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ualcomm)이 2016 회계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퀄컴은 2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12월 27일자로 마감된 2016 회계년도 1분기에 58억 달러의 매출과 17억 달러의 영업이익, 그리고 15억 달러의 순이익(주당 순이익 0.99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8%, 순이익은 24%가 하락한 것으로 연말 성수기 시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냅드래곤 810 이슈로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가 없었고 글로벌 시장 흐름도 중저가 제품으로 이동하면서 수익성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퀄컴 특허 라이센스 계약에 대한 반독점 조사와 제재로 이전만큼 특허 수익을 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스티브 몰렌코프(Steve Mollemkopf) 퀄컴 CEO는 이 같은 실적 부진에 대해 중국에서 몇 가지 새로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월가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새로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출시로 올해 하반기에 칩셋 사업도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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