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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라고 하면 우리가 언제나 필요한 공기중의 중요한 원소이다. 언제나 우리에게 많이
필요하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산소 같은 케이스가 우리 곁에 출시되었다. 산소같이 중요한 기본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케이스 Atech
의 산소 850 케이스에 대해서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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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O2)이야기......
산소 [酸素] <명사> ≪화학≫ 빛·맛·냄새가 없는, 공기의 중요한 성분인 원소. 사람의 호흡과 동식물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기체로서 모든 원소와 화합하여 산화물을 이룬다. 대기의 5분의 1, 지각 질량의 2분의 1을
차지하며, 그 밖에 물·동식물의 몸 안에 분포되어 있다. [O, 8번,
15.9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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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소같은 케이스
Atech 산소 (O2) 850
케이스 |
1.
상세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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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명 |
Atech 산소 (O2)
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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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
실버&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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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크기 |
445(높이)*483(앞뒤)*190(좌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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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베이 |
총1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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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베이 |
5.25" * 4, 3.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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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베이 |
3.5"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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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슬롯 |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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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 시스템 |
최대 2개 장착가능 80mm FAN 장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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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m 후면, 전면 1개(기본 장착) 후면부 92mm 팬
장착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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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CPU 에어
덕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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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표준 ATX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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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전면.후면 80mm 쿨링팬 기본 장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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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USB 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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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mm 강판
두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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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CPU 에어
덕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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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wless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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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도난방지용 자물쇠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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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고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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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다나와 최저가 \ 3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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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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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스펙을 보면 케이스의 기본적인 크기가 다른 보통의 케이스 보다 조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80mm 팬이 2개가 기본 장착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보급형 케이스로써 괜찮은
구성이다. 일반 소비자들은 팬만 따로 구매 시 5000원 에서 6000 원의 추가 부담이 되는데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구성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요즘 발열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 에어 덕트는 기본 구성이다.
그리고 전면 USB 포트, 케이스의 강판 두께가 0.8 mm 이다. 보급형 케이스 중에 이
정도의 강판을 쓴 케이스를 본적이 없으며 보통 보급형의 강판 두께는 0.5mm 정도이다. 0.8 mm 정도 쓴 케이스의 경우 가격이
보통 5만원 이상이다. 저렴한 보급형 케이스이지만 0.8 mm 간판 두께를 쓴 것 일단 좋은 모습이다. 그리고 Screwless 시스템 나사 없이 조립을 할 수 있는 구성이다.
얼마나 편리한지 필자와 둘러보자.
2. 케이스 포장
박스 전체적인 모습 손잡이를 달아 이동 시 편리함이 있다. 그러나 포장용
박스가 약간 약한 감이 있어 먼 거리를 들고 다닐 만한 박스는 아니나.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 시는 충분한 강도를 나타낸다. 전자상가나
용산 등 에서 구매 후 이동 시는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케이스의 강판이 0.8mm로 케이스 무게가 상당하여 더더욱 박스 무게가
무겁게 느껴진다. 굉장히 무겁다.
박스 측면과 전면의 제품 상세 스펙 제품의 주요 특성 에어 덕트, 0.8 강판 두께, 나사 없는 조립, 그리고 여러
부가 기능과 기본적인 제품의 스펙 등을 기술하고 있다.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모르는 사용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박스에 제품특징 기술은
제품을 알리는데 도움을 준다.
박스 개봉 후 언제나 비닐과 스치로품 포장은 모든 제조사들이 쓰고 있는 포장이다. 별다른 특징은
없는 듯 하다.
3. 제품 외부모습
▲ 케이스 전체적 모습
기본적인 제품의 모습이다. 깔끔한 제품의 모습 블랙과 실버의 조화로 제품
전체에 깔끔한 모습을 보인다. ODD는 슬라이딩 도어가 아닌 클래식 한 디자인이며 측면에 에어 덕트가 보인다. 케이스의 도장은 광택이
나지 않는 도장으로 작은 흠집에 강한 듯한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단순하며 기능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는 듯한 케이스이다. 필자의 경우
디자인이 깔끔하면서 Atech 산소 (O2) 850같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선호한다.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고 평범한 것이 좋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0.8mm 강판의 묵직함도
보인다.
