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엠에스아이)에서 엔비디아 최신 파스칼 그래픽 기능이 들어간 새로운 노트북 라인업을 선보였다.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16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드마리스에서 신제품 발표회 행사를 갖고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
시리즈 그래픽이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과 볼텍스 G65VR SLI 게이밍 데스크탑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게이밍 노트북 GT/GS/GE 시리즈 3종과 볼텍스 G65VR SLI 등 GTX 10 신제품 전 라인업이 전시됐다. 특히
볼텍스 G65VR SLI는 밸브의 스팀 VR 기술을 지원하는 PC용 VR 게이밍 헤드셋 HTC Vive(바이브)와 연결해 현장에서 직접 VR
게임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SI는 이번에 발표한 GTX 10 기반 신제품들이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게임을 즐기기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모든 제품의 모델명 뒤에 VR이라는 이름을 넣었다.

이번에 발표된 노트북 신제품은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 발표가 늦어지면서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했지만, 외장 그래픽
기능으로 엔비디아가 선보인 최신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GTX 10 그래픽 카드가 들어가 이전 세대보다 약 40% 가량 성능이 향상되어 더욱
강력해졌다.
MSI에서는 블리자드 인기 FPS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를 풀HD(1920x1080) 최상급 세팅으로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래픽 성능은 이전보다 향상되면서 가격은 저렴해져 과거 GTX 970M이 들어간 게이밍 노트북보다 저렴한
150만원대의 가격에 GTX 1060이 탑재된 14인치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이번에 발표한 노트북용 파스칼 GTX 10 시리즈는 데스크탑용 그래픽 카드와 성능 차이가 거의 없어 노트북에서도 강력한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여기에 다양한 MSI 노트북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오버클럭으로 데스크탑 PC 수준의 성능을 내면서 발열 문제는
강화된 '쿨러부스트' 쿨링 솔루션을 적용해 해결했다. 히트파이프 수를 최대 15개로 늘리고 쿨링 효율을 강화한 신형 '월윈드
블레이드(Whirlwind blade)' 쿨링팬을 도입해 내부의 열을 기존보다 30% 가량 신속하게 배출한다.

여기에 120Hz 지원 디스플레이, 시스템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이 통합된 '드래곤 센터', 게임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곳을 탐지하는
'사운드 트래커' 기능이 추가된 '나히믹2' 입체음향 솔루션, 풀컬러 LED 스틸시리즈 키보드 탑재 모델에는 LED로 게임의 각종 정보를
표시하는 '게임 센스' 기능을 적용했다.
MS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GTX 10 그래픽과 더불어 진보한 쿨링 기술, 다채로운 게이밍 기능이 더해진 '진정한 게이밍
노트북'의 정의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면서 "신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데스크톱 못지 않은 강력한 성능과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MSI 신제품 모델 및 주요 스펙은 아래와 같다.


MSI GE62VR 노트북


MSI GE72VR 노트북


MSI GS43VR 노트북


MSI GS63VR 노트북


MSI GS73VR 노트북


MSI GT73VR 노트북


MSI GT83VR 노트북

MSI Vortex G65VR 데스크탑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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