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에 들어갈 새로운 공유 기능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엔비디아는 15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포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얼리 액세스 베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타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게임 플레이를 다른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지원한다.
게임 내 오버레이(In-Game Overlay)는 엔비디아가 쉴드 태블릿에서 먼저 도입했던 기능으로 게임 화면 위에 새로운 공유 메뉴가 오버레이 형태로 뜨도록 디자인되어 녹화를 원하는 게임 순간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거나 트위치로 방송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가 트위치를 견제하기 위해 게임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 게이밍'을 런칭함에 따라 업로드 옵션으로 트위치 외에 유튜브에 직접 비디오 클립 업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 게임스트림 코옵(GameStream Co-Op) 모드가 추가되어 인터넷을 통해 게임을 스트리밍하고 함께 플레이 할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다만 게임스트림 코옵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호스트 PC와 클라이언트 PC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속도가 엔비디아 권장 사항을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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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엔비디아에 대응하는 인텔 가우디3/AMD MI300/범클라우드 진영의 NPU/,그리고 AI 하드웨어 개발 흐름과 추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