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커피레이크의 8월 출시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에이서의 커피레이크 기반 노트북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인텔 커피레이크 기반 노트북은 프랑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 에이서 스위프트 3 모델로, 베이스클럭 1.6GHz/ 부스트 클럭 3.4GHz인 인텔 코어 i5 8250U 쿼드 코어 CPU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MX 150 2GB 그래픽 카드가 탑재되었다.
인텔은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커피레이크의 코어를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카비레이크의 최대 4코어에서 6코어로 확대하면서 코어 i5와 코어 i3의 코어와 HT 지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서 스위프트 3 노트북 사양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용 코어 i5 U 시리즈의 쿼드 코어 지원이 확인되면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코어 구조의 재편성이 확실시 되는데, 제품 정보에 따르면 8월 9일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으로,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 공식 발표 역시 해당 시기에 이뤄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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