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를 시작하며...
먼저 이번 테스트에 저를 선정해주신 디비나와 관계자님과 좋은 제품을 제공해주신 예은 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리며 그에
보답하고자 필테를 작성하고자 한다. 그럼 부족하나마 필자의 테스트기를 읽어보고 제품을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항상 그렇듯이
존칭 생략이요^^)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
MOOK FOR
MAN
이번에 예은 인터네셔날에서 출시한 마이크로 ATX 케이스
무크이다.
마이크로 케이스 답지 않게 듬직하고 탄탄해보이며 색상도 심플하다.
필자에게 날라온 케이스는 오른쪽에 레드이며 실제 용산에서도 레드
제품밖에 보지 못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블루도 여름을 맞아 시원해 보일 것 같다.
위 사진은 현재 다나와에서 미니케이스중 공급업체수가 제일 많으며 사용자들이 널리 사용하는 케이스 5종류이다.
공급업체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많은것이며 많은 유저들이 찾고 있다는 얘기다.(사실 미니케이스보다는 미들 케이스의 수요가
많다고 알고있다.) 이미 많은 회사들이 마이크로 ATX 케이스를 출시한 이때에 약가은 뒤늦은 감이 있는 무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실제 많은 사용자들이 여러벤치싸이트등을 통해 신상품의 정보와 레이아웃및 사양들을 알고 그를 토대로 부품등을 사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못보는 것이 있으니 바로 포장되어 나오는 BOX이다. 사실 BOX란 제품이 손상이 가지않게 보호하는 역활뿐만 아니라
제품의 정보를 위한 홍보수단이며 광고이다. 그렇다면 MOOK 를 둘러 싸고 있는 BOX에 대해 살펴보자.
<전면>
대략적인 케이스의 모양과 빨간색으로 강렬하게 MOOK를 인쇄하였다
BOX우측상단에는 케이스 제조업체인 예은의
로고와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있다
MOOK라는 문구가 정말 눈에 확들어오고 밑에는 럭셔리 케이스라고 적혀있다 .정말 당당한 표현이다 (과연
그정도 이름값을 할지 ㅡ.ㅡa)
오호 드디어 케이스의 정보를 알수 있는 오른쪽 하단이다. LED 라이트와 5.25'
COVER(CD-ROM 커버) ,오디오 싸운드 포트 , 그리고 싸이버틱 디자인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측면에도 역시 케이스의 정보를 알수있게 표기 되어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이 발견되었으니 바로
마이크로 케이스이면서 미니파워가 아닌 일반 ATX파워를 사용할 수 있다는 문구가 전혀없다는게 정말 아쉽다. 사용자가 이케이스를 사전정보 없이
구매했을 경우 당연히 파워를 미니파워로 구매할텐데 조립시 이런 상황을 알게되면 난감하지않을까? 그리고 좋았던점은 어느필테이건 착불로
알고있는데 친절하게 선불로 보내준 성의가 맘에 들었다.
박스를 개봉하였더니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MOOK의 모습이다. 일반 다른 케이스와 동일한 형태로 포장되어있다.
BOX에서 완전히 꺼내 놓고 한컷 ..묵직하다..음..믿음직해..과연..
BOX및 포장을 완전히 제거한모습.. MOOK 이라는 상품명에서 느낄수 있게 주먹처럼 단단한 이미지이다. 약간은 어두운 적색으로 베이
부분을 처리해 깔금하며 필자가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많이 보았던 후레쉬X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합체 로봇과 비슷한 이미지라 씨익 웃음이
나왔다.
필자의 첫 필테 상대였던 하바나 케이스와 한컷!!같은 마이크로 ATX 보드를 장착하는 케이스이지만 미니 파워를 장착하는 하바나 케이스가
당연하게 더 얇고 날씬해보인다. 높이는 약 2~3CM 차이가 난다.
