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의 윈도우 7 공식 드라이버는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ASUS, 기가바이트, MSI 3사와 함께 진행한 AM4 메인보드 발표 웹 브리핑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AMD는 라이젠의 윈도우 7 지원을 계획 중이라는 내용이 외신들을 통해 전해진 바 있는데, pcworld측에서 라이젠의 윈도우 7 공식 지원은 없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pcworld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AMD에 문의한 결과 자체적으로 윈도우 10뿐 아니라 윈도우 7에 대한 검증 작업을 완료한 것은 사실이지만, 라이젠 데스크탑 CPU 관련 드라이버와 지원은 윈도우 10에 대해서만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했다.
이는 2016년 초 AMD의 라이젠과 인텔 카비레이크에 대한 지원은 윈도우 10에서만 이뤄질 것이라는 MS의 발표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여러 사정으로 윈도우 7을 고집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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