▲ 전면 전체와 LED ON 상태
케이스의 전면 부와 전면 포트 모습이다. 전체적인 모습이 블랙과 실버의 조합으로 깔끔하면서 클래식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전면 포트의 경우 외부로 나와있는 구성이다. 전면 사운드 포트는 지원하지 않는다.
전면 사운드 포트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다양한 사용자 층을 모두 포용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점일 것 같은 모습이다. 요즘 스피커에서도 사운드 단자를 따로 제공하고 전면 사운드 포트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 층이 있지만 사용하는
사용자 층에는 큰 단점으로 부각 될 만한 사항이다.
▲ 케이스의 측면부
측면부의 에어 덕트가 보인다. 여러 벤치에서 에어 덕트는 케이스의
온도 강하에 도움을 준다고 말하고 있고 필자가 테스트한 에어 덕트도 약 3-5 도 정도의 온도 강하가 보인다. 인텔에서도 에어 덕트를
프레스캇에 제안하고 있다.
▲ 에어 덕트 모습
에어 덕트의 그릴 모습이다. 참고로 에어 덕트는 인텔용 플렛폼에서는
CPU 쿨러와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AMD의 플렛폼에서 CPU 소켓이 상부에 위치한 메인보드의 경우 에어 덕트와 약간 상의
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케이스도 인텔용 AMD용 따로 만들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메인을 AMD로 쓰는 필자의 경우
아쉬운 부분이다.
▲ 후면 부 전체, 후면 페널 부위, 후면 스쿠류 나사
케이스의 후면 부는 전체적으로 다른 케이스와 다른 점은 많이 보이지 않으며 시리얼 포트를 위한
3종류의 시리얼 포트 베이가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PCI 슬롯 옆에 공기순환 통로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후면 페널은 색으로 표시한 깔끔하게 되어있는 모습이다. 보통의 후면 페널 보다 제조단가는 상승하겠지만
사용자를 위한 배려있는 모습이다. 요즘의 메인보드마다 규격이 달라서 조금 바꿔 달 수도 있지만 규격 메인보드를 장착할 경우 후면부도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다. 후면 팬 그릴의 경우 에어 덕트의 그릴과 같은 정사각형 구조로 되어있다. 80mm 팬만 아니라 92mm 팬도 장착할 수 있는 후면 부 모습이다. 케이스의 OPEN을
편하게 하기 위한 후면 스쿠류 나사로 마무리 되어 있다.
▲ 케이스의 바닥면, 전면 팬 공기 흡입구
케이스의 하단부에 다리는 플라스틱 구성으로 여타 케이스와 다른 점은 없다. 전면 팬의 공기 흡입 구의 경우
넓은 구성으로 공기를 흡기할 수 있는 모습이다. 깔끔한 구성인 듯 하다. 전면 팬의 공기 흡입 구의 경우 정면에도 있으므로 흡입 구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 케이스 구성품
나사를 쓰지 않는 케이스 이지만 충분한 나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면 자물쇠 고리를 따로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사용자를 위한 케이블 정리용 타이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은 세심한 구성에서
제조사를 칭찬하고 싶다. 그리고 전면 포트가 먼지나 액체 등에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전면 포트 가림
장치는 필자의 경우 처음 보는 구성이다. 전면 DOOR 가 없는 대신 가림 장치 제공은 전면 포트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배려하는 것 같다.
▲ 한글 설명서
요즘 많은 제조사들이 케이스의 한글 설명서를 동봉하지 않는데 Atech 산소 (O2) 850 의 경우 고급형 제품과 같은 한글 제품
설명서를 동봉하고 있다. A4용지의 단 한 장의 사용 설명서지만 다른 케이스와 차별되는 구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4. 케이스 내부모습
▲ 케이스의 내부 전체
Atech
산소 (O2) 850
케이스의 매력인 케이스의 내부 모습이다. 에어 덕트의 모습과
Screwless 시스템의 베이 그리고 슬롯 고정대 등이 보인다. 보통 이런 내부모습을 한
케이스의 경우 5만원 이상의 고급 케이스에서 많이 보아 오던 케이스의 내부 디자인이다. 슬롯 고정대에는 제품의 조립에 필요한 설명
등이 자세히 적혀있다. 조립 초보자도 충분히 조립할 수 있는 설명이다.
