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사 샤오미(Xiaomi)에서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테그라 K1(Tegra K1)을 탑재한 태블릿을 발표했다.

샤오미는 15일 엔비디아 테그라 K1이 들어간 7.9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Mi Pad'를 발표했다. Mi Pad는 ARM
Cortex-A15 아키텍처 기반 4 + 1 코어와 케플러(Kepler) 아키텍처 기반 192개 GPU 코어가 들어간 엔비디아의 최신 모바일
AP 테그라 K1을 탑재했으며, 제품 디자인에서 애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같은 2048x1536 해상도의 7.9인치 IPS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8.5mm 두께와 마그네슘 합금 구조,
듀얼 스피커 디자인, 2x2 듀얼 안테나, 다양한 컬러를 갖췄으며, 제품 이름에서도 아이패드라는 이름과 비슷한 미패드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Mi Pad는 2GB LPDDR3 RAM와 16GB/64GB eMMC 내장 스토리지, 800만 화소 및 F2.0 렌즈를 탑재한 후면
카메라, 2x2 안테나 디자인의 802.11ac 무선랜, 그리고 6,700mAh 베터리를 내장하고 있다. LTE 모델이 없는 대신 아이패드에서
제공하지 않는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을 갖췄다.

다만 운영체제를 구글 순정 안드로이드가 아닌 샤오미에서 커스텀한 MIUI를 사용하는 것이 단점이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표절에
가까운 디자인과 최초의 테그라 K1 태블릿이라는 타이틀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 Mi Pad 16GB 모델의 가격은 1,499위안, 64GB 모델은 1,699위안으로 원화로 환산하면 약 24만7천원, 28만원
수준이다. 애플 아이패드 미니는 물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가격대비 성능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 제품이름 |
샤오미(Xiaomi)
Mi Pad |
| 프로세서 |
2.2GHz 엔비디아 테그라 K1 모바일 프로세서
(ARM Cortex-A15 4+1 CPU, 엔비디아 Kepler 192 CUDA GPU) |
| 메모리 |
2GB LPDDR3 RAM, 16GB/64GB eMMC 내장 스토리지,
microSD 메모리 슬롯(최대 128GB 지원) |
| 디스플레이 |
7.9인치 IPS 레티나 디스플레이
(2048x1536 해상도, 326 PPI) |
| 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소니 BSI 센서 및 F2.0 렌즈 탑재
(1920x1080p 풀HD 동영상 촬영 지원) |
| 전면 카메라 |
500만 화소 |
|
네트워크 |
2X2 듀얼 안테나 지원 802.11b/g/n/ac 무선랜,
Wi-Fi Display, Wi-Fi Direct, 블루투스 4.0 |
| 내장 센서 |
근접 센서, 조도 센서, 자이로스코프, 디지털 컴퍼스 |
|
비디오 |
MPEG-4, H.264, H.263 |
| 오디오 |
MP3, AAC, AAC+, eAAC+, AMR, WB-AMR, MIDI,
OGG |
| 배터리 |
6,700mAh 리튬 폴리머 일체형 배터리 |
| 크기 |
135.4 x 202.1 x 8.5mm |
|
무게 |
360g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커스텀 MIUI |
| 제조사 |
샤오미(Xiaomi) |
| 가격 |
16GB (1,499위안) / 64GB (1,699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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