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차세대 APU인 코드네임 Kaveri의 출시 일정이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Kaveri에서 새롭게 도입될 예정인 FM2+ 소켓인 현재 FM2 소켓인 리치랜드 APU와도 호환되기에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발빠르게 FM2+ 소켓 메인보드를 개발, 출시하고 있는데, Biostar(바이오스타) 역시 FM2+ 소켓 메인보드 개발 중임을 발표했다.
바이오스타는 현재 개발중인 소켓 FM2+ 메인보드에 오디오 시스템과 전원부의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AMD의 새로운 FM2+ APU를 준비중인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AMD에서 준비중인 FM2+ 기반 Kaveri APU는 스팀롤러 x86 CPU와 GCN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 코어가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초 당초 2013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제품 양산이 늦어 2014년 1 분기로 제품 출시가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또 다른 해외 매체에서 Kaveri는 당초 예정대로 2013년 하반기 출시될 것이라고 전해지는 등, Kaveri의 확실한 출시 일정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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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과점 PC 메인보드 시장을 깰 수 있을까?, 바이오스타 부사장/한국책임 단독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