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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오코리아(http://www.daokorea.co.kr/)에서 진행한
필드테스트이며, 글의 편의상 경어를 생략함을 많은 양해 바랍니다.
1.시작하며....
필자는 "심?다" 라는 이름에 아주 친숙하다. 2004년 초 필자 시스템은 박스
시스템이었다. 궁핍했지만 박스 시스템을 탈피하고자 다나와에서 가장 싼 케이스 중에 이쁜 놈을 하나 질렀는데, 그녀석이 심?다.였다. 현재
그녀석은 동생 컴터에서 어제까지 동고동락을 했지만 이번 필드테스트로 인해 다른 이에게 방출당했다.
요즘 다오 홈페이지에선 신제품 출 시와 동시에 필드테스트 이벤트, 1원 경매 이벤트 등
타사 홈피와는 전혀 다른 고객 서비스와 커뮤니티에 힘쓰고 있다는걸 발견할 수 있다.
이 필드테스트 또한 그 이벤트 중 하나이다고 생각된다. 보급형으로 아주 적당해 보이는
심?다 C470 케이스 그녀석을 파헤쳐 보자.
2.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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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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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badda C470 Air
Gu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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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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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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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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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X 435 X
450 mm (WxHx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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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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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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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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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 1개, 안
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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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쪽
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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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2개, 사운드
입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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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링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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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mm 팬 1개 장착 가능
80mm 팬 1개 기본 장착
전면 120mm 팬 장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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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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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가이드, PCI홀
전면 파워 및 HDD LED 적용
블랙+실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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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최저가 :23,000 A/S 무상 1년 |
- 기본에 충실한 스펙이다. 기본적으로 전면 USB 및 사운드가 장착되어 있고 80mm 한 개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에어가이드가 채용등 기본기에 충실한 케이스이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 2만3천원정도의 가격을 형성 중이며 차후 가격이 더 안정적으로 될 것 같다. 현재 1월에 제품으로써 저가형 가격으로는 딱 좋다.
3. 제품 외형 및 구성물
- 박스 포장은 상당히 깔끔하다. 아주 촌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세련된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면서 깔끔한 이미지이다.
아래위로 스치로폼으로 왠만한 충격에 끄덕없게 포장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비닐 포장 되어 있다.
-구성물 설명서 한 장과 추가적으로 피요한 나사, 추가 패널, 등으로 되어 있다.
- 나사는 왜이렇게 많은지 너무 여유있게 있는건 아닌지, 조립시 저부분에서 5개도 사용안한답니다.
- 설명서는 한 장으로 되어 있고 한면밖에 없다. 설치에 가장 기본적인 내용밖에 없어서 설명이 조금 부족해보이며, A/S 및 회사정보등 조금더 사용자를 배려 했으면 좋겠다.
- 실버 색상과 블랙색상과 잘 어울려져 있는 것 같다. 보급형 케이스면 저정도면 무난하죠..^^
- 전면 중앙 부분에 UBS 포트 및 사운드 포트가 있어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은 크롬되어 있다.
- 전면 밑부분은 심?다 로고가 세겨져 있어 심플함을 더 한다. 또한 전원을 넣었을 때 고휘도 LED가 빛을 발하며, 하드 LED도 같이 장착되어 있다.
- 측면은 에어가이드와 빗살무늬로 밑에 통풍구로 되어 있다. 열기 쉽도록 홈을 만들어져 있다.
옆판은 개봉하는데 있조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 두세 번 열었다 닫았다. 하는데 사실 짜증이 좀났다. 여성 사용자라면 아주 힘들 것 같다. 아무래도 불량이 아닌지.. 의심해본다.
- 후면부는 2개의 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패널이 장착되어 있다.
편의성을 위해 전면의 사운드 포트와 연결되어 있는 사운드 케이블이 보인다.
- 후면 배기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위쪽은 80mm,92mm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랫쪽은 80mm장착 가능하다.
내부 부붐 도난 방지를 위해서 고리가 나와 있다. 부분은 아마도 피씨방을 겨냥한게 아닌가 한다.
- 아랫면은 고무패킹 처리가 되어 있다. 메이딘 차이나라는 문구가 보인다. 역시...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은 어쩔수 없나보다.
