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브로드웰에 이은 14nm 공정 기반 인텔의 6세대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인 코드네임 스카이레이크 시리즈가 공식 발표되었다.
독일 게임스컴 행사에서 공식 발표된 인텔 스카이레이크는 우선 오버클럭이 가능한 'K' 버전의 코어 i7 6700K와 코어 i5 6600K 두 종류의 CPU가 출시되었으며, 이후 일반 버전과 모바일 버전은 시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인텔은 스카이레이크의 오버클럭 지원이 가능한 Z170 칩셋을 함께 발표하였는데, 이번 100 시리즈 칩셋은 PCIe 3.0과 9 시리즈에서 공식 지원을 시작한 M.2를 포함해 SATA Express의 공식 지원이 시작되었으며, CPU와 칩셋간의 통신을 위한 DMI의 버전이 2.0에서 64Gbps 대역폭의 3.0으로 업그레이드 된데 이어, DDR3L 메모리와 DDR4 메모리를 동시 지원한다.
패키지 버전 인텔 코어 i7 6700K의 공식 가격은 350달러, 코어 i5 6600K의 가격은 243달러, Z170 칩셋의 가격은 47달러이며, ASRock과 ASUS, 기가바이트, MSI, EVGA, 바이오스타등의 파트너사들을 통해 Z170 칩셋 기반 메인보드가 출시되고 있다.
|
[영상] 초거대기업 IBM!,PC 시장 진출기부터 현대 오픈 아키텍처 PC 시장의 아버지가 되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