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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6-12-14 12:00
[테크닉]

썬더볼트와 논K OC 활용은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기술

( 이번 기사에 참고로 사용된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Z170X-UD3 ULTRA 제이씨현 )

과거 2000년대 초반에 PC시장이 빠르게 보급되었을때에 비하면 현재 PC시장은 상당히 축소됐다. 엄연히 말하면 과거 PC면 일년이 지나면 새로운 기술 상당히 진보한 기술력으로 신제품이 나오고 또 그에 대응하는 경쟁업체 들의 피튀기는 경쟁이 있었기에 보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었지만 지금은 관심사가 바뀐듯 하다. 이젠 있으면 그만 없으면 거의 대부분이 모바일 IT기기로 대체가 되는 세상이 됐으니 말이다.

관심이 없다해서 신기술과 새로운 하드웨어가 안나오는 것은 아니다. 전체적인 사회 관심사 중 메인에서 밀려났을뿐이지 없어서는 안되는 구성이기 때문이다. 이번 기사에선 위축된 PC 시장에서 인텔과 애플에서 합작으로 만들어냈으나 이젠 USB Type-C 인터페이스로 넘어온 썬더볼트 3와 Non-K O.C는 여전히 되는가?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알 사람들만 아는 썬더볼트, 기술발전은 3세대 동안 지속적인 향상

썬더 볼트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본문이 너무 길어지니 짧게나마 정리하고자 한다. 썬더볼트는 인텔과 애플의 주도하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규격으로 2011년 초에 썬더볼트라는 코드명으로 선보이게 된다.

잘 알겠지만 썬더볼트 1세대는 출시당시 10Gbps의 전송속도였으며 당시 USB 2.0의 후속인 USB 3.0이 5Gbps보다 2배에 빠른 전송속도를 갖어 기술력으로 앞섰다.

또한 USB는 주로 데이터 전송 혹은 충전을 위한 용도로 주로 사용되었지만 썬더볼트는 데이터와 영상, 음성을 하나의 케이블로 전송이 가능했다. 때문에 USB와 PCI-Express, HDMI, 디스플레이포트(DP 1.x~)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대체하기위해 개발됐다.

하지만 제약된 인터페이스로 인해 일부 고가의 보드 또 애플의 맥북정도에만 보급되어 PC 전체적인 플랫폼에선 외면 당했었다.

 

그러한 과거의 인터페이스 즉 포트와 규격의 한계로 외면받았던 썬더볼트가 3에 오면서 달라졌다.

모바일 아이티 기기 플랫폼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PC 플랫폼에서도 균일하게 통합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USB Type-C를 채용한 것이다. 인터페이스를 채용했다해서 썬더볼트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포트규격, 인터페이스로 인해 외면 받았던 과거 상황에 비하면 상당히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어찌되었든 현재 썬더볼트2에서 3로 넘어오면서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대 40Gbps를 지원하며 두개의 4K 디스플레이 혹은 한개의 5K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으며 최대 100W의 전력 공급을 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 충전은 최대 15W로 공급할 수 있다.

 

이러한 썬더볼트3가 USB Type-C라는 인터페이스를 사용으로 미래엔 좀 밝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왜냐하면 당장 가까운 시일에 USB와 같이 빠른 공급은 힘들다 할 수 있으나 썬더볼트 3라는 규격만의 장점이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현재 일부 제품에선 노트북에서 고성능 외장형 그래픽카드 독(Dock)을 이용해 노트북으로도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컴퓨터 간의 데이터 전송이나 고속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다. 또 일부 디스플레이의 경우 호환만 된다면 별도의 전원공급 장치 없이 단 하나의 선(썬더볼트 3)으로 디스플레이 출력과 전원 공급을 만족할 수 있다.

아직 PC메인보드를 비롯하여 일부 노트북에서만 채용되고 있지만 어쩌면 미래엔 썬더볼트 3로 메인보드에서 모니터 연결을 단 하나의 선으로만 연결하여 사용하는 그런 간편한 시대가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근 PC에도 보이는바와 같이 썬더볼트 3 전용 컨트롤러가 탑재되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본 기가바이트 Z170Z-UD3 ULTRA의 경우 인텔 알파인 릿지 DSL6540이 장착됐다. 최대 출력 100W를 지원하듯 옆엔 초크로 추정되는 100W 마킹이 새겨진 부품이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다.

어찌됐든 고급 PC, 고사양 PC를 원하는 사용자라면 미래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썬더볼트 3지원 메인보드를 알아보는건 어떨까? 

