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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6-06-09 13:00
[스페셜]

데스크탑 대체 가능할까
올인원PC의 미래는?

Simple is Best라는 말이 있다. 요즘 그 어떤곳에서도 맞아들어가는 문구로, 이제 소비자들은 복잡하며 어렵고, 공부해야하는 그런것 보다는 언제든 바로 사용할수있고, 언제든 간단하게, 쉽게 사용할수있는 제품들을 선호한다.

다양한 PC제조사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새로운 종류의 PC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는데, 바로 올인원(All in One)PC다.  특히 요즘 올인원PC는 모니터가 PC본체와 합쳐져, 키보드와 마우스만 따로 끼운다면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매우 심플하게 제조되고있는것이 특징이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PC 관련 제조업체에서 올인원 PC를 제작, 판매하고있는데, 현시점에서 올인원 PC는 어떤제품들이 있으며, 거기에 올인원 PC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올인원 PC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올인원 PC중에 가장 유명하다면 유명한 제품이 있다. 바로 애플사의 아이맥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제품에 심플함을 높은 우선순위로 두고있는 애플이야 말로 올인원PC와 가장 어울리는 제조사다.

최신 아이맥은 작년 후반기에 나와 있는 제품이 가장 최신 제품이며, 심플한 외형과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함께 인텔사의 i5 코어시리즈 CPU, 그리고 AMD의 외장그래픽까지 장착된 올인원PC이다.

올인원 PC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이맥은 심플한 디자인과 고성능을 갖춘 훌륭한 올인원PC이지만, 윈도우 OS 기반이 아닌 애플사의 OSX기반인점과 최신 제품의 경우에는 디자인과 성능만큼이나 비싼 약 200만원에 호가하는 가격 때문에 많은 추천을 받고있지는 않다.

 

가격비교사이트를 살펴만 봐도 국내 대기업들 역시 매우 다양한 올인원 PC를 출시하고있음을 알수있다.

올인원PC가 모니터와 본체가 합쳐져있는만큼 일정수준이하로 가격이 내려갈수가 없고, 바로바로 사용이 가능해야하기 때문에 윈도우OS가 기본 제공되고 A/S 역시 지원해야하니 가격이 보통 매우 높은편이다.

때문에 이러한 대기업들은 저사양의 올인원 PC부터 고성능에 고가의 올인원PC까지 매우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하고있다.

삼성전자를 기준으로, 현재 약 50만원대의 올인원 PC 부터 200만원에 가까운 올인원PC까지 매우 넓은 라인업을 갖추고있어 선택에 있어 매우 폭이 넓은편이다.

이러한 제품들의 스펙을 살펴보면 인텔사의 CPU가 압도적으로 지분이 높으며, 외장그래픽을 사용하는 제품도 있다. 그러나 가격적인 부분 때문인지 저가, 혹은 중간 가격대의 올인원PC 들은 대부분 인텔사의 내장그래픽을 이용하고있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도 올인원 PC를 출시하고있는데, 가겨비교사이트 다나와의 이름을달고, 약간 많이 판매되는 스펙이 아닌 약간 다른종류의 스펙을 갖춘 올인원 PC도 있었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다른 올인원 PC들과는 외형이나 기본적인것에서는 큰차이가 없는편이지만, 내부 부품, CPU의 종류에서 큰차이점을 보이고 있었다.

대부분의 올인원PC가 인텔사의 코어시리즈, 혹은 팬티엄이나 셀러론 CPU들을 이용하고 있었지만 위 소개된 DPC-A7600W 제품의 경우에는 AMD의 A8 7600 APU를 사용하고 있는것이 큰 차이점이였다.

특히 운영체재를 포함하고, SSD 및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준수한 제품들도 함께하고있으며 가격도 저렴한편이여서 괜찮은 올인원 PC로 생각된다.

 

올인원 PC는 성능과 가격의 조화가 필수

요즘, 올인원 PC는 매우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고있는것을 앞서 살펴보았다.