▲ 에어 덕트
에어 덕트의 모습이다. 자바라 형태로 돌리면서 당기면 길어지고 반대로 하면 작아지는 구성이다. 내부온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인텔에서도 높아진 CPU 열로 인하며 에어가이드를 제안하고 있다. 약 5℃의 내부온도 강하를 이룰 수 있다.
▲ 슬롯 고정대
슬롯 고정대는 총 7개로 확장 슬롯과 일치하며 위 쪽을 밀어서 고정하는 방식이다. 슬롯 고정 장치가 있음으로
여러 주변 장치의 유동으로 인한 오작동을 예장할 수 있다.
확장 슬롯은 7개를 지원 하고 있으며 7개의 슬롯은 각각 나사로 분리된다. 여분의 PCI
슬롯 가이드가 필요 없는 구성이다. 확장 슬롯 위쪽에 공기 순환용 구멍이 보인다. 공기 순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듯하다. 후면 부 팬은 3핀 전원을 하용 하며 팬의 모습과 그리고 파워 장착 부는 평범한 일반적은 모습으로 보인다.
USB 단자 케이블과 와 내부 내부 케이블 이다. USB 케이블의 경우 피복 처리되어 있으며 3+1 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복으로 인한 케이블 정리의 편리함도 있을 듯 하다. 그리고 내부 케이블 중 POWER LED의 전원
선은 1핀 형태로 분리 되어있어 3핀 형과 2핀 형을 모두 호환 할 수 있는 구성이다. 다른 케이블은 여타 케이스와
비슷하다.
▲ 케이스 전면
케이스 베젤 제거 후 모습이다. 평범한 구성이며 LED부위가 보통 전면 베젤에 연결되어 있는 일반적이
케이스에 비하여 Atech 산소
(O2) 850 경우 케이스의 세시에 달여있는 모습이다. 80mm 팬이 달려있는 모습이다.
HDD 부위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어 팬도 HDD 부위를 쿨링 하기 위한 위치 인듯하다. 그리고 전면 베젤은 사세에 달려
있는 LED 불빛을 전달하기 위한 구성이 보인다. 그리고 케이스의 외부모습에서 한번 설명 했지만 전면 부 쿨러부위의 공기
흡입을 위한 전면 부다. 공기 흡입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하다.
▲ 전면 LED 부위
LED 부위가 다른 케이스와 달리 세시부위에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스위치 등도 세시에 있는 구성이다.
▲ 내장 팬
내장 팬은 전면 부 후면 부 2개가 제공된다. 저가형 케이스로 써는 팬을 2개나 제공한다는 것은 좋은
구성이다. 팬의 스펙은 Power Logic 사의 PL80S12M-1 의 모델을 쓰고 있으며 Sleeve
Bearing 팬 이며 DC12V , 0.13A 의 스펙을 가지는 팬이다. 전후면 같은 규격의 팬이 사용되고 있으며 전면
부는 4핀 전원선 후면 부에는 3핀 전원 선을 이용하고 있다.
5. 케이스 조립기
▲ ODD 조립
ODD 조립 화면이다. 다른 HDD나 FDD도 거의 조립 방법은 같으며 그리고 Screwless 시스템의 편리함은 누구 나도 조립할 수 있는 구성이다. 고급형에서나 볼 수 있는
구성이다.
▲ HDD 용 고정장치
HDD 의 경우 진동을 방지하기 위한 ODD나 , FDD 와 다른 측면에 고정장치가 있다.
HDD의 경우 고정장치로 인하여 Screwless 고정 시에도 전혀 흔들림이 없다.
▲ 확장 베이 조립 후
5.25" 4개 와 외부 3.5" 2개 내부 3.5" 4개로 넉넉한 구성을 가지며 여유로운 구성이다.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고급 형과 견주어도 편리한 구성이다.
▲ 조립후 전면부
필자가 블랙 버전의 ODD와 FDD를 가지고 있지 않는 관계로 이렇게 조립을 강행 하였지만 블랙 버전으로
조립 시 깔끔한 구성으로 보인다. ODD 슬라이딩 베젤이 없는 것을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있을 것이지만 이런 깔끔한 모습도 블랙으로
구성하면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조립된다. 조립 후 FDD, ODD, HDD 등의 유동은 없으며 고정 또한 나사로 조립 시와 같은 단단한
고정이다.