 

오버클럭, K버전만 되는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오버클럭은 영어 말 뜻 그대로 해석하면 된다. 클럭 즉 CPU의 동작속도를 오버(뛰어 넘는다) 즉 올린다는 소리다. 실 예로 설명하자면 3.3GHz의 기본 동작속도를 갖은 CPU를 오버클럭을 하면 4.0GHz까지 올릴 수 있다. 일부 제품의 경우 수율(오버클럭 포텐셜)이 좋으면 4.5GHz 혹은 그 이상까지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오버클럭은 일부 선택받은 CPU로만 진행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배수 락(Lock)이 풀린 CPU K버전 시리즈다. 하지만 현재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 중 일부에선 Non K CPU로도 오버클럭이 된다고 하는데 직접 확인해 봤다.

 

실제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풀린 바이오스 버전 F5B기반 논 K 오버클럭 가능 바이오스를 다운받아 진행했다. 해당 바이오스는 이곳을 통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필자가 체크해놓은 흰색 상자 부분은 바이오스 업데이트 전에는 없었으나 업데이트 후 베이스 클럭을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란이 활성화 된다. 기본 베이스는 우측에 위치한 100MHz지만 이것을 수동 기입으로 120MHz로 올리면 기본적인 오버클럭 설정은 끝난다.

필자의 경우 Core i5 6600의 Max 터보부스트 보다 0.1GHz 높은 4.0GHz으로 설정한 만큼 별도의 전압 설정은 하지 않았다. 다들 잘 알겠지만 오버클럭을 진행하면 CPU 전압을  수동 설정해야 하며 각 클럭과 CPU 수율 또 온도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니 각 사용자의 CPU에 맞는 값을 찾길 바란다.

참고로 오버클럭을 잘 모르는 사용자가 오버클럭을 할 경우 안정화 작업및 실사용에 있어 수동 기입한 전압이 더 좋은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실제 오버클럭이 적용된 모습이다. 6600이 4.0GHz으로 동작하며 Bus Speed는 100MHz에서 120(119.97)MHz로 올라갔다.

일반적인 배수 오버클럭으로 할 수 있는 평균적인 오버클럭보단 소폭 낮지만 앞서 언급했듯 오토전압으로 가변클럭 수치보다 약간 더 높은 수치로 오버했기에 별다른 안정화는 진행하지 않았다.

린필드 이후 즉 샌디브릿지~하스웰 CPU는 배이스 클럭(BLCK) 즉 앞서 필자가 건드렸던 Bus Speed를 올리면 메모리 클럭을 비롯하여 GPU클럭이 동시에 올라가 시스템의 불안을 초라했을 뿐만아니라 오버클럭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갔었다.

하지만 스카이레이크의 경우 이 부분이 살짝 설계가 변경되어 논K OC를 진행하더라도 과거의 비해 오버클럭 위험부담이 굉장히 줄어들었다 할 수 있다. 또 일부 명령어 사용이 제약되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실사용에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기에 충분히 가격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Non K 오버클럭이 매력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별도로 Non K 오버클러킹 관련 기사는 보드나라 스카이레이크는 Non-K CPU도 오버된다 코어 i3 6100 4.44GHz 성능은?를 참고하면 된다. 해당 기사에선 Core i3 6100이 Core i5 6600을 위협하는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논K O.C와 썬더볼트 활용하기 나름!

엄밀히 말하면 앞서 언급한 Non k OC는 소비자측에선 상당히 돈이 절약되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득이 된다는 것은 반대의 입장으로 살펴보면 기업은 손해가된다. 기존에 자신들이 제시해 놓은 라인업 즉 제품이 팀킬이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초창기 인텔에선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Non K OC가 가능한 바이오스를 배포하자 각 제조사에게 경고하며 Non K OC를 막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이미 초창기 뿌려진 바이오스는 각종 커뮤니티와 인터넷을 통해 배포됐고 때문에 여전히 조금만 찾아보면 실사용 가능한 바이오스 버전이 곳곳에 뿌려져 있다.

썬더볼트를 대응하며 일반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아직 외장하드(SSD, RAID된 하드)로 아직 크게 보급화 되진 않았지만 추후 이삼년 뒤엔 다양한 제품들이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했던 외장 그래픽카드를 별도로 장착하는 독이라던가 혹은 모니터나 스마트 태블릿과 같은 디스플레이도 출시될 것으로 예측된다.

모쪼록 제품 구매를 할 때에 있어 이런저런 기능 등을 참고하여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태그(Tag)  : 기가바이트, GIGABYTE 핫컨텐츠, 썬더볼트, 오버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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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문혁 기자 / 필명 마취 / 마취님에게 문의하기 ansgur0121@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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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12-15 17: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버클럭이 상당히 매력적인 기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가격적인 메리트에서 큰 이득이 없어서인지 그냥 순정또는
정식 오버가 되는 K버전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죠.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12-16 20: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와 썬더볼트 하나로 4k 디스플레이 2개까지 가능하다니..
확실히 매력적인 기술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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