상적인 USB 대용량 저장소 장치를 제거할 수가 없다. 분명히 매뉴얼에는
이런 방법으로 종료해라고 되어있는데 말이다.
③실제 감상
뒤에 케이블을 제대로 연결했는데에도 화면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리모콘의 Video
버튼으로 화면조절을 화면된다. 처음 화면에서는 미디어게이트와 PC-Network 선택할 수 있다. 네트워크 연결이 되어 있을 시에만
PC-Network 설정이 활성화된다.
전반적으로 화면구성은 깔끔하고 보기좋게 되어 있다. 동영상 같은 경우 깔끔하게 재생이
되는 편이나 특정파일 혹은 특정요건에서 녹색 번짐 현상이 나타났다. 이것은 좀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 홈 네트워크 모드의 원리는
같은 네트워크 그룹에 연결된 컴퓨터에 공유폴더를 지정할 경우, MG-35에서 자동적으로 공유되어 있는 폴더를 보여주는 형식이다. 물론
CD-ROM 공유는 인식되지 않으며, 오직 하드디스크만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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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뿐만 아니라 받침대도 다소 문제가 있다.(위의 자국이
보이는가?)
미디어게이트의 기존 제품인 MG-25와 MG-100의 장점을 잘 섞어놓은 제품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비록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제공하지 않아서, 크기는 비교적 크긴 하지만, MG-100에서 지원하던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고 쉽고 강력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점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 (물론 본인은 예약구매로 160G HDD를 같이 받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끼는 지도 모르겠다.)
많은 분들이 저렴하게 디빅스 영화감상과 게임을 위해서 X-BOX를 개조하여 사용하는
데 A/S 문제와 상당한 공부가 필요하다. 그리고 또한 다른 가정용 게임기가 아닌 X-BOX를 강요하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AL-Tech가 이름을 날리게된 애니게이트 유선 공유기가 사용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것은 역시 안정성과 강력한 A/S이다.
이런 점에서 단순히 가격의 차이 이상의 요소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예약공구는 AL-Tech의 명성과 다르게 상당히 어설픈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두 제품이
아닌 이번 예약공구에 참여한 모든 제품의 케이스가 불량이며, 케이스의 내구력은 상당히 불만족스럽다. 왜 이렇게 서둘러서 출시를
해야했을지 의심스럽다. 제대로 제품 마무리 검정이 이루어졌다면 이런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말이다. 그래도 빠르게 홈페이지에
케이스 전면 교환 공지를 올린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본다. 좀 더 바란다면 케이스 전면의 아크릴판과 케이스 재질의 교체를
요구한다.
기본적인 기능과 인터페이스는 매우 안전성이 있지만, 사용하면서 불편한 몇 가지를
들어본다면, 먼저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외장형 디스크로 연결시 시작메뉴 하단 트레이에 있는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강제 종료해야하는 점과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무선 네크워크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홈 네트워크 기능을 위해서는
모뎀과 제품을 유선으로 서로 연결해야 한다는 점, 또한 컴퓨터와 MG-35를 연결시 업링크 기능같은 것이 없어서 크로스 케이블로만
연결해야 하는 점, 그리고 영화 재생 시 오디오 코덱이 MP3일 경우 동영상이 끝난 후 MP3가 따로 재생되는 점은 2% 부족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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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렴한 가격으로 홈 네트워크를 이용한 자유로운
TV 시청과 디빅스, MP3, 사진파일로 인해서 부족해진 HDD가 걱정인 유저라면, MG-35를 추천한다. 꾸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강력한 A/S, 그리고 안전성은 MG-35의 보이지 않는
강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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