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시장이 2020년까지 현재의 세 배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와 UPS(United Parcel Service)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3D 프린팅 시장은 올해 73억 달러 규모에서 202년 2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분야별로로 일반 소비자 및 자동차 업게의 비중이 약 40%, 의료 시장의 비중이 1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 40%, 유럽 28%,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27%에 달하며, 흥미로운 점 중 하나로 보청기 시장의 98%가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3D 프린터 구매 이유로는 대량 생산 전 시험 생산 목적의 프로토 타입 생산을 위함이 25%로 가장 높았으며, 재품 개발 및 혁신을 위한 목적이 16%와 11%, 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 목적이 각각 10%와 9%로 조사되었다.
|
[뉴스]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를 부탁해!’ 시즌 1 세미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