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olute Mobile
Dock
|
작성자 :
김건중(keonj-kim@hanmail.net) |
|
pcBee와 앱솔루트코리아에서 진행한 제품
필드테스트 사용기입니다. |
1. 알류미늄 하드랙을 사용해 보자.
이번에 오래된 하드랙을 정리하고 그
동안 사용하고 싶었던 알류미늄 하드랙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SKC의 플라스틱 하드랙을 사용하다 보니 가볍기는 한데, 장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하드에서 나오는 열을 배출하지 못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드랙의 윗 닫계를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대비해서 하드랙을 장만 하고 싶었는데, PcBee 에서 제공받은 것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기존의 SKC의 하드랙 보다는 무겁지만 전면 배젤을
제외하고 모든 부분이 알류미늄이라서, 또한 전면에 팬이 작동을 해서 충분한 냉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하드랙을 소개 하면서 온도와 소음
그 밖의 몇일동안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드랙의 박스
입니다. 색깔을 두가지로 아이보리색과 검은색이 있습니다. 자신의 케이스에 알맞은 색으로 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겠지요. 작은 글자로 뭐라고
써있는데, 제품의 장점 들을 나열 한것 입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라서..하드랙 하면 필수 조건이 있지요..
박스의 뒷면 입니다. 사용상의 주의
사항과 하드랙의 기본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증기간 3년
..하드랙은 한번 사면 케이블이 끊어지지 않는 경우라면 오래 사용할 수가 있죠. 소모품이 아니기에...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소음 입니다. 그러나 이번 하드랙은 소음이 많이 납니다. 귀에 거슬리는 정도 ...입니다. 작은 쿨러에 12V가
들어가서 더욱 더 풍향은 좋지만 소음이 거슬립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만족 합니다. IDE 133 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SATA 하드가 아니라면
IDD 100 정도도 충분한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기타 물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치 가이드와 주의할 점이 보입니다.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지요?
2. 어떻게 생겼을까?
하드랙의 전체
모습입니다. 아이보리 색이며 사진으로 봐도 알류미늄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알류미늄도 냉각효율을 더 높이기 위해서 주름이
있습니다. 공기에 닫는 면적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하드디스크를 꺼낼때도 전면에 있는 두개의 홈을 아래로 눌르면서 손잡이를 이용해서 앞으로 꺼내면
됩니다. 두개의 홈을 누를때 약간의 힘이 들어가서 하드를 꺼낼때 약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앞면과 동일하게 주름이
잡혀 있고 전면에 검은색은 쿨러 입니다.
전면의
오른쪽과 왼쪽 입니다. 열쇠가 있어야지 작동이 됩니다. 꼭 rock를 해야지 사용이 가능하며, 완전히 밀착이 되지 않으면 사용을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또 전면의 손잡이를 앞으로 넣어서 밀고, 그래야 내부에 있는 핀이 맞물려서 밀착이 됩니다. 제작을 할때 여러가지로 생각을 많이 한
듯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용자는 약간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접지단자가 있습니다. 플라시틱 하드랙은 접지단지가
없는데, 알류미늄은 있습니다. 고급형 하드랙이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각 모서리에 2개의 볼트를 이용해서
고정을 했으며, 단단해서 약간의 틈새도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이음새가 규격에 맞게 딱~ 일치되어서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만족 하는
부분입니다.
위의 내용과
같이 2~3개의 고정 볼트로 고정을 해서 흔들림 없이 단단단하게 하드디스크를 잡아 줍니다. 뒤면의 IDD 케이블과 연결 부분은 일반 ODD와
동일 합니다.
64 핀을
사용한 부분입니다. 기존의 50 핀보다 핀수가 많아서져서 테이터 전송량에서 기존의 하드 하고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일반적인 하드랙 하고
내부는 비슷 합니다.
좀 더 확대해서 보면 위와 같습니다.
60 핀이라고 하네요...직접 확인 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펙에 나와 있는 대로
*
전면에 달려
있는 냉각 팬 입니다. 소음이 좀 있지만, 풍량은 만족 이상 입니다. 메인보드의 칩셋 쿨러로 대채해도 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내부에서
소음이 나는것은 참을 수 있는데, 외부에서 소음이나면 많이 거슬립니다. 또한 풍량이 하드랙 바깥으로 배출을 해서 사용자한데 특유의 쿨러 냄새를
맏을 수 있게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소음이 좀 있어서 아래와 같이 저항을 달면서 개조를 헸습니다.
다른
하드랙과는 달리 IDD 케이블을 쉽게 탈착이 가능하도록 연결 고리를 만들어 제공을 합니다.
연결고리가 없는 경우는 IDD 케이블이 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작은 쿨러에
12V를 사용하니 회전수가 80mm 쿨러 이상으로 높아 집니다. 풍량은 많아서 좋지만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저항을 달았습니다.
결국 저항을 달았습니다. 소음이 많이
감소 했습니다.
하드랙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메인보드와 간섭은 없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보드가 대형 보드이지만 문제될 부분은 없었습니다. 크기로 다른 하드랙과 동일해서 IDD 케이블을 연결할때도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모두 5.25
베이를 4개 사용을 하는데, 메인보드의 IDD 단자에 따라서 ODD와 하드랙의 위치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2개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합니다.
시게이트 40G, 80G 입니다.
3. 온도 측정을 해보자.
플라스틱 하드랙과 약 4도 정도 온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을 봐도 약간의 온도 하락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 분정도 측정을 했지만, 그래프의 경향을 볼때 10 분 이후에도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위와 같은 그래프의 온도
형태를 보일 것을 추측이 됩니다. 결국 온도 하락은 있었습니다.
4. 물리적인 테스트를 해보자.
80G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해서 물리적인 속도측정을 해봤습니다. 하드랙을 사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약간의
미묘한 숫자의 차이는 있지만, 이것으로 하드랙 때문에 성능을 말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두개의 그래프를 보면 거의 비슷한 유형을 보이고 있고,
Random Access
Time, Read Brust Speed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40G 로
측정을 해본 결과 입니다. 위의 80G가 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드랙은 때문에 성능이 좋아진다 높아지다 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5. 4일동안
사용해 보면서...
기존의 하드랙과
차이는 물리적인 테이터의 전송 측면이나, 하드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하드랙도 알류미늄으로 만들면 온도 하락이 어느정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지 한가지 단점이라면 하드랙의 작은 쿨러가 소음이 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점만 수정을 한다면 가격면대 성능비가 좋은 하드랙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여름에 대비해서 값싼 플라스틱 하드랙 보다는 알류미늄 하드랙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