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클라우드 상에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신원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지능형 보안 포트폴리오를 업계 최초로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다이내믹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는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 모바일 기기를 총망라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에 IBM의 첨단 분석 기술을 적용, 기업의 핵심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업 내부, 클라우드, 서비스 형 소프트웨어(SaaS) 및 모바일 앱 간에 존재할 수 있는 보안 격차를 최소화하여 보다 효율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하였다.
약 200명의 IBM 엔지니어들이 참여하여 기존 클라우드, 보안, 분석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 기술을 총 망라해 개발한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는 클라우드에서 신원확인, 데이터 관리, 가시성 개선, 최적화된 보안 운영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고객이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IT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또는 기업 내부 시스템에 설치 가능하다.
IBM의 뛰어난 분석 역량을 활용,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직원의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기업 전체의 보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관리 투명성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이용자 현황과 데이터 접근 내역 등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와 함께, IBM의 보안 관리 서비스 플랫폼인 ‘IBM 지능형 위협 보호 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보안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위협 대응시간을 단축하고 클라우드로 이전된 업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IBM 클라우드의 고객은 물론 타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고객도 지원을 하여 다양한 IT 환경에 구축이 가능하다.
개발자뿐만 아니라 각 부서 담당자들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고객은 위협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모든 면의 보안 공격으로부터 충분히 기업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IBM 보안 관리 서비스팀이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하루 200억건 이상의 보안사건을 모니터링해서 얻은 주요정보도 활용할 수 있으며, IBM 소프트레이어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분석과 보안 정보도 제공된다.
IBM 보안사업부 총괄 브랜던 하니건 대표는 “핵심 업무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기업이 늘면서 클라우드에서도 기업 내부 수준의 보안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고객의 사용자 접근 통제, 데이터 관리, 가시성 확보를 위해 IBM의 전 보안 포트폴리오를 클라우드에 적용했으며, 위협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면 기업의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것이 더욱 안전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IBM은 3,000 여건 이상의 보안특허를 등록하고, 보안 관련 연구개발에 20억 달러 이상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난 2년 연속 보안 분야에서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을 실현하며 세계 최대의 기업보안 분석 업체로 부상하고 있다.
[영상] 시작된 AI칩 시장의 헤게모니 싸움!,성능의 엔비디아에 맞서는 효율의 반엔당연합(AMD, INTEL, 범클라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