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 박일환, www.iriver.co.kr)의 하이파이 오디오 아스텔앤컨에서 내가 원하는 24bit 고음질 음원을 직접 골라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유일의 고음질 음원(MQS) 전문 서비스 ‘그루버스’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월 17,000원으로 그루버스에 있는 100만여곡의 고음질 음원을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다. PC나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Wi-Fi 기능이 탑재 되어 있는 아스텔앤컨 제품(AK T1, AK380, AK240, AK120 II, AK100 II, AK500N 등) 사용자들은 Wi-Fi 환경 어디서나 기기 내 메뉴를 통해 고음질 음원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음반을 골라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루버스가 엄선한 음반들로 구성된 라디오 서비스 소노두스(Sonodoos)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멤버십 서비스 오픈을 통해 아스텔앤컨 구매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장르의 고음질 음원을 보다 쉽고 저렴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는 별도의 저장공간이 필요 없어 AK T1 사용자나 사용 기기의 내장 공간이 부족했던 사용자들에게는 더욱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스마트폰처럼 편리하면서도, 스마트폰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음악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루버스는 MQS Membership 이용자에게 음원 구매 시 최대 5% 할인 혜택과 매달 2곡의 고음질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일동안 무료로 멤버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 중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AK T1, AK100 II, MQS SD 앨범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
[영상] 아이리버/아이팟 통일 이전의 춘추전국시대, MP3플레이어 제품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