ODD제품을 달수 있는 부분의 클로즈업이다. COVER가 달려있어 ODD제품의 전면베젤 색상에 관계없이 장착 할수 있어 외관상에 일체감을
줄수있어 좋다. 도장 상태도 깔끔한 편이다.
A 드라이브 부분과 파워버튼,리셋 버튼 HDD RED가 위치해있다. 실제 파워버튼은 눌루는 느낌이 부드럽고 좋았으며
리셋버튼의 경우 너무 작아 누루기가 불편했다. 작업시 실수로 리셋버트을 누르는 불상사를 막기위한 방법일 수도 있지만 조금만더 크게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파워버튼과 리셋버튼 클로즈업 사진... 광택이 나게 도색을 하여 반짝반짝 빛난다.
케이스 하단 부분에 상품명 'MOOK'가 붉은색으로 표기되어있고 밑에 파란불빛이 들어올 부분에는 SUPER POWER라고
적혀있어 강인한 인상을 준다.
측면 모습이다. 내부 열 방출을 위한 환기구가 나있으며 케이스 측면에 싸운드 포트, 마이크 포트, USB 포트가 위치하고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각종 포트부분이 케이스 전면하단 부분에 도어방식으로 장착을해도 무방했을 것같고 사용하기가 더 수월 할
것이다.
포트 부분을 살펴보면 약간은 싫망스럽다. 사실 포트에 한번씩 사용해보면 싸운드 포트인지 마이크포트 인지 알 수 있지만 그런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대부분 표기를 해주거나 단자부분에 색상을 입혀 구별하기 쉽게 되어있는데 그렇치 못하다. (모싸이트 상품소개에서는 색상이
입혀져있었다.)
후면이다. 쿨러 환기구가 보이며 필자가 빨갛게 표시한부분은 왼쪽처럼 나사로 조이는 부분이 아닌데도 홈이 만들어져있다. 머 별거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다가 번뜻했다. 다음사진을 보면 눈치가 빠르 신 유저들은 아하 그럴것이다.
무언가 이상한걸 발견하셨는지? ^^ 바로 그홈은 케이스 옆면 덮개의 좌우를 동일하게 사용할수 있게 하기 위한것이다. 조립을 한두번이라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조립후 옆면 덮개를 덮으려 하다보면 좌우 덮개의 이빨이나 홈이 맞지 않아 다시 빼고 결합하는 수고를
해보셨을것이다. 이런것을 예방하기위해 친절하게 홈이 나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필자도 처음에는 엉성하게 만든 제품이라며 투덜투덜 대다가
발견했다.)
케이스 좌우 덮개는 역시나 손나사 방식을 채택했으며 나사를 플라스틱이 감싸고 있어 나사가 녹쓰는 것을 방지해준다.
표시된 부분을 보면 무언가 썰렁하다. 바로 이케스의 실수 메인보드 후면베젤이 없다. 사실 메인보드를 구입하면 그에 맞는 후면베젤이 하나정도
들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케이스도 모른척 할일이 아니다. 필자가 조립해봤던 여러가지 캐이스중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배송시
누락된건지 아니면 정말 제조 당시부터 없던건지는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대략 난감이다.
케이스 밑면에는 플라스틱으로 빋침대가 미리 장착되어 있었다.
케이스 내부모습니다. 모드 장착 부분 뒤면에 구멍이 숑숑 3개가 뚫려있는데 홈페이지 설명에서는 뒷판의 휨방지를 위한 구멍이라고
한다. 필자가 손으로 뒷면을 눌러보니 확실히 튼튼했다. 각종케이블과 쿨러, 설명서가 들어있다. 필자는 안보기로 했다 . 어차피 케이스는
조립방식이 거기서 거기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이런 생각을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하며 그로인해 가전제품등을 오래쓰지못한다고
한다. 설명서를 한번만 읽어봐도 제품의 수명이 2~3년은 보장된다고 한다.)
