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오는 26일과 다음달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중국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에서 각각 펼쳐지는 아시아축구연맹(이하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결승전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모바일과 PC로 결승전 생중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 축구 해설위원 이주헌, 박찬우가 ‘먹방(먹는방송)’과 연계해 펼치는 중계 방송, 일명 ‘스먹방(스포츠 중계+먹방)’을 제공한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 K리그가 ACL 역사상 최초로 5년 연속 결승 무대에 도전하는 데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펼쳐지는 첫 ACL 결승전으로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 또한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언제 어디서나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AFC ACL 결승전은 아프리카TV 홈페이지(http://www.afreecatv.com/)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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