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의 인텔 Z270 칩셋 기반 미니STX 메인보드 모습이 공개되었다.
1월 초 CES서 발표된 데스크 미니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판단되며, 노트북에 사용되는 MXM 타입 그래픽 카드 장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전면에 MXM 모듈 장착을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스토리지 연결 인터페이스는 보드 후면에 구성되어 있다.
공간 특성상 총 3개의 PCIe 3.0 x4 M.2 슬롯과 WiFi 카드 연결을 위한 1개의 M.2 슬롯이 구성되어 있으며, 메모리는 노트북용 SO-DIMM 슬롯 2개, 외부 인터페이스는 USB 3.0 x3/ USB 3.1 Type-C 썬더볼트 3 포트와 전원 어댑터 잭, HDMI 2.0/ DisplayPort./ miniDP/ 그래픽 카드 출력을 위한 HDMI 포트를 갖추고 있다.
현장에서는 19V - 11.57A로 220W 출력을 지원하는 전원 어댑터 기반으로 MXM 타입 라데온 RX 470을 연결해 동작하는 모습이 시연되었으며, 제품 특성상 일반 소비자용일기 보다 OEM 시장 및 자사의 신형 데스크미니용 제품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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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과점 PC 메인보드 시장을 깰 수 있을까?, 바이오스타 부사장/한국책임 단독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