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와 아이패드 9.7인치에 사용되는 CPU인 A9칩을 TSMC와 삼성전자가 동시에 공급할 수도 있다는 정보가 포착됐다.
외신은 아이폰 SE에 채용되는 A9칩이 삼성이 14nm로 만든 모델과 TSMC가 16nm로 만든 두개의 모델이 공급될수 도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추측을 한 배경으로는 아이폰6s A9칩셋의 코드 버전이 S8003와 S8000으로 나뉘어 지는데 삼성이 8003 코드네임이며 TSMC가 S8000이며 해당 칩셋에 따라 성능과 배터리의 차이가 있다는 실 사용자들의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아이폰 6s와 동일한 A9칩을 채용한 아이폰 SE 또한 삼성에서 공급하는 칩과 TSMC에서 공급하는 칩이 두개로 나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배터리와 성능 차이가 존재하는게 아닌지 이에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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