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Slim
K7S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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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건중
(keonj-kim@hanmail.net) |
필요없는 기능은 절대 필요 없다.
한때 Athlon XP CPU의
Baton 제품군이 뛰어난 오버 성능으로 많은 오버매니아나, 컴퓨터를 조립 하려는 분에게 많은 호응이 있어서,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제 인텔은 프레스캇 CPU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고, AMD는 Athlon 64 제품군으로 시장을 장악하려고 하는데, 요즘들어서
Baton 이 가격의 하락과 기존의 단순히 오버가 잘된다는 이유로 사용하지 않는 성능을 포함한 고급 메인보드 대신에 디앤디컴(http://www.dndcom.co.kr) 에서 저렴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 있는 슬립형과 일반 보드가 요즘에 시장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본인이 사용한 메인보드는 AMD 보드에서는 보기 힘든 그래픽 내장 보드이며 정식 FSB400 을 지원하며 USB2.0 도
4개가 지원이 됩니다. Baton CPU를 사용을 해도 오버가 가능한 제품인 K7S41 메인보드 입니다. 본인도 예전에 Abit의 NF 제품군을
사용한 적이 있었으나 오래전에 다른 분에게 넘기고 이번에 그래픽이 내장된 슬립형 메인보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값싸고 꼭 필요한 기능만 있는
K7S41 제품을 본인과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스가 촌스럽다?
타사의 메인보드 박스를 보면 정말
화려합니다. 그러나 박스를 열어 보면 다른 어느 보드와도 내용물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나다. 이번에 K7S41 메인보드는
K7S41GX 제품과 비교하면 정식으로 FSB400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Baton 2500+ CPU가 오버가 어느 정도
되는 CPU 이면 3200+ 을 쉽게 볼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일반적인 슬립형 보드의 통념은 오버가 잘 안된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으나,
이제는 슬립 PC를 선호하는 분위기로 넘어 가면서 보드의 크기에 관계 없이 오버가 되야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박스가 약간 컨츄리?
스타일로 보이지만 실제 내용은 꽉 들어차 있는 메인보드 입니다.
2. K7S41는 어떤 보드이며 보드를 알아 보자.
기존에 출시된 K7S4GX 보드는
FSB가 정식 400을 지원하지 못해서 CPU의 FSB 가 200까지 가능해도 메인보드에서 200을 지원하지 못해서 오버클럭이 안되었습니다.
때문에 FSB400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면서 정식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하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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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Dream Slim
K7S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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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소켓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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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셋 |
North Bridge:
SiS741 칩
South Bridge: SiS 963L
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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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 |
200/266/333/400 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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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DDR266/333/400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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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슬롯 |
AGP8배속 슬롯 x 1개
PCI 슬롯
x 2개
CNR 슬롯 x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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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 |
내장 2채널
ATA33/66/100/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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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내장 그래픽
SIS 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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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CMI9739A 칩 (6채널 사운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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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 |
리얼텍 RTL8201BL 칩
(10/100Mbps 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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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타입 |
Micro
ATX | |
제품의 스펙
대형 보드만 사용해서 그런지, 처음
대할때 보드가 작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파란색의 부품 소자가 꽉 찬 느낌이 드는 군더더기 없는 보드로 보입니다. 사진이 약간 흔들렸으나
천체적으로 파란색의 조화가 잘 된 보드라고 하고 싶습니다. 메인 전원부가 램 뱅크 옆에 위치해서 CPU 쿨러위로 전선이 지나가 전선의 정리를 잘
해야 할 듯 합니다.
보드 뒷면의 땜질 상태는 양호 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잘된 것이 만족할 정도 입니다.
CPU쿨러 뒷부분입니다. 전원부가 약간
느낌이 있으나, 실제 사용해 보면 안정적으로 전압이 공급이 됩니다.
점퍼가 하나 보입니다. PS2 _
USB의 키보드로 부팅 역활을 하는 점퍼 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Enable 입니다.
CPU의 슬롯 부분에 콘덴서가 대형 보드에
비해서 몆개 없어서, CPU에 들어가는 전원이 약간 불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CMOS에서도 CPU의 전압 조절 부분에서 단순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 입니다
램 뱅크는 2개로(최대
2GB의 DDR 400메모리를 지원) 가장 적당한 램 용량은 512M으로 256M을 2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512M를 2개 사용해도 되나, 개인에 따라서 달라지 겠지요. 정식으로 FSB400을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며 램 뱅크가 2개인것을
특별하게 문제 될것이 없는 듯 보입니다. 전원부는 20PIN 짜리 케이블 하나를 이용하며, 램 뱅크 뒤에 위치해 있어서 CPU 쿨러를 가로
지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작은 케이스에 쿨러 위에 케이블이 지나 가는 것은 내부의 온도를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좀 메인전원의
위치가 안좋을 것 같습니다.