마이크로 케이스 답지않게 MOOK는 후면에 80mm 쿨러가 장착되어있다. 케이스 내부의 열기를 배출 해야하기 때문에 쿨러의 바람
방향을 잘보고 달아야한다. 대부분 쿨러 옆면에 화살표로 통풍 방향이 표시되어 있으며 만약 표시가 되어있지 않다면 필자의 경험으로 쿨러의 회사
스티커가 붙어 있는 부분이 바람이 나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거의맞다고 본다.
*1번-- 케이스에 포함되어있는 각종 연결케이블이다. 측면의 싸운드와 마이크 포트를 사용하기위해 연장 케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2번-- 녹색선으로 되어있는 것은 파워 스위치의 네온 전원선이며 적색으로 되어진 것은 케이스 하단부의 네온 전원선이다.
*3번-- 케이스내에 포함된 부속물이다. 넉넉한 나사, 여분의 PCI슬롯 브라켓이 2개가 들어있다. 가운데 구멍이 뚫린
브라켓은 1번에서 본 측면 싸운드 마이크 단자를 케이스 후면으로 빼낼때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브라켓이다.
*4번-- 케이스 후면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나오는 80mm쿨러이다. 사지에서 볼수 있듯이 다른 쿨러들과 별 차이는
없으며 특이하게 상하이에서 만들었다. 작동시 소음이 심하거나 무소음이지는 않았다. 쓰기 적당하다.
MOOK 케이스의 또다른점은 마이크로 케이스는 미들 케이스보다 구조상 발열문제가 거론 되기쉬워 많은 유저들이 이를 피하기위해
꺼려한다. 이런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전면부 하단에 80mm쿨러를 달수 있도록 가이드가 설치 되어있어 내부 발열에 조금 안심 할 수 있다.
ODD와 HDD 베이의 모습이다. ODD베이는 5.25인치 3개와 HDD베이는 3.5인치 3개를 장착할 수 있어 마이크로 케이스의 단점인
확장성에 신경을 썼다.
3.5인치 베이부분 클로즈업이다. 플로피 디스켓 드라이버는 중간에 장착 할수 있으며 요즘 추세에 따라 메모리 카드 리더기도 장착 할수
있다. 또한 그것도 싫다면 과감하게 HDD 3개를 달아 사용할수 있어 좋다. 하단부에는 3*3 형식으로 9개의 구멍을 내어 하드 발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다.
5.25인치 베이의 클로즈업이다. 얼핏 보기에는 2개만 장착 할수 있는 것 같지만 제일 위부분에도 장착이 가능 총 3개를 장착 할수 있다.
베이를 살펴보면 조립시 사용자가 다치는 것을 감안 라운딩 처리가 잘 되어있는 것을 알수 있다.
후면부 PCI슬롯부분이다. 총 4개이며 아쉽게도 한번 제거하면 다시 장착할수 없다. 대신 기본으로 2개의 여분 브라켓을 제공함으로 걱정 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개이적으로 장착과 탈착이 쉽게 나사로 고정 되어 있는 것으로 교체해 주었으면 한다.
케이스 후면 PCI 슬롯윗부분을 보면 적색 원으로 표시한 것처럼 구명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PCI슬롯의 여유가 없어 측면 포트 연장선을 뒤로 못 뺄시 만든 여유(?)구멍인듯 하다. 혹시 이 구멍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은 리플좀 부탁
ㅡ.ㅡa
메인보드 장착 뒷부분의 사진이다. 엠보싱 구멍 3개가 뚫려 있고 베이에 하드 장착시 양쪽에서 고정이 가능하게
베이 부분에도 드라이버가 들어갈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전면부 패널을 분해한 모습이다. 전면부 패널은 왼쪽에 2개 , 오른쪽에 상단 1개의 나사로 고정이 되어 있으며 쉽게 분해 할수
있었다.
