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http://www.buffalotech.co.kr/)는 가정 및 소호(SOHO)용 네트워크 스토리지 ‘링크스테이션 LS421D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LS421DE’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접속해 자료 업로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웹 액세스(WEB ACCESS)’ 기능이 제공 되며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동시에 접속해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100MB/s이며 레이드(RAID) 기능을 지원하고 최대 8TB 용량의 하드디스크까지 호환 된다.
또한 파일 전송 프로토콜(File Transfer Protocol, FTP) 서버 기능을 제공하며 DLNA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을 지원해 무선으로 가정용 기기에서 멀티미디어 감상이 가능하다. 그리고 비트토렌트(BitTorrent)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PC 없이 파일의 다운로드 및 업로드가 가능하다.
전면과 후면에는 각각 USB 3.0 포트와 USB 2.0 포트가 제공 되므로 직접 저장매체를 연결하여 파일 전송 및 백업을 할 수 있다.
한편 버팔로는 9월 6일부터 일주일간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LS421DE’와 WD RED 시리즈의 세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다양한 행사가 실시 되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버팔로 LS421DE와 WD RED 시리즈 HDD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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