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 http://www.thinkware.co.kr/)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용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3D RED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3D RED2’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뿐 아니라 LG 옵티머스G Pro, 팬택 VEGA R3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최신 모바일 기기에서 통신사와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UI를 제공하며, 특히 지도 화면 위 ‘마이메뉴’로 집, 자주 가는 곳 등 사용 빈도가 높은 메뉴의 접근성을 높였다. 그리고 지도 내에서 ▲ 과속 알리미 ▲ 유가 정보 ▲ 교차로 및 회전 구간에서 지도 내 신호등이 표현 되어 운전자의 안전 운전에 도움을 주며 항공뷰와 로드뷰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고유의 교통 정보 서비스인 ‘TCON+’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여 보다 빠른 경로안내를 제공한다. ‘TCON+’의 교통요약 맵은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의 교통 상황을 원활/서행/정체 등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아이나비3D RED2’는 1개월간 무료 체험기간을 제공하며 체험기간 종료 시 연간 이용료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아이나비3D RED+’ 이용자들은 동일한 아이디로 ‘아이나비3D RED2’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http://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 업그레이드로 최신 도로 정보는 물론 더욱 개선 된 교통통계 데이터를 제공해 최적의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울 위례신도시 도로개통 구간을 비롯해 대구 상동교~용계교 구간, 충청북도 내덕~북일간 구간 등 새롭게 개통되거나 변경 된 최신 도로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관련 주요 경기장 배경 추가 및 주변 도로상황을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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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대자동차·기아,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 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