▲ 메인보드 조립
메인보드에 쿨러를 일반적인 쿨러가 아닌 다른 쿨러를 달아보았다. 에어 덕트에 걸려 조립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인 쿨러 장착 시 아무 문제가 없으며 정품 쿨러가 아닌 높이가 높은 쿨러를 쓰는 경우 쿨러의 크기를 한번쯤 생각을 하고 조립하기
바란다. 그리고 필자의 경우 슬롯 고정 장치를 쓰기 위하여 여러 확장 카드를 장치해 보았다. 위에서부터 AGP VGA,
LANCARD, 1394 CARD , PCI VGA 이다.
▲ 슬롯 고정 모습
VGA 의 경우 모두 고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키가 낮은 랜 카드와 1394 카드의 경우 고정 장치의 길이가 짧아 고정되지 않는 모습이다. 물론 랜 카드나 1394의 경우 고정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조금은 허전한 구성이다. 필자의 생각은 고정용 플라스틱 길이가 다른 여러 종류로 하여 버들로 제공 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인 듯
하다. 길이가 짧은 VGA 용은 2개 정도면 충분 할듯하다.
▲ 후면 도난방지용 자물쇠 고리
후면 도난 방지용 자물쇠 고리를 연결해보았다. 내부 나사 중에 검정색 나사로 연결 하였는데 자물쇠 고리가
필요하지 않는 사용자를 위한 번들 구성이다. 조립은 쉬운 모습이다.
5. 제조사 홈페이지 고객 지원
제조사의 홈페이지( http://www.atech21.com ) 와 게시판이다. 게시판으로
기본적은 고객지원은 가능하며 그리고 A/S 또한 빠른 답변으로 고객지원은 충실한 듯 하게 보인다. 케이스라고 고객지원이 좋아도
그만이라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고객지원은 언제나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이다.
결론 장단점
현재 용산 최저가의 Atech 산소 850 케이스의 가격이다.
엣뜨 파워포함 6만원이면 기존 고급형 제품의 케이스와 같은 가격이다. 케이스의 내부구조와 그리고 여러 장점을 생각하면 정말 가격이
너무 싼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그리고 파워의 경우 필자가 작성한 엣뜨120-300W 파워 사용기에 파워의 상세한 설명이
나오니 참고 하길 바란다. 케이스만의 가격은 33000원이면 저가형 케이스의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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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아쉬운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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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덕트 기본 장착으로 쿨링에 많은 효과
전면 후면 팬 2개 기본 제공
0.8 mm 강판
두께로 인한 진동 및 케이스 충격에 유리
Screwless
시스템에 의한 누구나 조립가능
한글 설명서, 케이블
타이 등 충실한 번들 구성
슬롯 고정대와 교체 형
슬롯 가이드 |
전면 슬라이딩 도어 방식의 ODD 오픈 커버 없음
슬롯 고정대 VGA 만 고정 가능
전면 사운드 포트 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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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ch 산소 850 케이스의
모습은 저가형 같은 보급형인 듯 하다. 고급형의 기준인 조립의 편의성 그리고 기본 쿨러 2개와 에어 덕트로 높은 쿨링
능력, 0.8mm 의 두꺼운 강판 , Screwless 조립, 충실한 번들 구성까지 정말
고급형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가격은 33000 원이란 초저가에 가까운 가격이다. 그러나 이런 좋은
점을 갖추고도 전면 사운드 포트 미 지원과 그리고 슬라이딩 ODD 오픈 커버 미 지원은 Atech 산소 850 케이스를 선택하려는 유저들에게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지적한 장점 만으로도 33000 원의 가격이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혀 아깝지 않는 구성인 듯 하다.
이번 케이스 선택에서 클래식한 모양에 다양한 구성으로 정말 케이스의 이름 처럼 산소 같은 존재로 필요한 것만 있는
Atech 산소 850을 한번 선택해보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필자의 글이 Atech
산소 850 케이스를 선택하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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