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준비 중인 2016년형 K5가 차량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Worldcarfans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리던 기아차의 K5 프로토타입 차량이 고장나 견인 차량에 실려 들어갔다고 정리했다. 정확히 어떤 문제로 구난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곧바로 현대차 유러피안 테크니컬 센터로 입고돼 수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보통 가혹한 조건 하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센터로 입고되는 사례는 비교적 흔하다 할 수 있지만, 위와 같이 K5 차량이 고장나 정차해 있는 현장을 기사화시키는 외신을 보면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차종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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