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전송 2014-07-31 10:00
[칼럼]


비싼 802.11ac 공유기 대신 802.11n은 어떨까

최근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광대역 LTE-A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함에 따라 이제는 무선 네트워크 속도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100Mbps급 유선 인터넷 속도를 넘어섰다. 물론 기존에 제공되던 광대역 LTE나 LTE-A 서비스도 이론상 최대 150Mbps으로 유선 인터넷보다 빨랐지만 실제로는 최대속도가 나올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새로운 광대역 LTE-A는 최대 속도가 이론상 225Mbps로 LTE의 3배로 빨라졌기 때문에 실제 속도에서도 유선 인터넷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대역 LTE-A에 이어 앞으로 주파수 3개를 동시에 묶는 3CA 기술까지 도입되면 이동통신 속도는 광랜의 3배까지 증가할 예정이다.

속도 증가는 이동통신 뿐만은 아니다. 오랜 시간 IEEE 802.11n 규격에 머물렀던 무선랜(Wi-Fi) 속도 역시 차세대 802.11ac 규격을 지원하는 단말기와 공유기가 늘어나면서 LTE와 함께 무선 네트워크 속도 증가를 기대하게 된다.

 

최고 속도는 얼마? 아직도 진화 중인 802.11ac

현재 무선 LAN 표준으로 사용되는 802.11n 무선 규격의 뒤를 잇는 802.11ac 규격은 기존 11n에 사용된 계승을 더욱 발전시켜 최대 전송 속도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Wi-Fi 규격은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새로운 규격 기술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되던 규격과의 하위호환성도 보장한다. 예를 들어 802.11ac 지원 장치들은 같은 주파수 대역에서 사용 가능한 하위 규격인 802.11a/n이나 802.11b/g/n도 지원한다. 그래서 802.11ac 지원이라는 뜻에는 802.11a/b/g/n의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

물론 802.11ac는 엄밀히 말하면 5GHz 주파수 802.11a/n하고만 호환되지만 또 다른 주파수 2.4GHz(802.11b/g/n)가 더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802.11ac 지원 기기들은 2.4GHz와 5GHz 주파수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802.11ac 기술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802.11n에서 5GHz 주파수, 변조기술 향상(256QAM), 전송대역폭(채널) 확장, MIMO(다중안테나) 갯수 증가 등을 바탕으로 전송속도가 크게 증가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일반 802.11ac 공유기는 3x3 안테나 구성으로 최대 1,300Mbps 속도를 지원하면서 이른바 '기가 와이파이(Giga Wi-Fi)'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안테나 숫자가 더 늘어난다면 최대 전송 속도도 그만큼 빨라질 것이다.

이렇게 진화중인 802.11ac 환경이지만 현 상용화 단계에서는 아직 몇 가지 장애물이 있는데, 간단히 짚어보도록 하다.

 

진화 중인 802.11ac의 함정 1 : 공유기 속도를 못 따라오는 ac 무선 랜 카드

현재 802.11ac 공유기의 최대 속도는 1Gbps를 넘어 1,300Mbps를 달성했지만 이는 5GHz 주파수에 3개의 안테나를 사용하는 3Tx-3Rx 구조에서만 가능한 수치로,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3Tx-3Rx 구조로 1,3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무선 랜카드가 필요하다.

 

국내 출시중인 802.11ac 지원 무선 랜카드의 성능은 866.7Mbps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국내 출시 중인 802.11ac 무선 랜카드는 모두 866.7Mbps 지원에 머물고 있어 무선 랜카드가 802.11ac 1,300Mbps 지원 공유기의 성능을 제한하고 있다. 즉, 무선 공유기가 802.11ac 1,300Mbps 속도를 지원하더라도 실제로 무선 공유기와 무선 랜카드는 866.7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면서, 433.3Mbps의 속도는 버려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는 대부분 공유기보다 작은 크기로 설계되는 무선 랜카드의 물리적 요인으로 인해 3개의 안테나를 사용하기 어려운 것도 한 원인이 되겠지만, 해외에서는 데스크탑 PC에 확장 카드 형식으로 장착해 세 개의 안테나를 이용, 3Tx-3Rx 구조로 802.11ac 1,300Mbps를 지원하는 일부 모델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802.11ac 1,300Mbps 성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해외 직구를 통해 802.11ac 1,300Mbps 지원 무선 랜카드를 구해 공유기와 무선 랜카드 사이의 속도 차이를 극복했다고 해도, 현 상황에서 1,300Mbps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운 근본적인 문제가 남아있다.

