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 (OnePlus)는 지난해 한종의 스마트폰을 발표하는데 그쳤으나 올해는 라인업 확장을 위해 하반기에 고급형과 보급형 2종의 스마트폰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sweclockers는 원플러스는 지난해 원플러스 원 (OnePlus One)을 출시한 후 추가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고급형 원플러스2 (OnePlus 2)와 보급형 라인업에도 1종을 추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플러스가 계획하고 있는 스마트폰 중 고급형 원플러스2는 최신 스마트폰과 경쟁 가능한 스펙을 제공하는데 5.5인치와 6인치 사이의 2K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10, 3GB RAM, OIS 탑재한 카메라, 지문인식, 2.5D 유리와 메탈 프레임, 안드로이드 5.0 등을 탑재한다. 예상 가격은 2,699위안으로 환산하면 40만원 후반대다.
한편 원플러스는 지난해 1백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으며 올해는 300-500만대, 2016년에는 1천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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