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최신 CPU 로드맵이 공개되었다.
이에 따르면 올해 테스크탑용 CPU는 당초 알려진 바와 같이 Zen 아키텍처 기반 모델은 코드네임 서밋 릿지(suimmit Ridge)로 알려진 FX 시리즈만 출시되며, APU는 엑스카베이터 기반 모델인 코드네임 브리스톨 릿지(Bristol Ridge)가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데스크탑에서는 서밋 릿지와 브리스톨 릿지가 사용하는 AM4 소켓에 대해서는 APU와 공유하게 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으며,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카리조 기반의 현 APU가 브리스톨 릿지 기반의 APU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고성능 그래픽에 대해서는 2배의 전성비와 FinFET 공정 도입, VR/AR 가속, 2세대 HBM 도입을 명시하였으며, 데이터센터용 옵테론 역시 Zen 기반 모델, 커스텀 'K12' 코어 기반 ARM 모델, HSA 지원 고성능 서버 APU 출시가 예정된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이번 로드맵에 의해 Zen 아키텍처 기반의 APU인 레이븐 릿지(Raven Ridge)는 2017년 이후에나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며, 서밋 릿지는 DDR4 메모리 전용, 브리스톨 릿지는 DDR3와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
[영상] 20만원대 그래픽카드가 여전히 필요한 이유, 60급보다 낮은 그래픽카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자 권리는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