 

진화 중인 802.11ac의 함정 2 : 공유기는 기가급, 인터넷은 100Mbps급

기가 와이파이를 쓰기 위해서는 ISP와 공유기, 단말기가 모두 지원해야 한다

802.11ac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 '기가 와이파이'는 제 속도를 내려면 인터넷 서비스와 공유기, 그리고 단말기가 모두 802.11ac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는 가장 낮은 구간의 속도를 기준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3가지 중 단 하나라도 802.11ac 기준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기가 와이파이급 속도를 누릴 수 없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무선 공유기와 무선 랜카드를 어떻게 1,300Mbps 지원 제품을 구했다고 해도 실제 인터넷 서비스의 속도가 이를 지원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속도에서 손해를 보게되는데, 유감스럽게도 국내 인터넷 환경은 100Mbps급 광랜(유선 인터넷)에 2개 이하의 5GHz 안테나를 가진 공유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제 웹 서핑은 빨라야 100Mbps 급으로 쓸 수밖에 없다.

 

 

일반 100Mbps 광랜 환경에서는 좋은 802.11ac 공유기와 단말이라도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물론 802.11ac 공유기와 단말기를 갖춘다면 기가 와이파이는 아니더라도 기존 802.11n보다 빠르고, 공유기와 연결된 내부 네트워크는 802.11ac로 돌아가면서 내부에서 돌아가는 파일 공유 및 전송 속도는 개선되겠지만 인터넷 속도는 100Mbps로 제한된다. 특히 이 100Mbps는 하나의 회선에서 최대 속도에 해당하므로 공유기에 유무선으로 연결된 기기가 늘어날수록 각 기기에서 동시에 접속하는 인터넷 속도 역시 떨어진다.

802.11ac를 제대로 쓰기 위해 기가급 유선 인터넷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다.

 

진화 중인 802.11ac의 함정 3 : 제각각인 802.11ac 공유기, 검증된 제품은 비싸

802.11ac 표준이 확정 발표된지 이제 반년이 조금 넘었다

여기에 더해 한 가지 더 고려할 점이 있다면, 현재 시장에는 802.11ac 표준이 확립되기 전에 출시된 제품과 그 이후 출시된 제품들이 혼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WiFi 규격을 제정하는 IEEE-SA에서 802.11ac의 표준 확정을 공식 발표한 시점은 2014년 1월 7일로, 그 이전에 출시된 제품들은 최종 확정되기 전 표준 기반 제품이기 때문에 최종 표준 기반 제품들과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참고 : IEEE-SA 802.11ac 표준 확정 발표)

 

또한 802.11ac 지원 공유기 역시 아직까지는 성능이나 기능,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소비자들이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도 문제다. 여기에 1,3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802.11ac 공유기라 해도 안테나 수신 감도, 속도 불량, 발열, 메뉴 지원, A/S 등 다양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어느 정도 인정받는 제품은 국내에 정식 수입이 안되거나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 결심을 하기엔 지나치게 높은 수준인 것 또한 문제다.

 

802.11ac 공유기는 상상하기 어려운 방식의 과장 광고가 만연하고 있다

추가로, 직접적인 인프라 문제는 아니지만 공유기 업체들이 5GHz 안테나를 하나만 써서 433Mbps 속도 밖에 지원하지 못하는 802.11ac 공유기나 2개의 안테나로 최대 867Mbps 속도인데 2.4GHz (802.11n) 속도를 더해 '기가 와이파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802.11ac 1,300Mbps 공유기도 같은 방식으로 802.11n 성능을 더하는 방식으로 AC1750, AC1900 등의 이름을 사용, 소비자가 제품 이름을 보고 실제 성능을 헷갈릴 수 있는 마케팅을 펼치는 문제가 있다.

AC1750/ AC1900과 같이 제품명만 본 소비자들은 802.11ac 1750Mbps/ 1900Mbps 성능을 발휘한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 이들 제품이 지원하는 802.11ac 속도는 1,300Mbps에 머물고 있으므로 회사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낮추고, 조금 비약하자면 802.11 ac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며, 차후 802.11ac 기술이 발전해 실제 802.11ac 1750/ 1900 제품이 출시되면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될 가능성도 무시하기 어렵다.