ODD 커버 부분의 버튼이다. 그냥 플라스틱 부품으로 설치해 두어 만지면 앞뒤로 헐겊게 마구 흔들린다. 과연 ODD장착시 재구실을 할까
걱정했지만 신기(?)하게도 아무문제가 없었다.
POWER버튼과 RESET 버튼 부분이다. 실리콘으로 잘 부착 되어 있기는 하지만 가느다란 실리콘의 실모양이 지저분해 눈살을
찌부리게 했다. 깔금한 마무리가 중요시 되는 부분이다.
전면부 하단에 위치한 네온 불빛이 나오는 부분의 분해모습이다. 역시 실리콘의 깔끔한 마무리가 필요하며 손재주가 있는 유저들은
'SUPER POWER'라는 문구대신 다른 문구를 제작하면 한결 멋스러 울것 같다.
측면 포트 부분이다. 단순하며 깔금하게 처리 되어 있으며 특이점은 없다.
1) 케이스 장착에 사용된 부품들
VIA 694T LG OEM 제품이다. 케이스가 미니보드만 장착 가능하여 이보드를 선택했으며 투알셀1.4G 장착하였다. 굴뚝 기둥같은
쿨러는 써멀테크 Tt 쿨러로 정품쿨러의 소음이 심해 교채 하였지만 이 제품역시 소음면에서는 무섭다. 하지만 위아래 2개의 쿨러가
들어가 있어 쿨링 면에서는 ^^b good!!
이제는 한물 갔지만 출시 당시만해도 대단한 인기였던 슈마 지포2 mx 400과 보드에 랜은 기본적으로 장착 되어있지않아 리억택
랜카드도 사용되었다.
삼성 52배속 CD- ROM 과 맥스터 하드 40G 그리고 플로피 디스켓 드라이브 2종류( 전면브라켓 흰색와 검정)를 사용했다. (플로티
베이가 도어 형식이 아닌 돌출 형식이므로 2종류의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어울리는 구성을 보여주고자)
기본 IDE 케이블보다는 마이크로 케이스에서는 공간이 좁은게 현실이므로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케이스 내부 발열에
영향을 줄것같아 이번테스트에 사용하였다.(용산에서 6천~7천원 사이 구매가능)
머니머니 해도 MOOK 케이스이 장점은 ATX파워 장착이다. 다들 알다시피 마이크로 케이스에는 대부분 미니 파워가 장착 되는데 일반적으로
가격대가 높으며 시스템 사양이 높을시 그 가격은 일반 ATX 파워를 사용 하는 것보다 부담이커 이런면에서 마이크로 케이스를 선택하기
보다는 미들 케이스를 선택하기 마련이다. 이런부분에서 ATX파워장착은 장점이며 필자는 테스트를 위해 묻지마 파워 1만원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2)케이스에 부품 장착 및 문제점
보드를 장착한 모습이다. 아직 파워및 다른 부품들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한눈에 보아도 마이크로 케이스라는게 안 믿어질 정도로 넓고
시원해보인다.
HDD 베이 부분은 표시한것처럼 고리와 나사를 사용하여 장착 되어있며 분해하여 부품을 장착할수 있엉 편하다.
분해한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정확한 사각형 모양을 하기보다는 약간은 사다리꼴 모양을 하고 있어 부품 장착시 공간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다.
역시나 우려했던 일이 생기고 말았다. 보통 다른제품들이 나사를 안조이더라도 베이와 제품이 거의 밀착 되어 있는 반면 공간이 무려 5mm나
벌어져있다.
3.5인치 HDD베이에 FDDD와 HDD 2개를 장착한모습이다. 드라이브간에 공간이 조금은 부족하여 하드 발열 문제가 생긴다.
실제로 하나의 HDD를 달았을때와 사진처럼 제품들을 모두 장착 하였을때 하드를 만져보면 차이가 많이 났다.