보드의 뒷면을 살펴보면 다른 보드와
동일한 기능으로 필요한 기능만 있습니닥. USB2.0 포트가 4개가 지원이 됩니다. PCI 방향으로 따로 지원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USB가
충분하다는 것이 사무용으로 슬립 PC 를 사용할 경우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PCI 슬롯이 2개인 것은 하나쯤 더
있엇으면 하는데.. AMR슬롯을 생략하고 하나쯤 더 넣었으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요즘 기본 구성이 Sound Card와 TV (HDTV) 로서
2개로 기본이 사용이 되고, 또 다른 기타 외부 장치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하나쯤 더 있었으면 합니다. 보통 3개는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요?
칩셋을 살펴보면
SiS 741 + 963L 칩셋을 장착하였으며 내장그래픽(SIS 651), ATA-133, 4 x USB 2.0 포트, 6ch
오디오(CMI 9739A 6Ch Sound) 와 LAN은 Realtek RTL8201BL PHY로 한개의 이더넷 포트를 제공합니다. SiS
741 부분에는 단지 방열판으로 열을 식히는 것으로 충분 합니다. 그렇게 많은 열은 나지 않습니다.
메뉴얼과 드라이버 CD 를 제공합니다.
오른쪽의 메인보드의 백 패널도 제공을 하고 미디포트 하나를 제공을 합니다.
CMOS의 Bios의 Rom 입니다.
VeR 1.00.6 으로 아직 홈페이지에는 버젼업 바이오스가 등록이 안됬습니다.
실제 테스트 장면 입니다. 사진과 같이
테스트에 사용된 주변기기는 몆개 없습니다.
3. CMOS를 알아보자
첫 부팅화면은 대기업의 부팅을 보는 것
처럼 아주 단순하다. 대형 보드 에서 볼수 있었던 복잡한 글이 없고, CPU와 램 테스트만 하고 넘어간다. 위와 같이 2500+ 에서 3200+
으로 쉽게 오버가 됩니다. CPU가 좋은건지 보드가 잘 걸린 건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CPU는 0402 주차 갈색 기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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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 400 설정 |
FSB 333설정 |
CMOS 를 보면 CPU의 클럭은
점퍼모드와 메뉴얼 모드가 있습니다. CMOS 에서 점퍼모드로 설정하고 3개의 점퍼를 이용해서 FSB 100, 200, 266, 333, 400 으로 설정해 놓고 부팅하면 자동으로 해당 클럭으로 인식이 됩니다. 메뉴얼 모드로 하면 점퍼와 상관
없이 CMOS 에서 FSB 조절이 가능 합니다. 그러나 점퍼 모드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소프트웨어 제어보다 하드웨어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보드에는 CPU의 배수 조절 부분은 없습니다.
메뉴얼 모드로 하면 FSB를 1 클럭
단위로 설정이 가능 합니다. 220 까지 올리고 6% 전압공급을 주고 하니 부팅은 되면서 금방 다운이 됩니다. 보드의 칩셋에서 무리가
있나봅니다.
점퍼 모드로 하면 보드의 점퍼의
설정대고 FSB 가 공급이 됩니다. 램은 Auto 로 하면 CPU의 클럭에 맞게 설정이 됩니다.
정식 클럭인 FSB 333, 400을
사용할 경우는 특별한 설정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또한 위의 옵셥은 PCI 클럭 고정과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PCI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BUS로 전송하는데 얼마의 Latency를 기준으로 전송하는가의 차이를 나타내 주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CPU의 전압은 기본전압의 3%, 6%
정도 상승이 가능 합니다. 기본전압 1.65V x 0.03=
0.05V , 1.65V x 0.06 =0.1V 정도가 상승이
됩니다. 따라서 1.65V, 1.7V,
1.75V 의 3가지 전압만 지원을 합니다. CPU가 1.8V
부근에서 오버가 되도 전압 부족으로 안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쉽게도 램의 전압 부분은 없습니다. 때문에 FSB 333의 램으로 전압
상승으로 오버를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오버할 경우 램은 FSB 400 클럭의 것으로 사용해야 안정성이
있겠지요~!?.
메모리 타이밍은 위와 같이 단순
합니다. 본인은 Auto로 설정을 하고 따로 설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램의 타이밍은 멤테스트와 3D 점수에서 약간의 성능차이를 보일뿐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별로 차이를 느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현제 3200+ 으로 오버한 상태
입니다. 전압은 3% 정도 올린건데, 1.71V ~ 1.738V 사이를 오고 갑니다. 그러나 본인의 바톤은 1.65V@3200+ 에서 윈도우
설치가능하고 다 됩니다. 잘 뽑았지요~~!! 전체적으로 약간의 여유 있는 전압이 들어 갑니다.
내장 보드의 사운드와 랜 부분 입니다.
다른 보드와 설정에서 특별하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시던 것 처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래픽에 할당되는 메모리 용량은
CMOS 에서 설정이 가능하며 32M 이상으로 설정이 가능하나, 문서나 인터넷 위주라면 32M이 내장 그래픽에에는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상으로 올려도 별로 차이는 없습니다. 3D 겜을 주로 하시는 분은 별도의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4. 내장 그래픽은 어떠한가?
