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ST에서 9월 초, 단일 드라이브로는 세계 최대 용량인 10TB를 제공하는 하드디스크를 발표한 바 있는데, 제품 양산은 2015년까지 기다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kitguru의 전언에 의하면, HGST는 목요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10TB 하드디스크의 양산 시점을 2015년 1분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실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출하 시기는 2015년 1분기나 2분기로 예상했다. HGST의 10TB 하드디스크는 헬륨을 이용한 헬리오씰 기술과 싱글자기기록(SMR) 기술이 적용된 7장의 1.43TB 용량 플래터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샘플링 작업을 진행중이다.
|
[영상]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HDD와 최신 기술, 그리고 WD의 샌디스크 분사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