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등 소형 디바이스들을 위한 새로운 USB 커넥터 규격인 USB Type-C가 최종 확정되었다. 
USB 관련 표준을 관리하는 USB-IF가 현지 시간 8월 12일 확정 공개한 USB Type-C 커넥터는 마이크로 USB 2.0 규격과 유사한 소형 규격으로, 크기는 8.4mm x 2.6mm 이하로, 1만회의 탈착, 표준 케이블을 통해 최대 3A의 전류, 커넥터는 5A 전류 공급이 가능하다. USB Type-C 커넥터는 최대 10Gbps 대역폭과 100W 전력 공급이 가능한 USB 3.1 규격 및 기존 USB 3.0, USB 2.1과 하위호환 되지만, 규격 소형화 과정에서 기존 표준/ 마이크로/ 미니 커넥터 규격과는 물리적으로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과의 호환을 위해서는 별도의 어댑터를 이용해야 한다. 이번 USB Type-C 커넥터 규격 확정에 따라 커넥터와 포트 크기 문제로 아직까지 USB 2.0 규격이 대세인 스마트폰과 태블릿등에서 성능과 충전에 유리한 USB 3.0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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