테스트 하기 전에 본인의 컴퓨터 사양 입니다. 또한 사용된 패치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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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BOARD |
디앤디컴 Dream K7S41 (AS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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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on XP 2500+@3200+
(1.65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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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SAMSUNG PC3200 (DDR400)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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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SeaGate 80G 7200 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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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내장 그래픽 SIS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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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4KUS 52/24.52/ LG 48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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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
CMI 9739A 6Ch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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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 |
리얼텍 RTL8201BL 칩
(10/100M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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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Windows XP SP1 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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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
SeaSonic 350AGX [350W] 200W(4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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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 X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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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 IDE
(2.04버전)
SIS AGP (1.17버전)
C-MEDIA 사운드 드라이버 (0.40버전)
드림 K7S41,
K7S41GX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 (3.54) |
우선 내장 그래픽에서 제공되는
유틸리티를 소개 합니다.
nVIDIA나 ATI 가 제공하는
옵션보다는 약간 허접하지만, 꼭 필요한 기능은 다 있습니다. 모니터 설정과 해상도, 감나 설정등 색감에 관한 부분과
아래의...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옵션으로 사용하셔도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인텔 보드에서 내장 그래픽의 경우는
많으나, AMD 에서 내장 그래픽 지원하는 보드는 흔하지 않습니다. 내장 그래픽은 SIS 651을 사용을 하며 (http://www.dndcom.co.kr)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800 x 600 32bit 에서의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와 기타 2D 겜을 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그렇게 많은 점수는 아니지마
MX200 정도의 성능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1543 점 일반적으로 3D 겜을 많이
하는 해상도입니다. 3D 겜은 포기하는 편이 좋을듯 하고, 마음 편하게 3D 카드 하나 구입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1000점은 넘었습니다. 다행
입니다.
결론은 3D의 점수는 내장 그래픽이라는 것입니다. 더이상
기대 할 것도 없고...기대해서도 안됩니다. ㅎㅎ..게임하는 분들은 생각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문자
가독성
화질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글자가
번지거나 그런일은 없고, 일반 그래픽 카드 정도 입니다. ATI의 9000 PRO를 사용하고 있는 본인은 화면이 그렇게 다르게 보이지 않습니다.
거의 비슷하며, 1028/1024 해상도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글자의 번짐이나 그런것 보다는 깔끔해 보인다는 느낌을 같게 합니다. 문자 가독성은
나쁘지 않고 장시간 보아도 눈 아플 정도는 아니고, 편안 합니다. 개인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5. Sound 의 성능은?
Sound 부분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으나, 고급 라이브나, 오디지 정도 사용하다가 내장
사운드를 들으면 약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CMI9739A를 사용하며 드라이버는
해당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6 채널까지 지원을 합니다. 단자는
4개가 지원이 되고 실제 소리를 들으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콸라이져 입니다. 마이크
녹음과 볼륨 조절이 다양하게 제공이 됩니다.
공간의 스피커 배치와 관련되어 실제
스피커의 배치에 관계된 부분입니다. 음악의 여러 장르를 제공을 하고,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을 해서도 가능합니다.
Sound 부분은 별도의 사운드 카드가
있어야 할 정도 입니다. 일반적인 사운드 효과 없는 겜임은 차이를 못 느끼나, 사운드가 필요한 고급 3D 겜은 차이를 느낍니다. 음악 감상을
하신다면 별도의 사운드 카드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6. 오버 클럭 & USB2.0 은어떠한가?
Athlon XP 2500+@3200+ (1.65V)
에서 모든 것을 테스트 했습니다. 2004년
2주차의 갈색의 기판의 CPU 입니다.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성정을 했습니다.
요즘 다시 Athlon XP Baton
제품군이 가격의 하락으로 찿는 분이 많습니다. 본이 소유한 CPU는 2004년 02 주차로 갈색 CPU 입니다. 지난주에 용산에서 운좋게 구입을
했는데, 아마 지금은 02 주차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버클럭은 CPU의 성능도 어느정도 중요 합니다. 오버의 가능성이 없는 CPU는 보드가
좋아도 아예 오버될 생각을 안하기 때문이죠.
USB2.0 의 사용은 모든 포트에서 가능 했습니다. nForce 계열의 보드는
CPU의 오버를 했을 경우는 작동이 안되는 포트가 있었는데, K7S41 보드는 그런 오류 없이 모든 포트에서 작동이 가능
했습니다.
7. K7S41란 어떤 제품인가?
우선 가격면에서 상당이 마음에 듭니다.
내장 그래픽까지 제공되는 것은 무척 마음이 듭니다. 요즘에는 컴퓨터의 성능을 무작정 올리는 것 보다 가격대 성능비를 중요시 합니다. 또한 더욱더
작은 PC 가 대중화되는 추세에 비추어 볼때, 가격대 성능비에서 앞서가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내장 그래픽의 성능은 만족하지
않지만, 일반 문서나 인터넷, 영화 감상등으로 사용이 된다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Baton CPU 의 가격이
하락 하는 추세에 내장 그래픽과 어느정도 오버가지원이 되는 제품으로 PC 를 만든다면 훨씬 가격면에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겠지요. 이와 같이
요즘의 PC 의 경향은 더욱 더 저렴하고 성능은 높은 가격대 성능비로 승부를 내기 때문에 K7S41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