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www.philips.co.kr 대표 김태영)는 지난 10일 폐막한 ‘CES 2014’에서 공개한 필립스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시스템인 ‘피델리오 E5’가 홈시어터 오디오 부문의 ‘베스트 오브 CES(Best of CE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오브 CES’는 미국 유명 IT 전문 매체인 디지털 트렌드가 CES에 출품된 제품 중 15개 분야로 나누어 최고의 제품들에 수여하는 상으로, 디지털 트렌드는 필립스 피델리오 E5의 선정 이유에 대해 '필립스 사운드 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질감, 무선 스피커 시스템 구축 등 예전부터 사운드 분야의 혁신을 다져왔다'며, '피델리오 E5는 훌륭한 디자인과 사운드, 어떤 스마트 기기와도 호환 가능한 활용성 등 제품력이 훌륭하다'고 밝혔다.
‘필립스 피델리오 E5’는 매끈한 기둥 모양의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더블 베이스를 기반으로 HDMI, aptX®, AAC 블루투스, 근거리 무선 통신인 NFC 기능을 제공하며, 11월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 홈시어터 스피커 부문에서도 최고 혁신상인 ‘베스트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필립스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가전제품 박람회에서 세계 유수의 제품들과 겨뤄, 최고 제품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필립스가 쌓아온 사운드의 본질과 효용성에 대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제품이 바로 피델리오 E5로, 앞으로도 필립스는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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