 

상향평준화 802.11n 공유기도 선택 사항

내부 속도가 중요하고 유선 설치가 곤란하다면 802.11ac를 선택할 수 도 있을 것이다

802.11ac가 유선 인터넷망, 공유기 품질 및 가격, 단말기 지원 미비, 혼란한 마케팅 상황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지만 그렇다고 현 시잠에서 802.11ac 기술이 완전히 쓸모없는 것도 아닌데, 다수의 PC와 스마트 폰, 태블릿, 노트북등이 사용되어 높은 내부 네트워크 대역폭이 필요한 연구소나 대학, 관공서 등 비용보다 작업 효율이 중요한 곳에서는 802.11ac를 이용한 내부 네트워크 구성은 충분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즉, 모든 기술이 그렇듯 802.11ac도 사용 환경에 따라 충분한 메리트를 제공할 수 있다.

 

802.11n 2.4GHz 300Mbps/ 5GHz 450Mbps 동시 연결 지원, TP-Link TL-WDR4300

하지만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부분의 가정 사용자가 802.11ac를 사용하기에는 인프라가 충분히 성숙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당장 공유기가 필요하다면 802.11ac 대신 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802.11n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802.11n 공유기는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에 이르렀고 가격도 상당히 내려간 상황이다. 대부분의 공유기들이 300Mbps 속도를 지원하며 2.4GHz 주파수만 사용 가능한 제품은 1~2만원대의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비싼 제품은 2.4GHz/ 5GHz 동시 지원, 유선 기가비트, USB 장치 연결을 통한 프린터 서버나 미디어 플레이어, 간이 NAS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지만, 802.11ac의 절반 이하인 5~6만원대에서 좋은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 굳이 심한 병목 현상을 감수하고 비싼 장비를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가 많거나 성능과 신뢰성, 부가 기능이 요구된다면 공유기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PC와 노트북에 스마트 기기 1~2대가 연결되는 일반 가정에서 기가급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지금 당장 큰 돈 들여 굳이 병목 현상이 더욱 심한 802.11ac로 넘어갈 필요가 있을지는 생각해볼 문제다.

 

802.11n 300Mbps 공유기는 1만원 후반대 가격에도 구할 수 있다(TP-LINK TL-WR847N)

오히려 일반 가정에서는 5GHz 주파수보다 벽이나 장애물을 넘어가는데 유리한 2.4GHz 주파수의 802.11n 공유기도 나쁘지 않다. 다만 2.4GHz 기기 주파수 혼선이나 5GHz 동시 사용시 무선 트래픽 분산 등을 고려해 2.4GHz 단독 모델보다 2.4GHz/ 5GHz를 동시 지원하는 802.11a/b/g/n 공유기가 낫다.

 

아직은 시기상조 802.11ac / 충분한 현역 802.11n

2013년부터 관련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한 802.11ac는 최대 7Gbps의 대역폭을 지원하는 최종 표준안을 2014년 초 확정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제품들이 출시되기는 하지만 802.11n 공유기보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원 성능을 일반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무선 랜카드와 단말, ISP등 주변 인프라가 충분치 성숙되지 못한 상황이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혼란을 유도하는 마케팅까지 겹쳐 아직 개인이 802.11ac를 사용하기에는 시기 상조라 볼 수 있지만, 앞서 예로든 것과 같이 높은 무선 대역폭이 필요한 일부 환경에서는 도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

