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의 대명사 ‘비츠 바이 닥터드레(beats by dr. dre,이하 비츠)’가 봄을 맞아 ‘뉴 스튜디오’와‘믹서’ 헤드폰 2종의 ‘스프링 콜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프링 콜렉션’ 제품은 각각 ‘뉴 스튜디오’ 샴페인, 메탈릭 스카이 색상과 ‘믹서’ 로즈골드 화이트, 로즈골드 블랙 색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활동시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블링블링(Bling Bling,반짝거리는)한 컬러가 특징이다.
비츠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프링 콜렉션’답게 패션 편집샵과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협업)을 진행한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유명 명품 편집샵인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매장 내 명품 가방, 의류 등과 함께 전시 및 판매가 된다. 봄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비츠의 색감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비츠 '스프링 콜렉션'은 각각 '뉴 스튜디오' 43만5천원, '믹서'가 36만5천원으로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된다. 청담동 방문이 힘든 고객을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비츠 스토어(www.beatsbydrdre.co.kr)와 오프라인 직영점인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무역센터에서도 함께 판매한다.
비츠바이닥터드레의 한국 브랜드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CJ E&M측은 “'뉴 스튜디오'와 '믹서'는 비츠 만의 강력한 사운드,아름다운 디자인, 편한 착용감 등으로 비츠 헤드폰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손꼽힌다"며 "올 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인 만큼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츠 바이 닥터드레는 전설적인 힙합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닥터드레(Dr. dre)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산하 레이블이자 음반사인 인터스코프(Interscope)의 대표 지미 아이오빈(Jimmy Iovine)이 함께 설립한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다. 미국 내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의 61% 이상을 차지하는 등 전세계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을 선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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