특히 올인원PC가 사용하고있는 부품이나 제품들 역시 다양화 되고있어 어떠한 제품을 사용하고있는가에 따라 사양과 성능, 그리고 가격이 천차 만별로 달라지고있다.

여러가지 중요 요소들이 있겠지만 성능, 그리고 가격의 조화가 올인원PC만큼 중요한것도 없을것이다. 그 이유로는 일반적으로 올인원PC는 모니터의 후면부와 PC가 일체되어 있기때문에 추가적인 부품을 장착하기 매우 어렵도록 되어있다.

때문에 확장성이 극도로 낮아져, 이미 한번 구매한다면 업그레이드가 매우 쉽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한번 살때 용도에 맞게 제품을 제대로 파악하고 사는것이 중요하다.

올인원 PC의 협소한 확장성과 구조때문에, 올인원PC에서 최근 가장 대두 되고있는 부품이 바로 CPU다. 과거에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CPU에 내장GPU, 내장그래픽이 제공되어서 추가로 외장그래픽을 장착하지 않아도 디스플레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인원PC들 대부분 내장그래픽을 사용하고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있는 제품은 인텔사의 CPU에 제공되는 인텔 HD 그래픽스다. 그러나 인텔사의 CPU 내장그래픽은 전통적으로 크게 3D 성능이 좋지 못한편이다. 최근에는 많이 향상되었다고는 하나 그래도 3D 그래픽적 활용에는 많은 제약이 뒤따르고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올인원PC로 3D그래픽, 혹은 3D게임을 하려면 고가의 올인원PC, 즉 외장그래픽이 장착된 올인원PC를 큰 돈을 들여 구매할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외장그래픽 외에는 올인원 PC에서 3D 그래픽적 기능을 잘 활용하는 올인원PC CPU는 없을까?

 

외장그래픽 만한 고성능의 수준은 아니지만 내장그래픽으로도 어느정도 원활한 3D그래픽과 3D게임을 할수있는 CPU가 있다. 바로 AMD의 APU다.

앞서 소개 했던 DPC-A7600W, 다나와컴퓨터에서 판매하고있는 이 올인원PC가 바로 APU를 사용하고있었다. 정확히는 AMD A8 7600 카베리 APU이다.

이 제품은 몇몇 올인원 PC용으로 따로, 제작되어 나오는 인텔사의 CPU들과 달리 일반 데스크탑 모델에서도 사용하는 제품이며, AMD의 APU제품은 아시다시피 매우 고성능의 내장그래픽을 갖추고있다.

 

실제로 A8 7600 카베리 제품의 내장그래픽 테스트를 한 결과를 살펴보면, 리그오브레전드 최고옵션에서도 평균 60프레임 이상을 뽑아주는 높은 3D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정도 내장그래픽 성능이라면 매우 고사양의 게임과 3D 그래픽이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올인원PC로도 앵간한건 3D 작업은 다 할 수 있을 정도다.

 

앞서 올인원 PC는 성능과 가격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언급한바 있는데, 내장그래픽 치고는 높은 성능을 내고있는 A8 7600카베리 APU를 채택한 DPC-A7600W가 올인원PC 치고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편이다,

검색 해보니 약 60~70만원 수준의 가격을 책정해 성능에 비해 매우 저렴한편인것을 알수있었다.

 

일반적으로 AMD의 APU 수준과 비견될만한 내장그래픽을 갖춘 인텔의 제품은 최신 6세대 코어시리즈 CPU이다. 그안에 탑재된 내장그래픽 인텔 HD 그래픽스 530가 A8 7600 카베리 와 비견될만한다.

그러나 올인원 PC에 6세대 코어시리즈를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가격이 거의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들이 대부분이며, 온전한 6세대 코어시리즈를 사용하는게아닌 저전력버전을 사용, 성능이 약간 하향된 인텔 HD 그래픽스 520이 많이 사용된다. 운영체제 미포함 같은 베어본 느낌의 제품들 뿐이다

그런면에서 DPC-A7600W 제품을 다시 한번 보면, 대기업 올인원PC들과도 비교해도 가격과 성능 두가지 모두 조화를 잘 이루는 가성비 좋은 올인원PC라는것을 깨달을수 있었다.

