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컴퓨텍스서 AMD와 인텔의 새로운 하이엔드 데스크탑 CPU인 스레드리퍼와 스카이레이크-X 공개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애즈락에서 이들 CPU 사용을 위한 제품의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 증거가 확인되었다.
videocardz에 따르면 애즈락 제품 목록에 AMD 스레드리퍼 대응을 위한 X399 메인보드 1종과 인텔 스카이레이크-X 대응을 위한 X299 칩셋 메인보드 4종의 목록이 확인되었는데, 스레드리퍼 대응 모델은 X399 Professional Gaming, 스카이레이크-X 대응 모델은 X299 Fatal1ty Professional Gaming i9/ X299 Fatal1ty Professional Gaming i7/ X299 Gaming K6/ X299 Taichi이다.
5월 말 개최되는 컴퓨텍스서 이들 메인보드의 실물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인텔의 하이엔드 데스크탑 CPU인 스카이레이크-X는 6월 중순 이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AMD 스레드리퍼는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경쟁 모델과 비슷한 6월 중 출시 가능성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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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과점 PC 메인보드 시장을 깰 수 있을까?, 바이오스타 부사장/한국책임 단독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