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만테크에서 출시한 ZM-EBT 시리즈는 최대 92%의 고효율 출력을 지원하는 80PLUS GOLD(이하 80플러스 골드) 인증 파워서플라이다. 높은 품질의 커패시터와 각종 보호회로를 탑재해 안정성도 보장하며 모듈러 방식을 채택해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80플러스 골드 인증으로 90% 이상의 효율 지원

파워서플라이 품질을 판가름하는 가장 큰 기준은 실제로 출력 가능한 전력일 텐데 가장 대표적인 기준은 80플러스 인증 프로그램이다.
실제 출력 효율이 80% 이상으로 증명 된 파워서플라이들만 80플러스 인증 제품으로써 시장에 판매 될 수 있기 때문에 근래에는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 중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잘만테크의 ZM-EBT 시리즈 역시 80플러스 인증을 통과하였는데, 특히 효율 90% 이상의 80플러스 골드 인증 제품이어서 매우 높은 효율을 보장한다. 1000W 출력 제품인 ZM1000-EBT의 경우 50% 부하 상태 기준으로 최대 91.31%까지 지원한다.
80플러스 홈페이지에서 ZM-EBT 시리즈의 세부 효율을 확인할 수 있다.
ZM-EBT 시리즈의 효율은?

한편 파워서플라이는 효율이 높을수록 낭비 되는 소비전력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얼마나 차이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ZM-EBT 시리즈와 다른 파워서플라이 사용 시 소비전력을 비교해 보았다.
테스트에는 ZM1000-EBT (1000W)와 80플러스 브론즈(효율 85% 이상) 인증을 받은 IKONIK Vulcan 1200W를 사용했으며, 코어 i7-4790K와 지포스 GTX 타이탄X SLI 기반의 시스템 구동 시 소비전력을 측정하였다.

유휴 상태에서 80플러스 브론즈(좌)와 ZM1000-EBT(우) 비교
운영체제 진입 후 아무 작업도 하지 않은 유휴(IDLE) 상태에서 소비전력을 측정한 결과 Vulcan 1200W는 90W 내외, ZM1000-EBT는 80W 내외를 기록해 80플러스 골드 쪽의 우세를 보였다.

헤븐 4.0 실행 시 80플러스 브론즈(좌)와 ZM1000-EBT(우) 비교
이어서 그래픽카드 벤치마크 유틸리티인 헤븐(Heaven) 4.0을 실행하여 시스템 소비전력을 높인 상태로 재측정해 보았다.
같은 테스트 구간에서 측정 시 Vulcan 1200W는 500W 가까이 기록한 반면 ZM1000-EBT는 30W 정도 낮은 수치였다.
즉 같은 성능의 시스템이라도 효율이 더 높은 파워서플라이를 선택하는 경우 낭비 되는 전력을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므로 전기요금의 누진세 부담을 덜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ZM-EBT 시리즈의 고효율은 솔깃한 부분이다.
얇고 편리한 모듈러 방식 플랫 케이블


ZM-EBT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케이블이다. 여러 가닥의 케이블을 일렬로 가지런히 이은 플랫(flat) 케이블이기 때문에 단순히 여러 가닥을 한데 모은 일반 케이블처럼 케이스 내부에서 다른 케이블이나 부품에 쉽게 얽히지 않아서 편리하다.

ZM650-EBT, ZM750-EBT

ZE850-EBT, ZM1000-EBT
또한 사용자가 필요한 종류의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듈러 방식이기 때문에 모든 케이블이 주렁주렁 매달린 파워서플라이보다 케이스 내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공간 여유가 생기면서 내부 통풍이 원활해지는 효과도 생기므로 발열이 높은 하이엔드 PC라면 더 유용한 점이다.
ZM650-EBT와 ZM750-EBT는 메인보드용 24핀 케이블과 CPU용 8핀 케이블이 일체형이지만 상위 제품들인 ZE850-EBT와 ZM1000-EBT는 모든 케이블이 탈착형인 풀 모듈러 방식이며, PCI-E 커넥터는 4배 많은 8개여서 그래픽카드 3개나 4개로 멀티 GPU 기술을 구성하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특히 모듈러 방식 케이블과 80플러스 골드 인증이 적용 된 파워서플라이는 전반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해 많은 소비층이 다가가기 어려운 편인데 ZM-EBT 시리즈는 현재 동급 제품들 중 첫 번째나 두 번째로 낮은 가격이 책정 되어 상대적으로 적은 부담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다.
각종 위험에 대비한 보호회로와 그린 IC 탑재
ZM-EBT 시리즈의 내부에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파워서플라이와 다른 PC 부품들을 지키기 위한 보호회로가 탑재 되어 있다.
과전압, 과전류, 과전력, 저전압, 단락, 과열 등 여러 상황에 대비해 작동하기 때문에 불의의 사태를 미리 방지한다.
또한 전원 케이블만 연결해도 소모 되는 대기전력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그린(Green) IC도 장착 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대기전력을 0.5W 정도로 유지할 수 있어서 수시로 전원을 차단하기 힘든 환경에서 도움이 된다. 대기전력과 관련 된 Erp 2013 Lot6 인증도 통과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