옆면에서 살펴본 모습이다. 상단의 HDD는 뒷부분이 짧지만 하단의 HDD는 뒷부분이 약 2cm가량 더 돌출된다. 이는 상단
HDD의 전면부가 전면베젤까지 뚫려 있어 가능하지만 하단 HDD는 전면부가 딱 막혀있엉 더이사 들어가지 못하고 그림처럼 위 나사 부분에서 고정을
해야 장착이 가능하다.
HDD 베이 밑부분에 위치한 쿨러 가이드에 에버쿨 80mm 쿨러를 달았다. 필자는 그렇게 소음에 민감하지않아 용산에서 2천원에
구입했다.(정말싸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ODD베이 제일 윗부분에 사진처럼 장착하면 총 3개를 장착 할수 있어 확장성이 용이하다. (다름 제품보다 베이의 위치가
케이스 윗면에 가깝다.)
파워 장착시 위 사진처럼 공간이 비는 것을 알수 있다. 실제장착시 가이드들이 높이가 제각각이여서 손으로 힘들주어 높이를 맞춘후
조립해야 파워와 케이스 후면부를 고정해주는 나사들이 일치하여 고정이 된다. 만약 그냥 파워를 장착할려면 정신적으로
힘들다.(한마디로 짜증_ㅡ.ㅡ_)
모든제품을 장착한 모습이다. 저번 하바나 케이스처럼 그래픽카드 장착시의 접촉문제가 생기지않고 테스트에 사용된 그래픽카드외에
필자가 사용하는 MSI 5900XT VTD 제품도 장착해 보았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 7. 케이스 조립후 작동 모습과
장단점,마치며... |
1)조립후 작동 모습
드디어 완성하고 작동한 모습 파란불빛이 인상적이고 전체적인 케이스의 싸이버틱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필자는 계속 후레쉬맨에
나오는 합체로봇만 떠올라 대략 난감)
CD-ROM를 작동시킨모습이다. ODD커버에 있는 버튼을 걱정했지만 잘 작동해서 다행이다. (로켓 주먹...~~~~@)
얼마전에 저렴하게 구입했던 같은 회사제품인 BOOM PLUS Y-20 (붐 플러스 Y-20) 와 한컷. 사실 붐을 조립할때 싼맛에서 사서
피도보고 케이스 옆면판도 구부려보고 안좋은 기억이 많았지만 가겨에 비해 내부공간이 넓고 쓰기편해 그냥사용하고있다. 친구인 무크와 함께 있지만
웬지 초라한 모습.
2)장.단점 및 마치며...
- 장점-
1. ATX파워를 장착 할수 있어 미니파워를 달아야하는 부담이 없다.
2. ODD 3개 HDD 3개를 달수있어 확장성이 좋다.
3. 가격에 비해 디자인도 깔끔
4. 내부 발열 문제를 위한 전면,후면 80mm쿨러 장착
- 단점-
1. 측면 포트의 표기 미비 (싸운드,마이크,usb단자)
2. HDD장착시 여유공간 부족으로 하드 발열문제 야기
3. 케이스 후면 메인보드 빽패널 미장착(표준규격 패널장착 필요)
4.파워장착시 가이드의 문제( 파워장착시 기울어짐)
5. 전면부 실리콘 작업 마무리 미비(안보이는 곳도 신경쓰기)
-테스트를 마치며-
먼저 부족한 저를 선정해주신 디비나와 필테 담당자분과 좋은 제품을 제공해주신 예은 인터네셔널 측에 감사드립니다. 하바나 케이스에
이은 2번째 필테라 조금 부담도 되고 전 필테보다 무엇인가 더 노력한 모습을 보이려 애썻지만 그렇치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ATX파워를 장착
할수 있엉 한결 부담이 덜되고 확장성 및 내부 발열에 신경쓴 MOOK 제품을 사용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조금만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여
제품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사진만 가득(?)한 제 사용기를 끝가지 읽어주신 여러유저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시 좋은
필테에 도전하기 위해 저는 열씸히 날겠습니다. FAST DUC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