반면 802.11ac 제품이 출시되면서 신제품과 시장의 관심이 몰리고는 있지만, 802.11n은 충분히 성숙된 인프라가 뒷받침 되어 공유기와 무선 랜카드, 단말을 802.11ac 지원 기기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할 수 있다. 물론 802.11n의 무선 성능 대역폭이 802.11ac보다 좁기는 하지만 일반 ISP의 인터넷 대역폭(100Mbps)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성능을 발휘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즉, 아직도 일반 사용자들에게 802.11n은 충분한 현역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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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31 10:4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내부 기가비트망을 무선으로 구축할거 아니면 아직까진 인터넷이 100메가 회선이라...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31 11: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리 기가고 뭐고간에 결국 밖으로 나가는건 100인 세상이죠...
기술이 발전하는건 당연한거지만 현실이 따라가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통신회사들의 광고는 허위광고로 고발당해야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기본 1기가라인 깔아주고나서 그런 광고를 해대던가...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31 11:2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공유기는 기본적으로 한자리수 소비전력이라 문제거리도 아니지만 AC제품들은 N보다는 많이 사용하더군요.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31 11: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거의 10년째 집에서 g를 쓰고 있는데, 별 불편함은 없네요. 웹서핑, 동영상 스트리밍 등등 2.4Ghz에서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5Ghz로 갈아타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김씨 / 14-07-31 13: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이번에 ac지원 무선 공유기로 모두 교체했습니다. 기존 기가비트 유선공유기+기가비트 무선공유기(ap용) 조합으로 말이죠.
스마트 폰은 여기저기 이동하니깐 5ghz라는게 별 이익이 없는듯해서(송수신 거리가 짧아요. ) 11n으로 접속하고, 노트북은 11ac로 접속하는데 노트북에서 영상을 볼때나 작업시 훨씬 좋아요.
대용량 파일 복사할때 블루투스 마우스 커서 움직임이나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음악이 버벅 이던것도 없어졌구요.
잇힝 / 14-07-31 13:3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그리고 1만원대 공유기는 비추합니다.
저가 모델이란게 이런저런 관리가 안되는데 oem제품에 로고만 바꿔서 파는것도 있어서 펌웨어 업데이트가 안되는것도 있고 (제가 당함) 안전성이 불안하거나 신호가 약하거나 그런 경우도 있구요.
최소 2만원대 후반쯤 이상 제품을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티케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31 13: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C공유기들도 지금은 고가지만 얼마안가서 안정될듯 이왕이면 AC로 구매하는게 좋겠지만 사용용도에따라서 구입하시면 될듯

지풍승 / 14-07-31 14: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1ac 제품의 가격이 저렴해지면 결국 가정 공유기도 그것으로 교체되겠지만 인터넷도 기가비트로 교체될 수 있을까요?

허리엔비타민C artkim1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31 14: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C공유기 맛볼수 잇도록...ㅋㅋㅋ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31 22:1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내부망 필요없으면 사실 ac규격은 필요없겠네요

whoru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1 11: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N방식의 5Ghz공유기가 스마트폰하고 연결시에 300Mbps이상을 지원하는건가요?
N방식 자체가 MiMo라서 안테나 2Rx 1Tx가 아니면 링크속도가 그렇게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반적인 5Ghz는 135Mbps로 바로 붙던데. 영화나 게임같은 대용량 파일을 받을때는 차이가 크더라구요.

끓여만든배 / 14-08-01 20: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5GHz 대역의 802.11ac는 수신거리가 너무 짧고 공유기나 무선랜카드의 가격을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대의 성능 좋은 802.11n 지원 제품이 훨씬 나을 것 같네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1 22:0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좀 더 좋은 성능의 공유기를 찾는 이라면 AC 규격 지원하는 10만원 전후의 최대성능 제품을 찾을테고...
그게 아니라면 1~3만원대 저렴한 제품도 만족하고들 쓰더라고요. / 고급형 찾는 분들은 원하는 기능도 더 많은 경우가 많았고요.


가정에서 쓰면 속도도 속도지만 집안만 모두 커버가능할 정도의 무선 범위만 되면 사용에 큰 문제 없었어요.

티케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1 23: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C규격은 아직은 사용처가 한정이 되어 있고 단가도 고가이기 때문에
여건이 성숙될때까지는 N을 선택하는게 올바르다고 할수 잇겟지요
클쇠 / 14-08-02 9: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무선랜카드가 대부분 480Mbps 대역폭의 USB 2.0 규격이라는 것도 함정이죠.

파탄자 / 14-08-02 10: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 공유기 쪽은 잘 몰랐는대 보드나라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보기 편하군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바리스타샘 / 14-08-02 19: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직까지 802.11n 제품이 많이 사용 하는것 같더군요.
작은 공간에서는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꾸냥 / 14-08-03 11: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아직은 n 이 대세죠 ac는 다 떠나서 너무 비싸서...

epician epici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3 14: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5Ghz 주파수가 확실히 도달거리가 짧긴 하네요. 짧아서 혼선이 적은 장점도 있고, 반대로 벽 하나만 넘어도 속도가 확 떨어져서 2.4Ghz 제품이랑 크게 차이가 없는 단점도 있고 그렇습니다.
kimsy / 14-08-04 10:3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회사에 사람이 많아서 2.4GHZ 5GHZ 둘다 열어 놓는데 5GHZ쪽이 속도가 잘나오기도 하고 분산 효과도 좀 있습니다
선우아빠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4 13: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1n인지 11ac인지보다는 2.4Ghz 인지 5Ghz 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파트에서 와이파이 검색하면 2.4G 짜리 공유기가 10개도 넘게 잡혀서 주파수 간섭이 심하더군요.


