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http://www.achieva.co.kr/)는 신형 WQHD 패널을 적용하고 AD 보드를 달아 VGA 호환성을 높인 ‘QH2700-IPSMS 엣지 무결점’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QH2700-IPSMS 엣지 무결점의 해상도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2560x1440를 지원하며, 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해도 브라우저가 겹치는 부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패널에 비해 밝기는 16퍼센트 상승했으며, 전력사용량은 24퍼센트 감소했고 패널의 무게는 1,226그램 줄였다. 스크래치에 강한 저반사 유리 사용과 더불어 반사율을 75퍼센트 감소한 플라스마데포지션 코팅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후면에 위치한 OSD버튼은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찾아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좌우 10W(5W+5W) 스테레오 사운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이외에 버전 1.4를 지원하는 HDMI, DVI, D-SUB, 오디오 입력 단자 등은 세로로 배치되어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틸트 기능의 스탠드는 사용자가 모니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뒤 조절이 가능하다.
아치바코리아 김태형이사는 “QH2700-IPSMS 엣지무결점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한정 수량 제작된 제품으로 디자인, 성능뿐만 아니라 품질에서도 높은 만족을 줄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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