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스마트워치에서 손등으로 터치 인터페이스를 투사하는 특허를 출원 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제스처나 압력 감도, 음성 명령으로 작은 스마트워치 화면을 극복할수있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좀더 넓은 터치 환경을 위해 스마트워치에 작은 프로젝터를 장착, 스마트워치를 착용한 손등으로 터치 인터페이스를 투사하는 기능을 적용하려는것으로 보인다.
또, 추가로 이 기능을 위해 손의 형태를 감지할수있는 센서도 함께 스마트워치 내부에 장착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특허가 출원 되었다고 해서 삼성전자가 이 기능을 앞으로의 스마트워치에 적용할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이므로, 현재의 스마트워치를 버리거나 변경할 필요는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있다.
|
[취재] 라이카 렌즈와 HyperOS 탑재 샤오미 14 울트라 발표, 최신 태블릿과 스마트워치도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