명근님 / 14-08-04 15:3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실제 환경에선 5기가대만 충실히 지원해주면 제일 나은 선택이지 싶군요.

제로샤넬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4 19: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5ghz 쪽 지원만 된다면야 ac 든 n 규격이든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이랑 똑같은 이치죠

빈센인트 wohahawch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5 9: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속도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무선커버리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편이라...
그린데이 / 14-08-05 15: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C는 매장형 N은 가정형 이렇게 보면 딱이네요 ㅋㅋ

문득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5 18: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직 가격 차이가 상당하니 n제품이 더 적당하겠죠, 가격차이가 줄어든다면 물론 ac로

타우렝 / 14-08-05 21: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원 기기가 많고 무선 네트워크 중심이라면 ac 의 성능이 필요하겠지만 아직까지는 5GHz 의 n 제품이라면 가격적인 면을 고려 했을 때 만족감이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삶은감자 / 14-08-06 9:0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점차적으로 가격이 안정화 되면 802.11ac 공유기로 대체되어 가겠네요

복남 ascent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6 18: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재로선 n 공유기가 합리적인 선택같네요. 물론 지금이 ac로 넘어가는 과도기란 시기상 말이죠...
토피아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7 7: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n이던 ac던 처해저 있는 환경 및 경제사정에 따라 선택하여야 겠지요.
그리고 시중에 다양한 가격대의 무선공유기가 있으니 선택의 폭은 더욱 넓구요.
현재 ac제품 사용하는데.. 괜찮더라구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7 9: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1n 사용중이지만 아직은 큰 불편함이 없으니..

버섯 c1101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8 10: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5GHz주파수는 벽하나를 통과못해서.. 좀 그렇더라고요

디오르 / 14-08-09 16: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5Ghz 만 제대로 지원해준다면야 당연 ac겠지만 아직까지 대세는 n 인거 같습니다

게리킬달추종자 / 14-08-09 19: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회사 아니고서야 채널 문제로 ac를 채택할 필요성은 없겠죠. 같은 n도 처리 프로세서 성능이 좋으면 문제없이 편안한 환경이 되더군요.

동고동락 sn002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10 0: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시점에서 최고의속도을 자랑하는 AC규격은 아직은 초기단계로 여러제품들과의
호환성과확장성등에서 꼭 필요한제품은 아니지만 장래에는 필요한기능이므로
각자의 사용용도에 따라서 구입하면 될것같네요.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10 1: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1ac가 좋기야 하지만 아직도 11n도 가정에서 쓰는데는 그다지 큰 무리가 없어보여집니다. 속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면 몰라도 실제 속도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는데다 집에서는 여유를 가지고 다운받거나 하니 가격차이를 고려하면 11n이 아직은 효용성에서 더 낫겠죠.

Tuna☆09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10 17: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새로 주문을 하게 된다면 저는 AC를 고려하겠습니다.

AC를 지원하는 모델들이나 n을 지원하는 모델이나 결국 다른 기능들을 충족시키게 되면...가격차도 그리 크게 차이가 없어지고..
실제로 상위 라인업이 나오면 하위라인업에 대한 업체측의 피드백도 줄어듭니다.
그만큼 안정화가 되었다는 말일 수도 있지만, 저는 만약 새로산다면 AC를 선택하겠습니다.

제한된 금액네에서 실제 커버리지관계로 g타입을 지원하는 무선공유기를 썼었지만, 나중에 와서 n타입에 비슷한 커버리지 제품을 쓰니 훨씬 편했기때문에..

유엔 uncsfjs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12 7: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C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잘 밝혀 주셨네요.
모르는 사용자들은 비싼것이 좋은 줄 알고 무조건 비싼것을 구이하는데
비싼 제품이 좋은 점도 있지만, 잘 따져보면 일반 사용자들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이 많기도 하죠.

그래서 실속형 제품이 외면받기도 하죠.

때쥐신산 / 14-08-29 17: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실속형 제품이 그래도 제일 많이 팔린다는 진실 ^^

IQ70 lee64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0-04 9: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GearGuy / 16-08-03 10: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글은 2년전 글이네요..ㅎ

자동차로 비교한다면 어차피 200이상 밟을 일도 거의 없는데 슈퍼카를 사는 분도 있죠. 자동차를 그냥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요.
이렇듯 개인의 판단이고, 최신기술을 빨리 접한다고 해도 손해 볼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11ac를 지원하고, 기가 인터넷도 이미 출시된 상황에서.. 11ac는 필수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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