 

데스크탑은 결국 올인원 PC로 대체 될것이다.

현시점에서는 아직 일반 데스크탑 PC가 올인원 PC보다 앞도적으로 성능으로나 가격적으로도 선택의 폭이 넓다.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데스크탑 PC보다 올인원 PC를 더 많이 쓰게 되는날이 올지도 모른다.

지금도 데스크탑처럼 데스크탑용 제품들을 통해 성능적으로도 데스크탑과 비교해봐도 손색없는 올인원 PC가 존재하긴 하지만 부피도 매우 크고, 특히 가격적으로 매우 비싼편이기 때문에 매우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올인원 PC가 데스크탑 PC를 대체한다는 수준이 될려면 가격적으로도 어느정도 저렴한편이어야 한다. 또, 데스크탑과 비교해 성능적으로도 어느정도 비교할만한 수준이 되어야한다. 그렇기 위해선 APU 같은 제품의 발전이 앞으로 필수적이다.

만약 APU가 데스크탑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온다면, 하이엔드 게이밍 PC같은 극단적인 고사양의 PC가 아닌이상 업무용, 멀티미디어, 게임용으로 올인원PC를 구매하게 되는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종합적인 면을 따져보면 앞서 소개된 DPC-A7600W 제품은 올인원 PC가 추구해야할 방향에 가장 앞서 서있는듯한 제품으로 보인다.

올인원 PC는 현 시점에서 아직은 모자란 부분이 많아 데스크탑을 대체하기 아직 부족하다. 그러나  DPC-A7600W같은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모습으로 보아, 새로운 PC 시대를 대체하는 제품이 될날이 멀지 않은것으로 생각된다.

  태그(Tag)  : 올인원PC, 비아코, 다나와, 완제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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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연 기자 / 필명 힝익 / 힝익님에게 문의하기 yeon120@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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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09 21: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금까지 있었던것은 올인원PC가 아니라 그냥 단순한 심플PC라고 생각되네요. 이름만이 아니라 실재로 이름처럼 하나에 다 들어갔었던 PC가 있었던가 싶네요. 그리고 기사가 그냥 CPU기사같은 성격이....
리락스팍 / 16-06-09 22: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game용이 아닌 pc는 전부 올인원으로 꾸미고있습니다. 본체가 없는 이점이 많더군요. 공간절약, no cable,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습니다. 기사 잘 보았네요
윈도리트윗 / 16-06-10 18: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대체가 될까요.. 규격제정자가 없이 따로국밥으로 노는데.. pc시장이 호황기였다면 인텔이 나서서 삼성끌어들이고 amd 들러리로 세워 ms의 주관이래 모니터에 장착하는 올인원규격을 제정하며 시장도 커지고 가격경쟁도 되고 그럴텐데.. 이런건 삼성이 하면 안되나.. 사실 tv나 모니터란게 얇은 두께를 강조하지만 오히려 공간을 활용하는게 더 좋을텐데.. 솔직히 국회의원처럼 남의 돈(=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사니까 이 비싼걸 사서 쓰지 지들 돈이면 과연?

시골 남자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11 6: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DPC-A7600W를 관심 목록에 추가 합니다,
지인이 찾는 용도와 가장 부합하네요!

송이송이 suejin993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16 9: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용자 니드에 따른 빠른 변화를 얼만큼 수용 가능한지가 중요한데 올인원PC가 그 제약을 극복한다면 충분히 고려하고도 남죠~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16 12:5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일체형이라는 국어가 있는데 굳이 올인원이라고 할 필요는 없고 일체형 PC는 자리 조금 덜 차지 한다는 점 말고는 단점 투성이라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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