4. 내부
- 내부는 모습이다..^^ 무엇을 언급하고 싶지만 뭐라 할말이 없다. 그냥 내부 모습이다. 내부모습
- USB 포트 단자, 파워LED 리셋,스피커,단자등, 후면에 사운드 케이블 등
- PCB 서포트가 기본적으로 6개가 장착되어 있어 설치시 추가적으로 2~3개 서포트를 장착하거나 그냥 그대로 기본 6개 그대로 장착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 5.25" 베이 4개 뚫려져 있다.
- 3.5"베이 6개가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120mm팬을 전면에 장착가능하게 되어 있다.
- 후면부에는 기본적으로 80mm 팬이 장착되어 있다.
-80mm 팬은 12V이며 0.10A로 조용한편이다.개인적으로 0.10A까진 아주 조용하다고 느껴진다. 그이상 올라가면 약간의 소음을 동반하고 신경이 그슬릴 정도... 제품 편차는 있겠지만, 이제품은 전자이다.
(참고) 이팬은 다나와에서 1000원 이하 판매되는 제품으로 필자는 5개정도 가지고 있는 팬이다. 무소음에 가깝지만.. 풍량이 적은편이다.
- 옆판은 에어가이드르 장착되어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직접적으로 CPU쿨러에 제공한다. 또한 길이도 조절 가능하다. 에어가이드에 팬이 추가 되어 있다면 더 효율적인 쿨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반대편은 궁금해 하실분이 있는 것 같아서...^^
-전면를 분리했다.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아랫부분 에 고휘도 LED 두 개가 장착되어 있고 파워 및 USB,사운드 포트 등이 장착되어 있다.
-아무래도 뻘짓같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건 무엇일까...
- 파워를 넣었다. 전면 아랫쪽에 푸르스름한 불빛이 들어온다. 은은하면서
이뻐보이기도 하다.
아래쪽과 우측에 LED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하드를 읽을시 위쪽 LED가 반응한다.
-최대 단점이 바로 이녀석이다. 너무 ?다 다 설치하고 당겨 보았지만.. 이녀석이 ?다. 왜 ?은거지.. 이걸 고려하지 않고 제작한게 아닐지,
5. 온도 테스트
- 이번에 온도 테스트 비교 대상품이다.
| 사양 |
| CPU |
AMD Duron 650 |
| MAINBOARD |
8KTA3 |
| VGA |
Sav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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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D |
Maxtor |
| POWER |
Powernics 350 |
참고) 테스트는 각각 1시간씩 진행하였으면 풀로드는 프라임 95를 이용하였습니다. 온도는 디지털 온도계로 측정한 값입니다.
- 에어가이드를 장착한 C470은 에어가이드 덕분에 cpu에선 기존 구형 케이스보다 1도에서~3도나 온도 차이를 보여 주었더 과연 에어가이드가 온도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 같다.
하지만 케이스 내부 온도 변화는 구형 케이스가 1~2도정도 나을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유는 즉 구형 케이스는 옆판에 쿨링팬하나가 장착되어 내부 온도를 확실히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여 이런결과가 나온 것 같다.
6. 총평
| 장점 |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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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없는 가격
- 심플한 디자인
- 에어가이드 채용으로 CPU 열 효율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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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사와 비슷한 디자인
- 뒷사운드 케이블이 뒷부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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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필드테스트를 마치고자 한다. 아주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고 케이스를 구하고자 한다면 이케이스를 추천하고 싶다. 무난한 디자인 에어가이드를 장착되어 효율적인 공기순환 ,전면 사운드, USB포트 등 기본에 충실한 케이스가 틀립니다. 다소 추가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전면 커버 ODD 밴젤이 제작되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랩이
든다. 커버가 블랙 생각이다 보니 흰색 ODD를 설치하면 조금 언발란스하게 되어 버려서 ODD 커버가 따로 있었으면 한다. 그림 출처: 다나와 하지만 타 월드X산업인지 이 제품과
전면이 그의 흡사한 제품이 출시 한걸로 알고 있다. C470의 부족한 부분을 업시켜 내놓은 것 같지만 가격적면에서도 C470보다 더
메트리 있어 보인다. 기능적인 면에선 이 케이스를 객관적인 부분에서 더 좋아 보인다. 누가 배낀거냐에 대해선 필자는
나서고 싶지 않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 계속 간다면 C470이 밀려나지 않을까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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