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AMD의 7세대 프로세서로 알려진 카비레이크와 브리스톨릿지는 윈도우 10만 지원한다는 정보가 확인됐다.
윈도우 7의 출시일은 2009년으로 MS가 일반지원으로 공식발표한 정책 기간인 5년이 지난 2015년 1월 13일을 기준으로 일반지원(서비스팩 1)은 종료됐다. 연장지원이 2020년 1월14일 까지로 잡혀있지만 실상 일반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드라이버, 호환성 업데이트가 주가아닌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만큼 추후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사용자가 감안하고 사용해야 한다.
때문에 양쪽 CPU 회사 모두 드라이버및 호환성 문제로 최신 윈도우 운영체제인 10만을 지원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인텔의 경우 스카이레이크에서도 윈도우 10을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가 다시 윈도우7를 지원한 전례가 있는만큼 카비레이크에선 동일한 전철을 밟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영상] 엔비디아에 대응하는 인텔 가우디3/AMD MI300/범클라우드 진영의 NPU/,그리고 AI 하드웨어 개발 흐름과 추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