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의 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 혹한 테스트 중인 슈퍼카 '페라리 FF'가 스파이샷으로 잡혔다.
▲ 이미지 출처 : worldcarfans
프로토타입으로 개발 중인 페라리 FF에서 달라진 건 그다지 많지 않다. 에어 인테이크와 라디에이터 그릴 정도로 외형적으로 크게 달라진 건 없다. 탄소 섬유로 된 루프에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을 변영했다고 한다.
배기량 6.3 리터의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올려 최고 출력이 700 마력, 신형 8단 자동 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부분에 관해 아직 페라리가 공식적으로 언급한 내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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