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LG 디스플레이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720p HD해상도를 자랑하는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의 출시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10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었다.
기존 옵티머스 시리즈를 제작한 LG전자와 IPS 분야 세계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LG디스플레이의 합작으로 탄생한 '옵티머스 LTE'는 최근 SKT와 LGU+의 서비스 개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4G LTE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4G 네트워크 진화에 따라 혁신적으로 빨라진 데이터 처리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대용량 데이터를
한 차원 더 빠르게 전송하여 고화질 영상의 구현을 보다 원활하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LTE 네트워크 기반의 스마트폰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LG 옵티머스 LTE는 LG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4.5인치 ‘IPS True HD’디스플레이를 탑재함으로 '고화질 영상 전송시대에
진정한 고화질을 구현하는 진짜 LTE폰'이라는 컨셉으로 야심찬 출발을 알렸다.
LG전자 MC사업본부 나영배 전무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LG전자 나영배 MC사업본부 한국담당은 “옵티머스 LTE는 속도는 기본, 차원이 다른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야심작이다”며 “그룹 내 역량을 총집결해 본격적으로 열린 LTE 시대에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PS True HD 디스플레이 탑재, AMOLED와의 벤치 마케팅 선보여
한편
‘IPS True HD’ 디스플레이 비교시연관도 함께 운영하여 해상도, 선명도, 소비전력, 색정확성, 잔상여부 등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타사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직접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
최근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2 HD LTE가 공개
된바 있는데, LG전자는 이러한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된 AMOLED 디스플레이와의 직접적인 비교 시연을 통해 IPS True HD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한 AMOLED와 IPS 패널의 선호도 조사에 대한 투표도 현장에서 진행되었는데, 집계 결과
문자 가독성과 색 정확성 면에서 IPS가 AMOLED에 비해 보다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였으며, LG디스플레이의 공개 자료에 근거하여 해외에서도
AMOLED 보다 IPS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Real Stripe 방식으로 '진짜 HD' 구현한 옵티머스 LTE
이러한 IPS 패널의 특장을 살린 ‘IPS True HD’ 디스플레이는 4.5인치 화면에서
1280x720 해상도를 지원하여 329ppi를 구현할 수 있는데, 이는 LTE 네트워크를 통한 영상 전송 시대가 열림에 따라 HD 화질의
컨텐츠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그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최근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갤럭시S2 HD LTE의 Super AMOLED HD의 경우에는
현재 OLED의 기술 수준에서 230ppi 이상의 디스플레이 제조가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Pentile 방식으로 720p HD를 구현할 수
밖에 없어 옵티머스 LTE의 IPS True HD에 비해 문자 가독성이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다 실제와 가깝게, sRGB 100%의 색재현율
아울러 IPS True HD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색을 표현하는 색 재현율인데,
sRGB 규격 기준 150%의 색재현율로 보다 더 많은 색을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는 AMOLED는 실제로 표현해야 할 색상보다 과장된 색감을
연출하게 된다.
반면 IPS True HD 디스플레이는 sRGB 기준 100%의 색 재현율로 실제 사물에 보다
더 가까운 색감을 연출하여 실제 사물과 가장 흡사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며, 점차 모바일 기기를 통한 쇼핑, 제품 구매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는 이미지와 실제 제품의 색상이 다른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색 정확성은 IPS Ture
HD 디스플레이에 보다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발열이 적어 발광효율이 높은 IPS True HD
또한 발광소자가 스스로 빛을 발산하는 AMOLED의 경우 유기 소자가 전기 에너지를 받아 빛을
발산할 때 발열로 인해 손실되는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발광 효율이 낮은 반면, LG 옵티머스 LTE에 탑재된 IPS True HD는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비발광형 디스플레이로써 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여준다.
한편 행사장에는 ‘당신의 LTE, True HD입니까?’라는 주제로 ‘옵티머스 LTE’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해 다운로드, HD 영상통화, 라이브
스트리밍, 네트워크 게임, HD TV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LG 디스플레이 여상덕 Mobile/OLED본부장은 “LTE 스마트폰 기대작, 옵티머스 LTE를 통해 처음으로
IPS True H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LTE 스마트폰에 걸맞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 LTE가 진정한 LTE 시대를
열어갈 선구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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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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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 L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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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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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U640, LG-LU6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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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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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1.5GHz, 듀얼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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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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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eno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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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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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B RAM / 4GB eMMC
/ 16GB microSD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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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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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 HSPA+ (SKT)
LTE & Rev.A (LG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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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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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인치 IPS True HD 디스플레이
(1280x720 해상도, 정전식 멀티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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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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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화소 AF BSI 센서
with LED 플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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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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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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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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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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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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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b/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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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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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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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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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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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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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MHL 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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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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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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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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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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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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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m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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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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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가로) x 132.9(세로) x 10.4(두께)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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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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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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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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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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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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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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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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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G유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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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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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800원 |
[테크닉] 스마트폰으로만 찍었던 세로 동영상,카메라로 찍어 퀄리티를 높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